천연기념물 제281호『남원 진기리 느티나무』당산제
-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마을 당산제 -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신기마을에는 마을 정자나무 구실을 하고 있는 수령 약600년 정도로 추정되는 거대한 느티나무가 있다. 크기는 높이가 23m, 가슴높이의 둘레가 8.25m, 뿌리 근처의 둘레가 13.5m에 이른다
단양 우씨가 처음 이 마을에 들어올 때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조선 세조(재위 1455∼1468) 때 힘이 장사인 우공(禹貢)이라는 무관(武官)이 뒷산에서 나무를 뽑아다가 마을 앞에 심고 나무를 잘 보호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는 세조 때 함경도에서 일어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워 적개공신(敵愾功臣) 3등의 녹훈을 받았으며 그 후 경상좌도수군절도사(慶尙左道水軍節度使)를 지냈다.
갑오년 한해에도 주민화합과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음력 정월 초사흗날(2014.2.2.)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마을 주민이 주축이 되어 정갈하고 깨끗한 제수를 마련하고, 정성들여 지낸다.
남원 보절면의 느티나무는 단양 우씨가 마을을 이룬 유래를 알 수 있는 자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있으며,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 제281호(지정일: 1982년 11월 4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 행사를 위해 제수비 일부를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는 물론 자연문화재에 대한 보호의식 고취 및 지역주민의 직접 참여로 주민화합을 통한 문화재 보존․관리효과의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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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설 귀성객 맞이 AI 확산 방지 운동
- 철새도래지 방문과 농장 출입을 자제 합시다 -
"이번 설명절엔 닭, 오리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요!"
남원시는 민족 명절 귀성객 길목인 88고속도로 나들목에서 환영 행사를 가졌다.
지난 30일(음력 섣달 그음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자진해 나서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설명절 인사를 나누며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에 동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전후 고병원성 조루인플루엔자 종식 운동의 국민 참여를 호소했다.
남원시는 AI 미발생 지역이지만 재난 위기 대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협조사항을 알리는 국민행동요령 리플렛을 제작하여 귀성하는 고향민들에게 정중히 전하며 동참을 홍보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리산 청정 축산 농가들에게도 자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축산 산업의 희망을 찾아가는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자며 설인사도 함께 전하며 섣달 그음날 봉사 활동의 미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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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사또와 함께 남원시장이 귀성객을 반겨주니 내 고향이 최고!”
- 남원시 설맞이 귀성객대상 남원관광 홍보행사 실시 -
남원시는 우리나라의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남원관광 홍보 및 귀성객 고향방문 환영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월 30일 오후 3시 30분부터 남원을 들어오는 주요 관문인 88 남원 IC와 남원역에서 동시에 실시하게 될 이번 행사는 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상설프로그램인 신관사또 공연단과 함께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및 남원시 관광발전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하여 남원의 주요관광지 소개와 고향방문 환영인사를 실시한다.
해마다 귀성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명절맞이 관광홍보는 신관사또 공연단의 변사또와 기생들의 이색적인 관광홍보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고향방문 환영인사를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는 설 연휴동안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개방하며, 설 당일에 한해 광한루원 광장주차장과 서문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특히, 갑오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해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는 설 기획공연 ‘갑오년, 신명으로 두드리다.’라는 제목으로 설날인 31일 오후 4시부터 오고무와 장구춤, 판소리 흥부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관사또 부임행차에서 사또역을 맡고 있는 장종욱씨는 남원관광 홍보 및 귀성객 환영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잎으로도 신관사또 부임행차의 활발한 공연은 물론 관광홍보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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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설명절
송동면에는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이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이웃돕기 성품이 줄을 잇고 있다.
송동면 발전협의회(대표 안종선)는 200만원상당 백미 67포, (주)아성레미콘(대표:김종오)에서는 라면 30box, 송동면 의용소방대는 김 30box, 세전마을 이복기님은 직접 짓은 쌀 20kg 50포, 사촌마을 김종만님은 백미 10kg 25포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왔다.
