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 길놀이의 하이라이트 용마놀이!
제84회 춘향제가 이틀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여러 종목 중 가장 으뜸으로 여기는 대동길놀이는 그 기대에 걸맞게 올해에는 『신판 춘향 길놀이』로 전환하였으며, 이미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길놀이 경연 참여자를 모집해서 일찌감치 참가팀을 확정하여 국민참여형 길놀이로 준비했다.
신판 춘향 길놀이는 명실상부한 춘향제 대표 종목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매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단순행렬에서 벗어나 춤과 퍼포먼스 경연으로 탈바꿈했고, 표현방식도 춘향전의 소재와 의미를 포함하되 해석과 표현은 자유롭게 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열정과 신명, 익살과 해학, 사랑과 관객 참여에 주안점을 두고 행렬 구간별로 주제공연과 경연공연으로 진행된다.
그중에서도 무엇보다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춘향 길놀이의 대미를 장식할 용마놀이 재현이다. 가정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용마놀이는 12년 만에 재현이라는 것에 큰 의의를 갖고 있으며, 남원의 고유한 지역적 특색을 잘 반영하기 위하여 외형적인 볼거리뿐만 아니라 전통 유래와 철저한 고증으로 용마 및 복식, 소품 제작 연출에 힘썼다. 용마놀이 재현은 춘향의 얼을 기리는 춘향 길놀이 종목 중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매료시키며 수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해마다 춘향 길놀이 행렬 구간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과 시민 등은 물론 내로라하는 사진작가들이 저마다 좋은 위치에서 순간 찰나의 모습을 담기위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고, 춤과 퍼포먼스 광경에는 신명난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그야말로 춘향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줄 수 있는 가장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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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춘향제 “농경문화체험”을 해보세요
- 광한루원에서 다양한 짚풀 생활도구 만들기 체험 열려 -
제84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상설체험프로그램중 하나로 광한루원 경내에서 짚풀을 이용한 다양한 생활도구를 만들고 체험 할 수 있는 “농경문화체험”행사가 열린다, 옛조상들이 짚풀을 이용한 다양한 생활도구를 만들어 사용했던 생활상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옛선조들의 지혜와 정취를 느낄수 있는 좋은 체험의 기회를 얻을수 있는 행사이다
“농경문화체험” 행사는 6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광한루원에서 꼴망태, 멍석, 가마니, 광주리 등 다양한 짚풀 공예품 전시와 더불어 산동면 부절 짚풀공예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가마니, 멍석짜기, 생활소품 만들기 시연을 하고 관광객들에게 직접 체험을 할수 있도록 체험행사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행사를 운영하는 산동면 짚풀공예마을 최종석(76세) 대표는 “옛선조들의 지혜와 슬기가 배어나는 짚풀공예품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농경문화를 이해할수 있는 좋은 체험행사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하고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광객들에게 농경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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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춘향제 행사기간 교통 통제실시
남원시는 2014. 6. 12. ~ 6. 17(6일간)펼쳐지는 제84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광한루원앞 방자놀이마당과 각종 체험부스 설치에 따른 차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광한루원앞 요천로(승사교 4가 ~ 춘향교 3가) 구간을 6월 10일 부터 6월 18일 까지 전면통제 하고, 광한북로(제일은행 4가 ~ 광한루원 북문), 향단로(삽다리 4가 ~ 십수정 3가)에 대하여는 6월 12일부터 6월 17일 까지 진입통제가 이루어 진다
이에따라 광한루원앞 요천로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하여 우회도로를 이용토록 하고, 춘향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남원시민이 차놓고 걸어다니기 운동과 공영 주차장및 임시주차장을 이용할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또한 남원시에서는 축제의 집중과 경제효과 창출을 위하여 이번 춘향제 행사장을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다향한 공연과 체험거리를 마련하여 춘향제를 즐길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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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층 'LPG 가스시설 무료교체 사업' 실시
남원시가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LPG 가스시설 무료교체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9,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430세대에 대해 가스시설 무료 교체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6월에 경제적 어려움과 안전의식 부족으로 점검을 제때에 하지 못해 안전 사고의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가구 430세대를 사전실태조사를 실시 국·도비예산 8,000만원을 확보하였으며 가스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저소득층 가스렌지 LPG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무료 교체해 주어 서민층의 경제적 부담 절감은 물론 가스사고위험 발생 예방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시는 또한, 오는 8월말까지 경제적 여력이 없는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사업대상자를 추가 발굴 선정하여 2015년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저소득층에 대한 LPG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가스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안정 도모와 함께 잘 사는『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건설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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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친환경 농기계 지원 노동력 절감 적기영농 큰 호응
- 친환경농가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 적기 영농지원 소득증대 크게 기여 -
남원시는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및 적기영농 추진과 친환경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품목별 영농규모 및 지역여건에 따른 생산농가의 적합한 농기계를 지원 하였다.
