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주민센터 에 연말연시 트리 설치
도통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화합과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도통동주민센터 주변에 있는 공간을 활용 트리를 설치하고 12월12일 18시를 기해 점등식을 실시하고 야간에 빛을 밝히고 있다.
이번 트리는 도통동발전협의회와 지역 독지가 등의 후원으로 도통동주민센터 개관이래 역대 처음으로 설치된 것으로써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경기가 침체되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민의 화합과 이웃사랑 실천 등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남원시의 중심동인 도통동주민센터 옆 공원에 트리조명을 설치하였다.
더불어, 이번 트리설치는 주변에 아파트 및 학원이 많아 지역민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되며 2014년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를 설계하고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정리하는 공간으로써 도통동주민센터 옆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분위기와 어울려 도통동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통동장은 『모두가 편안하고 이웃과 나눔을 통한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통동은 12월부터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좀 더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구현하 위하여 매일 2회씩 오전과 오후를 나누어 마을경로당을 찾아 주민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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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동에 살면 겨울철 한파 걱정 뚝!!
- 독거노인 방문하여 한파 대비 점검나서 -
지난 12일 동충동주민센터(洞長 최병섭)에서는 올겨울 대설·한파 예상에 따른 독거노인 상시보호를 위한 노인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관내 강설 및 설해 대비 취약가정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취약가정 방문에는 동장 이하 동주민센터 직원이 하나가 되어 가정시설안전점검과 방풍비닐설치 등 겨울철 한파대비에 도움이 될수 있는 여러 점검을 하였다.
이번 방문의 여러 가정 중 하나인 관내 독거노인 박모(81세, 여) 어르신께서는 “슬하에 자녀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모두가 다 外地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호에 손길을 받지 못한다“ 하시며 ”동충동주민센터 직원들이 항상 곁에서 안부를 걱정하여 주기 때문에 가족에 빈자리를 채울수 있다며“ 감사함을 표하였다.
이 말을 들은 동충동장은 도움을 드리러 왔다가 오히려 가슴이 따뜻해져 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을 자주 방문하겠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연말연시를 이어가고 있다.
본 동충동 한파대비 안전점검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독거노인을 찾아 점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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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한방에 UP -
보건소 한방 기공체조교실로 오세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체활동이 적어지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한방기공체조교실을 매주 월·화·목·금 오전 10시 보건소 2층 기공체조실에서 운영한다.
기공체조는 기혈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자연 치유능력을 향상시키며 관절염,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특히 느긋한 마음에 완만한 곡선의 동작과 기의 흐름에 따른 호흡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유연근육 운동으로 노년층뿐 아니라 중장년 및 청소년, 어린이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한방기공체조교실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기초검진과 체질진단을 통해 내 몸의 상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개별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지도자가 기공체조 이론, 기혈순환 유통법, 경근 및 굴근강화, 오장육부강화, 장부맛사지 운동과 명상을 함께 실시한다.
보건소 한방기공체조교실에 참여를 원하시는 주민은 방문 및 전화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건강생활과 620-7971, 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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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면노인회 연말 정기총회 실시
한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봉사와 수고를 한 각 마을 노인회장, 사무장등 40여명이 주생면사무소 문화회관 2층에서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총회 내용은 각 마을 노인회 명단 회원 정비, 2013년 경로당 운영비 정산 관련 교육, 각 마을 노인회장, 총무의 화합도모, 노인복지회관의 어르신관련 교육, 사회복지서비스지원 홍보, 노인복지관운영프로그램등을 전달하여 평소 잘 알지 못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주생면 분회장(양학봉)은 정기총회에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 말씀을 하였고, 우리 노인회장, 사무장이 많은 정보를 얻고 습득하여 각 마을 노인복지증진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였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주생면장(노병열)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시어 우리 면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증진에 힘쓸것과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열심히 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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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남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1번지” 급부상
남원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으로 해발 70m의 평야부에서 해발 700m 고랭지까지 풍부한 일조량과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큰 특수한 지리적 강점으로 친환경농산물의 명산지이며 “학교급식 1번지”로 자리 잡았다.
