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청소 차량의 변화"
거리를 달리는 시정홍보와 광고 시대
남원시는 청소차의 이미지를 변화와 혁신으로 관행적인 청소차의 이미지를 개선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청소차량을 만들어 운행함으로 관광도시에 맞는 쓰레기 수거 행정을 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불결한 청소차의 이미지를 개선하여 청소차량 3대 6면에 남원시 홍보 광고판을 만들었고 광고판 하단에 현수막 광고를 붙일 수 있도록 고안 하여 행정 홍보에 톡톡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차량광고는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을 생활화 합시다, 남원시 공동브랜드 춘향애인 농산물 브랜드, 도로명 주소 사용, 탄소포인트제 참여 등 다양한 광고와 현수막 홍보는 춘향제행사 , 바래봉 철쭉제 행사, 2014 주민등록일제정리, 6.4지방선거 투표 독려홍보, 광한루연가 춘향, 심뇌혈관질환 예방,국가 암검진 홍보 등 시기에 맞는 다양한 현수막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 쓰레기 수거 방법도 개선하여 아파트단지, 마을단위, 직장, 공공기관에는 0.5톤 톤백을 배치하여 재활용 쓰레기 수거 함으로 차량운행 횟수를 줄여 운행하고 있으며, 또한, 차량에 집게를 붙여 4명이 일하던 업무를 2명이 할 수 있도록 인력 및 예산절감에도 획기적인 업무를 개선 하였다.
이 시장은 “갈수록 복잡하고 힘든 환경업무를 변화와 혁신으로 깨끗하고 친근감 있는 청소 행정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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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7월 25일)부터 -
기초노령연금이 기초연금으로 전환됩니다.
남원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기초연금제도 도입 및 조기정착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지원중인 기초노령연금이 7월 25일부터 기초연금으로 전환되며, 기초노령연금 지급 대상자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확인조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되고, 기초노령연금 탈락자 및 미신청자는 7월부터 기초연금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주민등록상 만65세 생일도래 1개월 전부터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및 전국 국민연금관리공단 지사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단독가구의 경우 소득인정액 87만원 이하, 부부가구는 소득인정액 139.2만원 이하인 가구 중 국민연금 수령액에 따라 지원대상이 결정되며, 소득인정액에 따라 월 2만원에서 최고 2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초연금을 대신 신청해주겠다며 수수료 및 사례비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하는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각종 사기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어르신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사기사건 의심 시 관할 경찰서 및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기초연금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 콜센터(☎129), 국민연금콜센터(☎1355),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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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고구마 심기- 불우이웃돕기 추진
덕과면에서는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추석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할 목적으로 유휴농경지에 사랑의 고구마를 심고 있다.
덕과면(면장 소재춘)은 오는 추석명절에 불우이웃돕기 사업 일환으로 6월 24일(화) 덕과면사무소를 포함한 관내 기관 임직원과 단체 회원들이 관내유휴농경지 300여평에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실시하였다.
본 사업은 농가에서 경작하지 않은 일부 유휴 농경지에 대하여 경작 희망 농가를 알선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농가와 동떨어진 작은 농지에 대하여는 면사무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의 농기계 및 모종(싹) 등의 도움을 받아 합동으로 직접 경작함으로서 오는 9월에 수확한 판매대금을 포함하여 매년 실시하는 추석 명절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정성어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는 취지와 유휴농경지의 경작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 의미가 매우 높다고 할 것이다.
덕과면은 앞으로도 유휴농경지가 발생하면 인근 농가에 소개하고 그 외의 농지에 대하여는 덕과면의 모든 기관단체가 합동으로 직접 경작함으로서 지역화합과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육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으로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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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자, 산동어르신께 웃음을 주다.
남원시 산동면(면장 정창호)은 태평리 소재 약 500㎡의 부지에 직원 및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함께 힘을 모아 재배하여 수확한 감자 약 50박스(20kg)를 산동면 관내 각 마을 경로당 및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달받은 경로당 및 지역 노인분들께서는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정이 배여있는“맛좋은 감자를 받아 마치 소중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며 활짝 웃으셨다.
이 날 감자 전달을 위해 직접 감자를 박스에 담은 정창호 산동면장은 “감자를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주는 사람의 기쁨을 느끼게 되어 오히려 고맙다. 비록 감자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는 간식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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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우리 함께 만들어요!
'가족과 함께하는 뚝딱뚝딱 목공체험'가져
지난주 아빠와 아이의 긍정적인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뚝딱뚝딱 목공체험'이 시작됐다. 6월 21일에 시작하여 6월 28일까지 총 2회로 마무리 되는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정서발달과 화목한 가족애(愛) 증진을 위해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 기획했다.
