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야기! 남원에 물들다
제84회 춘향제 5월 1일 ~ 5월 6일 / 남원시 광한루원 일원
최고의 전통과 역사가 깃든 제84회 춘향제가 5월1일부터 6일까지 남원 광한루 원과 요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일정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황금연휴기간에 펼쳐져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 공연예술축제 관광자원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금년 춘향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으로 관광객들을 매료 시킬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엿새 동안 꾸며지는 축제일정을 들여다보면
첫째 날 「춘향선발대회」가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춘향제의 시작을 알린다.
예비 춘향후보들의 장기자랑 및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대중가수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선발된 춘향이 들은 춘향제 개막행사 및 춘향길놀이 등 축제의 장에서 관광객들과 어울려 춘향문화선양에 기여하게 된다.
둘째 날은 기념식과 함께 춘향주제공연 및 아이돌 그룹 등 대중가수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서 춘향제의 열기를 끌어올려 본격적인 축제의 마당을 활짝 열 계획이다.
셋째 날과 넷째 날 광한루 특설무대에서는 [창극 춘향전]과 [오페라 갈라쇼], [코리안 심포니]와 서울대 음악과에 재직하고 있는 소프라노 서혜연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의 공연과 함께 유명 퓨전그룹 공연이 올려 진다.
광한루 앞 사랑의 거리에서는 춘향전, 빵파전, 남사당놀이패 등 판소리의 해학적인 장면의 마당극 공연과 방자마당 프린지공연, 로드페스티벌 등 관광객과 신명난 놀이마당을 연출한다
시민들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는 춘향길놀이가 축제장일원 약 4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취타대와 춘향행렬, 신관사또 부임행차 행렬 등 20개 팀 1,500명이 참가하여 춘향제를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및 흥을 불어넣는다. 특히 올해 길놀이 행사에는 가정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용마놀이가 28년 만에 재현되어 관광객들의 매료시킬 예정이다.
다섯째 되는 날은 다채로운 국악예술무대로 채워진다.
명인 명창 등용문인 춘향국악대전에서 판소리, 기악, 전통무용, 가야금 병창 경연과 퓨전국악공연, 대한민국의 최고의 명인 명창들이 출연하는 국악대향연 등 연령별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공연 기획으로 관객의 흥미를 유도하려고 한다.
마지막 날인 사월 초파일은 춘향아씨의 생일로 춘향문화선양회원들과 시민들의 춘향묘 참배와 춘향제향이 거행되며, 춘향사랑 그림그리기, 춘향사랑 백일장 등 춘향이의 기본정신을 되새기며 시민들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들로 채워질 것이다.
특히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남원시의 주민들의 끼를 한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 남원을 찾은 관광객뿐만이 아니라 방송매체를 보고 남원을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밖에도 상설체험프로그램인 사랑체험마당, 춘향그네체험, 미꾸리체험 등 남녀노소가 찾아와 체험을 하면서 추억거리로 남길 수 있는 체험행사들도 마련되었다.
요천주변의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하여 주․야간 포도존을 조성하고 광한루외곽 요천제방 철쭉의 화려한 야간경관을 조성하여 환상적인 축제장을 조성한다
계절의 여왕 5월!! 남원에서 6일 동안 치러지는 제84회 춘향제 ‘사랑이야기! 남원에 물들다’라는 주제처럼 축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마음속 깊이 사랑이 진하게 물들어 가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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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저류시설 설치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남원시 시가지(동충, 왕정 향교) 일대 상습침수 해소
남원시가 향교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2013년 8월부터 착수하여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어, 금년 우기때부터 동충동. 왕정동. 향교동 일대 상습 침수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에 따르면 집중 호우 때 마다 물난리를 겪고 있는 동충동, 왕정동, 향교동 일원의 상습침수 예방을 위해서 국도비 72억원 시비33억원 등 총 105억원을 투입하여 중앙지구대 뒷편 구 역사부지에 굴착식으로 1만㎡ 규모의 우수저류지를 설치하고 주변지역의 배수관로 2.0 km정비사업으로
본 우수저류지는 집중호우 시에 빗물을 일시 저류하였다가 비가 그치면 하류지역에 자연배제 형식으로 방류하게 되는 시설로서 30년 빈도의 강우에도 대비할 수 있는 규모로 금년(2014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300여 세대 침수피해를 덜게 되며, 빗물을 저류하지 않은 평상시에는 농구장․다목적구장․풋살경기장 등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간이 생활체육 시설과 조경설치로 준 공원화하여 시민들의 생활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본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침수 피해가 해소되어 재난 없는 안전지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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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마을에 반가운 손님 찾아오다
남원시 이백면 강촌마을에 작년보다 10여일 빠르게 봄소식을 알리듯 백로가 찾아와 둥지를 틀고 있다.