남원관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센터에서는 금년 5월에 서울시 친환경원예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업체로 전북권에서 최초로 선정 지난 9월부터 공급 매월 20∼30％씩 증가 매출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남원시와 남원원협이 협업하여 친환경농산물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13년 친환경농산물 유통조직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2억원을 투자 친환경농산물생산단지 조직화 및 유통시설․장비를 구축 시설현대화를 추진해 나오고 있으며 ’15년도까지 더욱더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3년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공급센터 시설장비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하여 남농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어 3억원을 투자 농산물 저온저장시설 등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시설․장비를 갖춰 나오고 있다.
선도적인 남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은 지난해 155개학교에서 2013년에는 서울, 부산 등 전국 755개학교까지 공급을 확대 하였고, 남원원협은 서울 학교급식 등으로 금년 26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전년대비 130％이상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남농영농조합법인는 서울 노원구, 부산 연제구 친환경쌀 공급 등으로 금년 36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전년대비 120％이상 성장하여 친환경농산물 공급에 큰 성과를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에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을 집중 확대하기 위하여 금년도 4개분야 예산으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1억7천9백만원, 친환경 농자재 9억9천만원, 친환경유기질비료·토양개량 31억6천만원, 친환경 인증확대 1억6천만원의 사업비 집중 투자 전략적으로 친환경농업을 육성해 나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생산 및 공급기반을 확충 농촌 소득증대와 전국 제일의 친환경 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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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주천출신 오용식 법제관 -
“친절한 자치입법 강의 ”출간
지방에서 자치입법 때문에 고민하고, 분통 터뜨리며, 더 배우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남원시 주천면 출신으로 현재 경기도청 법률자문관(3급) 재직 중인 오용식 법제관으로 20여년 경력을 토대로 「지방자치의 입법의 체계」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이 책은 지방행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자치입법 전문지식만을 모아서 발간하였으며 지방공무원이라면 혼자서 자치입법을 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례위주로 구성 되었으며, 국내에서 이 분야 전문서적으로 처음 출간된 서적 이다.
저자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94년)하였으며,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법제처에서 행정심판 총괄담당, 재정경제부 세법담당, 코트라에서 외국인직접투자 업무, 2008년부터 4년간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국정현안 관리 업무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외국인 직접투자제도 해설(세경사, 2005), 자치조례와 과태료 문제(법제지, 2012) 등 50여편의 법제관련 글이 있다
한편, 오법제관은 중앙부처 남원출신 공직자 모임인 『남공회』이사로 국가예산 확보 등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고향 마을에는 노모가 계서 자주 고향을 방문한다고 하며 고향 발전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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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예방은 기침예절에서 부터」
겨울철 2~3주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의심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겨울 한파로 감기등 호흡기질환 발생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평소 “기침 에티켓” 수칙을 잘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최소 2~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재채기 등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환이므로 결핵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해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기침 에티켓”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결핵은 심한 피로, 스트레스, 무리한 체중감량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충분한 영양섭취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결핵검사(흉부X-선검사, 객담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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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공설시장, 협동조합 워크숍 수료식 열어
남원 공설시장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워크숍을 갖고, 12월 13일(금), 50여 명의 상인들과 수료식을 가졌다.
‘협동조합 워크숍’은 공설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소영식)의 주최로 국내외 협동조합의 사례와 의미를 알아보고, 전통시장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총7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그동안 공설시장 육성사업단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상인들의 참여와 공동체의식 등을 높이기 위해 ‘춘향골 상인학당’ 프로그램을 개설, 선진시장 답사와 협동조합 워크숍을 운영해왔다.
