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춘향애인 글판 여름편 선보여
남원시는 여름을 앞두고 ‘춘향애인 글판’ 여름편을 게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여름편은 시민 문안공모를 통해 총 46건의 응모작 중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문안은 ‘지리산 청아한 바람 스치우면, 그대가 웃고 내가 웃고’(도통동 천지수씨 선정)로 오는 9월까지 내걸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문안의 계절성에 맞게 전문 캘리그라피 작가의 곡선을 강조한 글씨체와 구룡폭포를 연상시키는 배경그림으로 시원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봄편과 더불어 2회째를 맞는 ‘춘향애인 글판’은 연중 4회의 공모를 거친 뒤 각각 선정된 문안을 담아낼 예정이며, 계절에 맞춰 다채로운 변신을 갖는다.
남원시 기획실장(양규상)은 "춘향애인 글판은 청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감성을 더하고 때로는 친숙한 말벗이 돼왔다"며, "이번 여름편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미소를 지어볼 수 있도록 서정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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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스로 식사 후 칫솔질 습관 형성 효과 기대"
취학 전 어린이 충치 예방 서비스 제공!!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취학 전 어린이 충치예방사업을 위하여 방문구강보건사업 서비스를 7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리라유치원 등 40개소 2,500여명 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취학 전 어린이들이 스스로 구강건강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갖도록 하고,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도포 및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치아홈메우기, 불소용액양치사업이 절실히 필요하므로,
취학 전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충치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유치원(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정기 구강검진,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지도, 집단 잇솔질 교육을 실시하고 식후에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갖도록 하여 충치 예방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취학전 어린이들은 충치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면서 구강건강관리의 습관이
형성되는 첫 단계이므로 어릴 때부터 스스로 구강건강관리능력을 길러 평생 치아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인 방문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 보건소는 유치원생(어린이집)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육,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치아홈메우기사업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주민의 구강건강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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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남원문화도시 함께 만들어요."
시민 의견 수렴, 공청회 개최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4년 전국최초 문화도시로 선정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7월 2일 오후3시에 시청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가질 계획이다.
남원문화도시는 지역사회의 가치 중심이자 시민의 문화적 삶을 실현하는 사회적 장소로서의 도시를 육성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창조적으로 발굴해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키우며,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해주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도시 사업추진시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를 만들고자 공청회를 갖는다
최초 문화도시로 선정된 남원은 2014년도부터 매년 7억5천씩 5년간 38억원을 사업비로 추진 계획이며 현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문화도시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연구용역중이고 7월 31일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 문화도시를 시민들이 원하고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남원만의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이 참석하여 귀중한 의견도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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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하세요
남원시는 201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건축물․주택1기분)를 부과한다.
7월분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이며,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본세(도시지역분 포함)가 10만원이하인 경우 7월에 일괄 부과하고, 1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산출세액의 1/2씩 각각 나누어 부과하게 된다.
2014년 1월 1일 지방세법령이 개정되어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는 화재위험건축물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중과규정 등으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대형화재 취약대상 소방대상물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부과가 기존 2배에서 3배로 증액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납부고지서가 없더라도 모든 은행 CD/ATM(입출금)기를 통해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등을 이용한 납부 등을 활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남원시는 현수막, 시 홈페이지, 지역 정보지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납세자들의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방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납기내 성실 납세를 유도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재정과 재산세계(☎063-620-6296~629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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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소통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어요"
대강면사무소에서는 지난 6월 27일 관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18세대를 초청하여 한국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 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리 부부는 거울입니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찾아가는 행복한 부부교육을 실시하여 다른 문화를 가진 부부가 서로를 보다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에서 온 송만무이 씨는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 부부간의 오해가 쌓이기도 하였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남편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부택 대강면장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가족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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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민선6기 시정지표 어떻게 바뀌나
- 경제․문화․농업․복지 강조하고 안전지표 신설 -
전북 남원시는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6기 시정지표와 시정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정지표는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으로 민선5기 시정을 계승하여 중단 없는 남원발전을 선도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시정방침은 민선6기 당선자의 의지를 반영하고, 단기적 성과보다는 10년, 20년 후의 남원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겠다는 각오로 중장기적 시정운영 방향을 정립하여 ▲ 활기찬 지역경제 ▲ 고품격 문화관광 ▲ 창조적 농업경영 ▲ 행복한 교육복지 ▲ 안전한 도시환경으로 확정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앞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감에 있어 시민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모든 분야에서 재도약의 기반을 구축하고, ‘잘사는 남원, 미래가 있는 남원, 행복이 있는 남원’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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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우리는 없습니다.
남원시청 민원과 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2014년 6월 27일 남원시청 민원과에서는 점점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민원담당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직장 내 친밀감 및 팀웍을 증진시켜 문제해결 능력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민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팀으로 나누어 2시간씩 신체적 움직임을 통해서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움직임 속에서 긍정적 경험을 통하여 바람직한 자아개념을 형성하도록 돕는 심리운동으로 신체발달은 물론 인지적, 정서적 , 사회적 측면에서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한다.