송동면에서는 지역민들의 사랑을 담아 기탁된 물품을 설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222가구에 전달하였다.
박오성 송동면장은 “최근 계속되는 지역경제의 침체와 불황으로 이웃돕기 운동이 감소하는 등 분위기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도 지역주민들의 기탁이 큰 힘이 되었으며 송동면이 더 훈훈한 동네,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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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오리 소비 촉진 시식회 -
“오리·닭, 계란”안심하고 드세요!!
남원시는 최근 고창지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닭·오리 취급 음식점의 활성화를 기하고 안전성을 알리고자 29일 남원시청 구내식당(지하)에서 오리·닭 소비 촉진을 위한 “오리고기”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전직원 및 한국오리협회남원시지회 하강호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오리·닭은 유통의 원천 봉쇄로 소비자에게 전달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소비자의 불안 심리로 인해 오리·닭를 원료로 하는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 심리로 소비가 감소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닭,오리라도 70℃에서 30분, 75℃에서 5분간만 열처리시 바이러스가 모두 소멸되기 때문에 익힌 닭고기, 오리고기는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시청 직원과 오리협회에서 소비촉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부터 완벽 차단을 위해거점 소독초소 6개소, 이동 통제초소 7개소를 설치하여 가축차량을 24시간 소독하고 있으며,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자체소독 실시와 각종 모임 등을 자제하여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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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사랑나눔 실천˝
-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 선물세트 전달 -
운봉읍에 소재한 에코바이오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영수)과 지리산처럼(대표 정정은) 두 기업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운봉읍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선물세트를 지원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에코바이오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영수)과 지리산처럼(대표 정정은)은 1월 29일(수) 운봉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운봉읍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7명에게 장학금(210만원)과 선물세트(7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두 기업은 지난해부터 운봉지역에 있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운봉지역에 살고 있는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선물 셋트 를 전달하는 등 지역기업으로서 지역 내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운봉읍장(김희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함께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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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는다
-이백면 발전협의회, 23개 경로당에 쌀460kg 지원-
이백면 발전협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21개마을 23개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각 쌀 20kg씩 총 460kg을 지원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백면 발전협의회는 동절기 소외계층들의 건강관리 및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2014년도 『관내 경로당 방문 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3일 발전협의회 정기 총회 시 승인을 거친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지난 27일 면장 및 발전협의회장, 발전협의회 임원이 직접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쌀을 전달하고 경로당에 모여계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백면 발전협의회장(회장: 최경열)은 “이번 겨울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로당이 소외계층들의 쉼터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협의회에서도 행정을 도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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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청 주천 향우회 -
서울 애향장학숙 건립 기금 기탁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남원시청 주천 향우회(회장 노인환)에서는 미래의 남원을 이끌어 갈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애향장학숙 건립기금 운동에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노인환 회장은 “그동안 남원시청 주천 향우회 50명 회원들은 주천면민의 날 행사에도 매번 1백만원씩 쾌척하고 있으며, 주천면 소재 기관단체와 함께 역사 기행을 통하여 애향심을 키워오는 등 회원간, 선후배 공직자들의 우의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이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미력하나마 애향장학숙 건립에 힘이 되고 싶다며 3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근 이사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인재양성의 요람인 애향장학숙 건립을 위해 남원시민과 재외 향우가 함께 노력하여 장학숙 건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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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 죽항동발전협의회 -
죽항동발전협의회(회장 권태호)가 지난 2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6개소에 냉동만두 1상자씩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죽항동발전협의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경로당에 쌀, 이불 등을 기증해 왔으며, 금년에는 겨울철 그룹홈을 운영하는 점을 고려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만두를 드리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10세대에 각각 50,000원씩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의 따사로운 온정으로 훈훈한 설 명절을 지내도록 위로했다.