온몸이 순백색인데다 꼬리까지 비옷모양의 장식깃이 있어 그 모습이 매우 우아하여, 이백면을 지나는 방문객들은 발길을 멈추고 소나무 숲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백로 떼 경관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여느 시골마을의 뒷산과 다를 바가 없는데도 강촌마을에 유난히 백로가 많이 모이는 이유는, 첫째로 주변에 맑은 물이 가까이 있고 넓은 들이 있어 먹을 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둘째로 백로가 서식하기 좋은 소나무 숲을 이루고 있어서 보금자리로 안전하기 때문이다.
2년전 이백면에서는 요천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443백만원 사업비를 들여 백로 탐조대를 설치하여 자연과 상생할수 있는 지혜를 모으고 노력한 바 있다.
이백면 강촌마을 이장(최두홍)은 “백로는 예로부터 희고 깨끗하여 청렴한 선비로 상징된다. 해마다 천연기념물인 백로가 찾아와, 우리 마을이 백로의 집단 서식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백로가 서식할 수 있는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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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 작품접수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주최하고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17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출품작을 모집한다.
제17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 운영위원회는 지난 달 20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인섭(사단법인 한국공예산업연합회)회장을 위원장에 선임하고 금년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목공예대전 진행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4. 12부터 4. 14까지(3일간) 작품을 접수하며 향토성이 있는 전통 창의적인 작품의 창작부문과 실용적이며 다량생산으로 상품화가 가능한 실용부문으로 나누어 접수하게 된다.
작품심사는 4. 16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며, 4. 17 남원시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하고 제84회 춘향제 개막일인 5. 1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춘향제 기간인 5. 6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하게 된다.
한편 금년 대회는 총상금 5,000만원으로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시상금 1,000만원)을 비롯 창작부문과 실용부문으로 나누어 총31작품에 대하여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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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 주민소통 위한 경로당 순회 간담회 개최!
죽항동은 지난 3월 6일부터 7일까지 관내 경로당 8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격의 없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위해서 사전예고 없이 진행됐으며, 경로당별로 약 30여분간 어르신들과 지역현안 및 시 행정사항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서 죽항동장은 예촌마을, 문화예술의 거리(예가람길), 보행환경개선사업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행정소식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작년에 방문 하였을 때 건의사항인 경로당 에어컨 설치 및 내부보수 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올해 약 2천 5백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기능보강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죽항동장은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경로당을 비롯한 지역주민을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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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의 치아가 건강해지고 있어요!”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의료서비스 실시
남원시보건소(최태성)는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의 구강문제를 해결하고, 평생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을 직접 시설로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의 구강관리는 일반인에 비해 스스로의 구강관리가 무척 어렵고 치과방문이 어려울뿐 아니라 의사소통,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강상태가 매우 악화되어 구강의료서비스가 절실한 실정으로, 이에 남원시보건소(최태성)는 장애인시설을 직접 찾아가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이루어 지도록 하여 장애인 개개인의 경제적 부담경감 및 구강병으로부터 고통받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강의료서비스를 받는 장애인시설은 이백 장애인복지관, 대산 편한세상, 주천 평화의집 등 3개소 시설이며, 이들 시설은 고정된 치과의료장비가 구비되어 있는 시설로 매월 1회 방문출장 하여 초기 충치 및 치주병치료, 스케일링,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바른 잇솔질 반복교육 등 맞춤형 포괄 구강진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는데 시설관계자는 “치료보다도 예방이 무척 중요한데 이처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진료서비스를 제공해줘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상태가 현저히 향상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남원시보건소(최태성)는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어르신에게도 스스로 치아와 틀니를 깨끗이 사용 할 수 있도록 매년 1~2회씩 방문하여 취약계층의 구강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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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4년 주민소득사업 융자지원
- 융자금 저리지원으로 특화작목 육성 농가소득증대 기여 -
남원시는 3월 7일 주민소득사업 운영심의위원회(위원장 부시장)를 열어 5개분야 37농가에 7억9천만 원을 2014년 상반기 융자지원 대상으로 심의 확정했다.