민원과 직원들은 평소 업무에 바빠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과 소통할 시간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동료들과 더욱 친밀해지는 것을 느꼈고, 팀웍 또한 더욱 좋아질 것을 기대하며 민원인들을 응대할 때도 더욱 친절하게 잘 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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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료원 직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가져
- 운봉읍 일손부족농가 감자 수확 -
남원의료원(원장 정석구)에서는 임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부족으로 감자수확이 늦어진 가동마을 일손부족 농가의 감자 밭(600㎡)에서 감자(20kg) 80박스를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운봉읍 가동마을 김재열(62세)씨는 얼마 전 위암판정을 받고 수술을 하였으며 현재 암투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농가로 그동안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여 감자수확을 못하고 있다가 남원의료원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운봉읍사무소에 일손돕기를 요청하여 장마가 오기 전 감자를 수확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면서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또한 운봉읍(읍장 김희옥)과 애향회(회장 이정기)는 이날 어려운 농촌사정을 알고 운봉읍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펼쳐주신 남원의료원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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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쑥쑥 몸 튼튼』 프로그램 운영
-의료소외계층 비만아동 건강관리 프로그램-
최근 아동·청소년기 TV시청, 컴퓨터, 스마트폰게임의 확산 및 학업에 대한 부담이 과중되면서 신체활동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불규칙한 식습관, 달고 기름진 패스트푸드 등의 영양과다 섭취로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아 당뇨 등 대사관련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 외에도 저신장 등의 성장장애, 성조숙증 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의료소외계층 비만아동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키 쑥쑥 몸 튼튼』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비만아동 스스로가 건강을 관리해야한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도록 하고 건강행태 개선을 통한 올바른 성장 및 비만으로 인한 질병 예방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일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경우, 가난과 결손가정에서 아동의 비만율이 높다는 점에서 비만 발생 위험에 취약한 아동이 다소 많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참여 희망 지역아동센터 모집을 시작으로 선정 지역아동센터(도통, 온누리)의 사전조사(키, 몸무게)를 통해 연령·성별에 따른 체질량지수(BMI)가 75%이상인 9명의 아동을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6월부터 주 1회(2시간씩), 5회에 걸쳐 스트레칭, 밴드·짐볼 운동, 패드민턴 등 비만아동이 흥미를 끌 수 있는 신체활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비만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운동요법뿐만 아니라 식이요법도 중요하므로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고쳐줄 수 있는 영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금연·절주 등 기타 건강생활실천 교육과 부족한 신체활동 교육까지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여 의료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증진, 체력향상 및 만성질환 예방을 도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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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는 허브체험농원에서
허브향기와 함께 힐링 하세요.
남원시는 남원허브를 통한 테마관광의 상품화와 허브밸리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운봉읍 용산리 허브밸리 경관농업지구에 허브체험농원 및 관광체험시설을 설치, 운영하여 지난 4월 바래봉 철쭉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효과를 거뒀다.
허브체험농원은 42,782㎡의 부지에 허브경관농업지구, 전시 체험장, 향 전시판매관, 토피어리, 야외공연장, 육묘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관지구에는 형형색색의 허브와 초화류를 식재하고 포토존을 설치 하여 다양한 경관을 연출해 보는 즐거움과 함께 허브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허브테라피를 통해 휴식하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또한 운영하고 있다.
농업지구에는 라벤더농원과 동국농원을 조성하여, 라벤더 농원에서는 보랏빛 라벤더 꽃의 물결을, 동국농원에서는 노란 국화꽃의 물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향후 라벤더는 오일, 동국은 꽃차로 만들어 상품화 할 예정이다.
유리온실에서는 라벤더와 로즈마리를 비롯하여 약 100여종의 허브를 감상할 수 있으며, 향 전시판매관에서는 허브오일, 방향제, 향초, 허브 화장품 등 각종 허브제품을 판매하고, 허브차 시음도 할 수 있다.
남원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허브밸리 일원에서 여름 피서객을 위한 물놀이장 및 힐링캠프장의 운영을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계획하고 있어 허브체험농원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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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엔 풍진검사 – 임신 후엔 기형아검사 지원
- 시기에 맞는 검사로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해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평생 건강의 기틀이 되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유도하기 위하여 예비신부와 임신을 희망하는 기혼여성에게는 풍진검사를, 임신 한 임신부에게는 기형아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은 소중한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풍진 항체 보유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은 임신 3개월 전에 풍진검사를 받아 풍진감염으로 인한 태아의 유산 또는 선천성 심질환, 백내장, 난청 등의 기형아 출산을 방지 할 수 있다.
또한 임신 16∼20주 사이의 임산부는 태아 기형아 검사(Quadruple test)를 관내 산부인과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이 검사로 태아의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신경관 결손, 선천성 기형 등의 이상 유무 확인이 가능하다.
검사를 희망하는 예비신부, 기혼여성, 임산부께서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신분증, 산모수첩 등 확인증을 가지고 보건소 모유수유실 또는 관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초기 임신부에게는 엽산제, 철분제 등 영양제 지원은 물론 임신․출산관련 각종 지원 사업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지원문의 및 상담 : 보건소 출산지원담당 모유수유실(☎620-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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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차량』 합동단속 실시
- 위반차량 과태료 10만원 부과 -
남원시는 보행상 장애가 있는 분들의 이동편의를 위하여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을 위한 편의 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의거「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최근 비장애인 차량과 장애인이 타고 있지 않은 보호자 차량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장애인들의 주차장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7. 7~7. 18까지(2주간)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를 발급 받은 차량만이 이용 할 수 있고 ‘주차가능’ 표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장애인이 운전 하지 않거나 타고 있지 않으면 주차 할 수 없다.
금번 합동단속은 시청 및 읍․면․동 공무원, 장애인 단체 등 합동단속반을 편성 운영하게되며, 지속적인 홍보와 아울러 시내지역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67개소 의무설치 대상지역을 중점으로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차량에 대하여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되며
장애인을 위한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 될 때까지 년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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