이날 권태호 죽항동발전협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그간 우리 죽항동 지역발전을 위해서 열정과 성의를 다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로효친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죽항동발전협의회는 지난 1997년 창립이후 죽항동지역의 명실상부한 주민 구심체로써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풍물장터 운영 등을 통한 기금마련으로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생일 찾아주기, 경로당 이불 지원 등을 실시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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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4년도 쌀 소득보전직접지불금 등록신청
- 농업인 사전 신청안내 및 홍보 강화로 누락농가 없앤다. -
남원시에서는 DDA협상 이후 쌀 시장개방 확대로 쌀 가격 하락 등에 따른 안정적인 농가소득 유지로 쌀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급하는 쌀 소득 보전직불금 등록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읍면동을 통하여 일제히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금년부터는 농업경영체 등록과 쌀, 밭, 조건불리 직불사업 신청서식이 통합되고 신청기간도 지난해 5월 한 달 동안 실시한 것을 2월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일정이 조정되었다.
쌀 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청 대상농지는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 까지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이며, 신청 대상자는 2005년부터 2008년 기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자와 요건을 갖춘 신규지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등록신청을 받게 된다.
남원시에서는 쌀 직불금을 부당 수령할 경우 지급금액 전액회수 또는 2배의 추가 징수와 5년간 등록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본인의 신청농지가 적법하게 지급 대상 요건이 되는지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여 확인 후 등록 신청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고정직불금 ha당 지급기준은 평균 90만원이고 농업진흥지역 안과 밖의 단가는 향후 금액이 확정되면 고시될 예정이며, 지급상한면적은 농업인은 30ha, 농업법인은 50ha이고 매년 12월에 지급하게 된다.
변동직불금은 쌀을 생산하는 농업인에게 목표가격(188,000원/ 쌀80kg)에 수확시기 산지의 평균 쌀값이 미치지 못할 경우 차액의 85%에서 고정직불금을 차감한 금액을 지급하며 시기는 다음해 3월에 지급하게 된다.
한편, 남원시 2013년 고정직불금은 8,282농가 11,543ha에 92억 700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변동직불금은 수확기 산지쌀값이 목표가격의 85%이상으로 지급하지 않았다.
2014년 직불금은 6월 15일까지 신청등록 접수마감 후 7월부터 11월까지 현지조사와 심사, 토양 및 농약 잔류검사 등을 거쳐 금년 12월경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쌀 직불금 관련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급대상 농지가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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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동 발전협의회 -
『설』명절맞이 이웃돕기 사랑 실천
남원시 금동 발전협의회(회장 임영종)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및 금동 관내 경로당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10kg 20포(환가액 400,000원), 백미20kg 10포(환가액 500,000원)를 금동사무소에 기탁했다.
금동 발전협의회원들은 수시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전개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앞장서서 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활동 및 재래시장 이용 홍보를 하고 있으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 교통질서 지키기 계도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종하 금동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서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하였으며, 기탁한 백미는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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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를 추진하고 있는 금지면에 3백 40만원 상당의 금품이 기탁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금지면민은 어느 때보다 웃음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금지면(면장 박노육)을 비롯하여 번영회 등 관내 10여개 단체 및 청춘한의원, 금생춘, 하승길씨 등 독지가가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나눔을 통해 전 면민이 행복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크고 작은 금품을 금지면에 기탁하였다. 특히 황대성씨는 몇 년간 모은 동전 18만 2천원을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하였다. 금지면에서는 올 해 수급자에서 중지된 대상자를 비롯하여 차상위 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이를 전달하여 행복을 나누었다.
특히, 금지면(면장 박노육)에서는 지난해부터 성과관리 평가 우수 시상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꾸준히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전직원의 마음을 담아 기부한 10만원을 포함하여 총 3백 40만원의 금품으로 총 247명의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였다.
금지면은 2014년도에도 불우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여 보다 많은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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