남원시 주민소득사업 융자금지원은 농업인들의 소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하여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고품질 생산성 향상을 돕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농업인, 영농법인, 생산자조직은 물론 남원시에 귀농하여 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이다.
지원조건은 개인은 세대당 2천만원, 법인 및 생산자조직은 5천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융자금은 연이율 1%로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조건으로 지원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43억원의 주민소득금고 기금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기금 운영을 통해 시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특화작목 재배면적 확대와 고품질 생산은 물론 유통경쟁력을 높이는 등 농가소득향상에 보탬을 주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소득사업 운영기금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고 융자금의 지원시기를 앞당겨 금년 영농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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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한
2014년 국비(무료)직업교육훈련생 모집
남원시(남원새로일하기센터.여성문화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직무능력 향상 및 취, 창업기회 확대를 위해 3.17부터 3.20(4일간)까지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금년도에 실시되는 국비(무료)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는, 6개과정132명(광고제작디자인-22명, ERP회계정보관리사-22명, 노인건강체조지도사-24명, 다문화세계음식요리-24명, 커피바리스타-20명, 독서논술심화-20명)에게 3월24일부터 10월까지 실시 하게된다.
시는2,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들을 전문가로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시켜 사회 진출을 적극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직업훈련교육은 취업을 원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여성가장, 결혼 이주여성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18개월 이상의 자녀가 있을 경우 무료 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남원새로일하기센터(여성문화센터)에 근무하는 직업상담사와 취업설계사(6명)은 미취업여성들을 위해 취업상담, 취업연계 등 취업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제 등의 다양한 취업지원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원하는 여성은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33-0860∼3. 620-6840)로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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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
농촌의 고령화 사회에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남원시 보절면(면장 양정진)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실시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이 지난 3월 3일부터 시작되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 및 취약지역, 등산로, 하천 주변 쓰레기 제거 등 공익형 환경개선사업과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을 돌보는 복지형 노노케어사업으로 주 3일, 하루 3시간, 월 36시간 범위 내에서 실시하며, 많은 참여 희망자 중 금년도엔 총 25명의 노인들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에 노인일자리사업에 임하는 성실한 자세유지 및 사업취지 등을 비롯한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업무상 재해 예방을 위해 3월 3일 30여분간 보절면장 주관으로 면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향후에도 매월 1회 정기교육과 수시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여가활동을 통한 일자리 제공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 등으로 노인문제 예방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의 목적을 두고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제공과 사회문제 완화 등을 전략방향으로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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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소외계층 특별조사 실시"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
남원시는 3월 말까지 국가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구체적인 대상자는 단전․단수․단 가스 가구, 6개월 간 건보료 체납 가구최근 3개월 이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가구, 창고,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에 대하여 중점 조사한다.
그 밖에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지적 판단능력이 미흡한 지적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가족 구성원의 실직, 질병, 노령 등으로 인하여 가구 내 간병 등의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등도 포함하는 포괄적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희망복지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공공․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하여 추진하게 된다.
남원시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 이․통장을 활용한 “복지시책사업 분야별 안내 책자 배부”,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를 통하여 노력하여 왔으며, 다시한번 저인망식 일제조사를 통하여 다 함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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