그동안 친환경쌀, 포도, 복숭아, 배, 상추, 딸기, 오이, 가지, 피망, 브로콜리 등 시설원예 확대와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확대에 따른 생산비 증가와 노동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나왔다.
남원시에서는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친환경농업 경쟁력 육성을 위하여 금년에 총 2억원의 자체 사업비를 확보 육묘용파종기, 볍씨종자소독기, 논두렁조성기, 퇴비살포기, 무인방제기, 농용굴삭기, 동력파쇄기, 동력분무기, 미생물발효기, 동력제초기 등 지원 하였다.
친환경 농기계 지원사업의 대상기종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2014.1.1.기준) 농업기계가격책자에 수록된 기종을 지원 하였으며, 유기농, 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단계별 인증농가 및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하여 생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 1번지” 작목반 농가들은 친환경 농기계 공급으로 농산물 수입과 다변화되고 있는 국내 친환경농산물 소비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 농기계 지원으로 생산비 절감과 적기영농 지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리산, 섬진강 지리적‧기후적 특성을 최대한 살린 안정적인 생산기반과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등에 연중 공급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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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스런 축천교 교각 아름다운 벽화로 변신했다
향교동(동장 양성모)에서는 지난 2일 낙서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광치천 축천교 다리 교각에 벽화그림을 그려 아름다운 다리로 재탄생 시켰다.
여기는 남원 시내권에 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하는 곳으로서, 다리 아래 교각에 볼 수도 읽을 수도 없을 정도의 낙서가 난무하던 곳이었다.
이에 남원시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얻어 그림을 그리기로 하고, 다리에 색색의 페인트가 벽에 뿌려지자 낙서로 흉물스러웠던 교각이 하나의 아름다운 명소로 탈바꿈되었다.
작품이 완성됨으로써 “어둡고 삭막했던 곳의 분위기가 밝아져서 좋다.”며 천변을 오가는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에 젖곤 한다.
향교동(동장 양성모)에서는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겠으니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갖어달라고”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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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없이 애타는 농가 한시름 놓을 수 있어!
- 전라북도 공무원교육원.수지면 감자 재배농가에 일손 도와 -
농촌인구 감소와 여성․노령화 및 고임금 등 영농기 일손부족 현상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수지면 기관.단체장과 전라북도 공무원교육원 교육생(40명)들은 수지면 고정마을 농가의 감자 선별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부족의 현장을 찾아 공무원교육원 교육생들은 서투르지만 수확한 감자 선별 작업에 온 정성을 다하면서 농촌의 어려움과 농민들의 고충을 몸소 체험하였으며, 동료간 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가주 이길형(52세)씨는 "날이 갈수록 인력이 줄어들어 농촌 살기에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교육생들이 이렇게 직접 나와 일손을 도와주어 적기 영농의 절실한 시기에 부족인력을 해결해 주어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수지면(면장 이기찬)은 앞으로도 면민과 하나 되기 위해 일회성에 멈추지 않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기관,단체, 특히 봉사단체와 연계 지속적으로 펼쳐 건강하고 활기찬 귀농․귀촌 최적의 농촌을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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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ㆍ당뇨교실 참여하여』
100세 건강,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 건강 100세를 누리도록 6월 10일, 17일(고혈압), 7월 1일, 8일(당뇨)교실 프로그램을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최근 고령화 및 서구화된 생활습관, 고혈압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심ㆍ뇌혈관질환은 우리 국민의 단일 질환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질병을 일으키는 선행요인인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을 적절히 관리함으로서 심ㆍ뇌혈관질환 사망률을 줄이고 건강 100세를 누리기 위해『고혈압ㆍ당뇨교실』을 질환별 사전 접수된 25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의, 영양사, 운동지도자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고혈압ㆍ당뇨병에 대한 합병증 예방관리 및 약물교육, 나트륨 줄이기,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운동교실, 당뇨환자 발 관리법, 식 자재를 이용한 조리실습 등 본인의 식습관에 따른 개선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남원시보건소는 고혈압ㆍ당뇨교실 등을 운영하여 운동부족과 짠 음식 섭취가 성인병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생활습관을 질환별 교육 및 저염식이 체험으로 개개인이 변화되어 질병 인지율과 치료율 향상을 통해 시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 문의 : 보건소 건강생활과 방문보건담당 (☎ 620-7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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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을 만끽하러 오세요 !