특히, 이번 ‘협동조합 워크숍’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늦은 시간에 진행되었음에도 매 회 50여명의 상인들이 참석하여 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상인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수료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이 인사말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공부하는 상인들의 노력은 지역경제와 생활문화의 중심이었던 공설시장의 재도약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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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미래는 농업발전에 달렸다”
1216달성 농업기관단체장 머리 맞대
남원농업을 선도하는 농업관련 기관장, 농정자문위원, 농업단체 대표 및 관계자, 농정분야 공무원 등 50여명은 최근 올 한 해 농업을 뒤돌아보고 내년 사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환주 시장 주재로 열린 2013년 농업분야 주요사업 성과 평가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남원의 미래는 농업발전에 달렸다’는데 의견을 함께하고,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주요성과로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愛인」 인지도 정착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와 조합공동사업법인 성과 도출을 꼽았다. 남원시는 지난해 난립한 농산물 브랜드를 하나로 모아 남원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춘향愛인을 개발해 집중 홍보했다. 이 결과 소비자 인지도가 점차 향상돼 농가소득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남원농협 등 5개 농업기관이 참여한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통합마케팅을 펼쳐 58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과는 도내 9개 조직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밖에 농식품 6차 산업(바래봉웰촌조성) 선정, 시설원예품질개선 7개단지 163억원 확보, 유기질비료 국비 10억5,000만원 추가 확보, 금지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 귀농·귀촌 정책 활성화 등도 돋보이는 성과로 꼽았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농업의 성패는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달렸다’고 분석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판매에 집중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남원시는 농가소득증대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에도 48억여원을 들여 친환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지원 및 육통조직 육성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남원시와 참석자들은 2014년에도 지속적인 농업경경컨설팅사업 지원과 지역특화품목 집중 육성, 남원농상물 공동브랜드 춘향愛인 브랜드 향상 등을 통해 농업소득을 끌어올리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남원시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1216 농업CEO 육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돼 올해 1억원 이상 조수입 1,093농가, 농가 평균 조수입 4,683만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2012년 대비 1억원 이상 농가는 52호 증가했지만, 전체적인 농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농가 평균조수입은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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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보센터 활용으로 농업지식 늘어가요!!
- 산내면 원천마을에서 찾아가는 농업정보센터 시연 실시 -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지난 12월 2일에 산내면 원천마을 문화체험관에서 “뱀사골꿀사과작목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정보센터 시연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시연에서는 작목반에서 생산하는 사과를 예로 들어, 마그네슘 결핍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과의 생리적 장해에 대해 농업정보센터를 활용하여 알아보고, 그에 대한 방지대책 찾는 요령을 전달하여 작목반원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았다.
또한 사과를 어떻게 선별하여 출하하느냐에 따라 같은 사과라도 수만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실시간 경매 결과를 통해 보여주며, 선별의 중요성에 대해 작목반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었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정보센터 홈페이지 개통부터 12월 현재까지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이․통장회의, 학습단체 회의, 작목반 모임 등을 찾아다니며, 농업정보센터 활용법에 대한 시연과 홍보를 추진하였다. 시연은 해당 지역의 특성이나 단체의 성격에 맞는 사례를 발굴하여 농업정보센터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정보담당자 정규상 주무관은 “앞으로도 사례 중심의 시연과 홍보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영농상담시에도 농업정보센터의 자료를 근거로 상담의 신뢰성을 높여서, 농업인들이 농업정보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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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은 지금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중
대산면은 올겨울 많은 눈과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을 방문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나기 준비에 한창이다.
노병욱 면장은 19개소 관내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집단급식 준비와 배식을 돕는 한편 취사시설 안전점검 및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경로당 난방시설 가동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겨울철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상습 결빙지역에 대한 신속한 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자율 방재단 운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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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원한국유리 대표 남경우
애향장학숙 건립 기금 기탁에 소중한 정성을 보태
(사)남원시애향운동본부(이사장 김상근)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애향 장학숙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장학숙 건립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유)남원한국유리 남경우 대표는 “남원시민, 향우의 소중한 정성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학숙 건립기금 모금운동에 미력하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며,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사)남원시애향운동본부 사무실을 방문하여 애향장학숙 건립기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상근 이사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인재양성의 요람인 애향장학숙 건립을 위해 남원시민과 재외 향우가 함께 노력하여 장학숙 건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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