아빠와 아이가 접이식 상을 완성하기 위하여 서로 돕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공방은 아이들의 밝은 재잘거림과 웃음으로 가득했다. 간단한 만들기 방법 숙지 후 가족별로 상 만들기를 시작했고, 사포질 작업과 상판 조립을 끝으로 2시간여의 1차 작업을 마무리 했다. 다음 시간에는 상판에 다리를 조립하고, 색 입히는 작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남원시 드림스타트와 관내 목공방인 파파우드의 후원으로 진행된 목공체험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아동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
드림스타트는 건전한 양육환경 조성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아동과 가족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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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국비확보 중앙부처 방문
- 산림청 및 기재부 방문 2015년 국비지원 적극 건의-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015년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6월 25일 산림청,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를 방문하여 2015년 국가예산사업에 대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하였다.
이 시장은 먼저 산림청을 방문, 김용하 산림청차장을 면담하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조성사업 국비지원을 요구하였다. 또한 지리산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시범사업을 국가사업으로 남원에 조성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하였다.
이어서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친환경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국비지원을 건의하였다. 또한 노후된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상수관망 최적화시스템 구축사업에 국비지원이 전혀 없어 지방채를 발행하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설명하며 상수관망 최적화시스템 구축사업에 정부의 정책적인 국비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중앙부처를 적극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 당위성 등 설득논리를 가지고 전북도,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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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 향기 뒤로 자원봉사단 마무리
제84회 춘향제자원봉사단 해단식 가져
제84회 춘향제 자원봉사단이 6월 26일 오전 11시 춘향예술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해단식을 가진다.
"사랑이야기! 남원에 물들다!"라는 주제 아래 지난 6월12일부터 6일간 치러졌던 제84회 춘향제는 15개 자원봉사단체와 5개 관내 고등학생 등 1300여(연인원)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서 성공적 개최에 이바지 했었다.
해단식은 화려한 축제의 뒤편에서 묵묵히 자신들의 소임을 다했던 자원봉사자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고, 서로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자원봉사단체 식전공연,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단은 안내, 교통지도, 질서유지, 환경정화활동과 각종 행사지원 및 관광객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봉사단과 미션!춘향 등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250여 청소년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자원봉사자의 참여의 폭을 넓히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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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백-e 시스템 예방행정프로그램 사용자교육
남원시는 안전행정부와 합동으로 25일 시청강당에서 청백-e 시스템 업무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재정(e-호조), 세외수입, 지방세, 새올행정, 지방인사 등 5개 개별행정시스템 데이터를 연계해 유형별 시나리오에 따라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리 및 부당하게 처리된 업무를 담당자, 관리자, 감사자에게 자동으로 알려 주어 행정의 효율성과 비리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금번 교육은 세외수입분야, 지방재정분야, 관리자반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청백-e시스템의 개념과 주요기능, 사용요령, 시나리오별 경보발령에 따른 조치요령 순으로 진행했다.
황의훈 감사실장은 “시스템의 안정적이고 빠른 정착을 위해 전체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실시 했다”며 사후통제보다 사전통제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행정오류를 사전에 예방하여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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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 우리 가족의 힘입니다.
제2회 부부의 날 기념행사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덕주)는 지난 6월25일(수) 남원켄싱턴리조트 대연회장에서 남원시장(이환주 시장)을 비롯해서 각계각층 내빈과 50여쌍의 부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부부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 5월 21일)기념하여 가족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가정의 중심인 부부의 소중함을 기리기 위하여 올해로 2회째 개최하였다.
“행복한 부부, 우리 가족의 힘입니다”라는 슬로건 걸고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선행부부, 장수부부,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 160여명이 참석하여 민주적이고 평등한 부부 문화 확산과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과 밝고 희망찬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대학교 임진옥교수)가 가부장적 사회에서 민주적이고 평등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양성평등 부부교육을 하고, 건강한 가정생활로 모범이 되는 5쌍 부부에게 행복부부상, 선행부부상, 장수 부부상을 수여하였다.
이어 남편이 부인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며 청혼을 하는 Re프로포즈로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고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부대행사로 부부사진 촬영, 부부약속 핸드프린팅 및 부부명언 전시 등 행사에 참석한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환주 시장은 “가정이 안락하고 건강해야 국가가 행복하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동적이고 모든 것이 스피드하여 여유가 없다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는 화합, 둘째는 신의, 셋째는 근실, 넷째는 공익이니 서로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여 행복한가정, 안락한가정, 진화하는 가정이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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