- 광한루원 누각에서 < 판소리 춘향가 연창 > 공연 펼쳐 -
신록의 계절을 맞아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하는 제84회 춘향제 행사를 위하여 남원시립국악단 창악부 단원 8명이 6월 12일(목) 14:00~16:00, 6월 17일(화) 11:00~13:00에 남원 광한루원 누각에서 <판소리 춘향가 연창> 공연을 펼친다.
이번 <판소리 춘향가 연창> 공연은 6월 12일은 창악 단원 4명이 춘향가 첫대 머리 ~ 쑥대머리 마디까지, 6월 17일도 창악 단원 4명이 이 사랑가 ~ 어사출도 마디까지 판소리 춘향가 마디별 공연으로 펼쳐진다.
춘향가는 줄거리 전개나 음악적 짜임으로 보아 크게 여섯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부분은 이몽룡이 광한루에서 춘향을 만나는 데서 시작된다. 다음은 몽룡이 춘향이 만날 일을 생각하며 들떠서 천자풀이를 하는 대목부터 두 사람이 사랑가를 부르는 대목까지이다 셋째는 이도령이 서울로 떠나는 대목까지이다. 다음은 춘향이 옥중에서이 도령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쑥대머리가 잘 알려져 있다. 다섯째는 부분은 몽룡이 과거에 급제하고 옥에 갇혀 있는 춘향을 만나는 대목까지이다. 마지막은 재회의 부분으로 변사또의 생일잔치에서 어사출도와 뒤풀이까지로 나누어진다
광한루원 누각에서 관람을 하는 관계로 누각 난간에 걸터앉는 관람객이 있어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하고 남원의 멋과 품격을 알리는데 큰 의미를 두고 행사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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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시기 놓치지 마세요
- 벼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기간 6월 20일까지 3주간 연장 -
남원시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4월 7일(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벼 보험 상품의 판매기간을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가입기간은 당초 5월 30일(금)까지였으나, 6월 20일(금)까지 3주간 연장하여 가입기회를 놓친 벼 재배 농가에게 가입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벼 보험은 태풍(강풍), 집중호우 등 거의 모든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입은 손해와 특약 가입 시 병충해(벼멸구, 흰잎마름병, 줄무늬 잎마름병)로 입은 손해까지 보장하는 종합위헙 수확량 보장 상품이다.
보험료는 농가별로 차이가 있으며, 농업인의 부담을 줄여 많이 농업인이 보험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정부에서 50%, 지자체에서 25%를 지원하므로 농가는 보험료의 25%만 부담하면 된다.
남원시에서는 농촌진흥청 예보에 올겨울이 따뜻하여 벼에 발생하는 애멸구의 월동비율이 예년보다 높아 서해안을 중심으로 줄무늬잎마름병이 번질 우려가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기도 한 점을 고려하여 가입률이 저조한 벼 재배 농가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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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농촌 일손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죽항동 주민센터와 남원시청 건축과 직원 등은 2014. 6. 9일 남원시 산동면 월석리 소재 오미자 농장에서 오미자순 유인 작업과 풀베기등 일손 돕기 행사를 펼쳤다.
70 고령의 농장주 장문영씨 내외가 힘겹게 오미자 농사를 지으면서 부족한 일손으로 제 때 오미자순을 유인하지 못해 자칫 한 해 농사를 망칠 위기에서 이번 공직자들의 일손 도움으로 한 시름 놓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008년부터 0.6ha 규모의 농장에 수만 그루의 오미자를 재배해 온 장문영씨는 그동안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지 못해 제대로 된 수확을 얻은 적이 없다며, 작금의 농촌 현실을 개탄하기도 했다.
농사 현장에서 말로만 듣던 농촌 고령화 및 일손 부족의 심각성을 절실하게 느낀 직원들은 차후 농촌 일손돕기를 공직자 자원봉사 활동의 모토로 삼고, 두 달에 한 번씩은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죽항동 주민센터에서는 농촌 일손 돕기 창구 상시 운영으로 학생, 기관 단체원 및 지역 중심체들의 농촌 일손돕기를 알선하여 상생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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