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행사, 담대한 선언, 이환주 남원시장 취임"
- 취임 첫날, 현장에서 시작해서 현장에서 끝나 -
7월 1일 이른 아침, 이환주 남원시장과 간부들이 미화원들과 함께 도로변, 터미널, 시장 등 골목 구석구석을 누볐다.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를 상차하는 내내 땀이 흘렀다. 작업이 끝나고 시의 환경 문제와 행정의 역할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제8대 이환주 남원시장은 그렇게 취임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형식적이고 소모적인 행사성 취임식을 대신하여 현장을 찾아 나섰다. 공무원들,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했던 이 날의 청소투어는 그 일환이었다. 이어 만인의총을 찾아 민관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했던 선조들을 기렸다.
남원사랑 화합의 날에 참석한 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함께 시정을 펼쳐나갈 공무원들과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 날 취임사에서 “지난 임기는 남원발전의 백년대계를 준비한 시기”라면 앞으로의 임기는 “더 과감하게 진취적으로 시정을 추진하여 남원발전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담대한 선언이다. 또한 노암 제3농공단지와 일반산업단지 조성, 남원예촌, 예가람길, 생명의 노래촌 조성 등 선거기간 제시했던 공약들에 대해 구체화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시민과 공무원의 자신감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선6기의 계획과 취임사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한 이 시장은 다시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종사자들과 수강생을 격려하고, 노인복지관에서는 배식에도 참여하였다. 복지행정 실현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영어체험학습센터를 찾아 교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마친 이 시장의 발걸음은 지역의 대표 제조업체인 ㈜지엠에프를 향했다. 취임사에서 밝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산업체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형식적인 의전도 없고 요란한 팡파레 하나 없었지만,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자신감을 드러낸 이 날의 빠듯했던 행보는 시민을 위한 소리 없는 조용한 행사라 할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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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돌풍 「그와 그녀의 목요일」 연극, 남원에 온다.
2014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7월 8일 (화)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2012년 초연 당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최초로 객석점유율 99%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6만명을 돌파한 작품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정도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재현이 건립한 '수현재씨어터'의 개관작으로도 유명하고, 이번 남원공연에서는 스크린과 드라마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철민’이 출연한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던 50대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갈등과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번 연극은 배우들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연인들의 심리와 갈등을 담백하게 전달하고, 남녀의 본질적 차이와 인생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만12세 이상 관람가로 예매는 7월 7일(월)까지 인터넷을(모여락 orhttp://www.myjb.kr/)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공연시간은 7.8(화)일 오후 4시 30분과 7시 30분이고, 관람료는 성인 10,000원, 학생(초중고)은 5,000원이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매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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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결혼이주여성-여성단체회원‘하트-맘’결연
“이국생활이 따뜻해졌어요. 친정엄마가 생겼거든요”
남원시와 여성단체협의회는 6월 30일에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협의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쌍의『하트-맘 맺어주기』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남편과 함께 참석한 결혼이주여성은 이국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허전한 마음을 안아줄 따뜻한 친정 엄마를 갖게 된 것이 기쁘다며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하트-맘 맺어주기』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겪고 있는 의사소통의 장애와 문화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 우리 문화 탐방과 전통음식 만들기를 하고 하트맘은 결혼이주여성 가정을 수시로 방문해 애로사항과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고국의 부모와 가족이 더욱 그리워지는 생일과 출산 때 친정어머니의 손길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시와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에 20쌍을 맺어주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결혼이민자 하트-맘 맺어주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문용 여성가족과장은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딸에게 더 많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위로해주고 달래주는 친정어머니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지난해 말 기준 558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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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남원문화도시 함께 만들어요."
시민 의견 수렴, 공청회 개최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4년 전국최초 문화도시로 선정되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7월 2일 오후3시에 시청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가질 계획이다.
남원문화도시는 지역사회의 가치 중심이자 시민의 문화적 삶을 실현하는 사회적 장소로서의 도시를 육성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창조적으로 발굴해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키우며,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주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도시 사업추진시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를 만들고자 공청회를 갖는다.
최초 문화도시로 선정된 남원은 2014년도부터 매년 7억5천씩 5년간 38억원을 사업비로 추진 계획이며 현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문화도시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연구용역중이고 7월 31일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이다.
문화도시 주요사업으로는 남원의 숨겨진 문화자원개발 및 시민문화교육을 위한 문화버스 운영, 남원의 도시문화 전문기획자 만들기 사업, 광한루 상설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 문화도시를 시민들이 원하고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남원만의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이 참석하여 귀중한 의견도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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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민원 봉사대」2014년도 상반기는
수요자 중심 가사 돌봄 서비스로 주민에 더 가까이
남원시는 시민 모두가 감동하는 시민위주 참 봉사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을 중심으로 세세히 살피는 현장민원 『120 민원봉사대』을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
120민원봉사대는 시민일상 생활에 불편을 주는 도로안전 시설물 등 공공시설물 관리와, 도로ㆍ교량파손, 쓰레기 불법투기 등 시민의 불편사항과 전기ㆍ 보일러ㆍ가스ㆍ문고리 보수ㆍ상·하수도 등 자체수리 능력이 없는 독거노인세대의 가사생활서비스를 필요로 한 시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120민원 전화(국번 없이 120, 핸드폰 063-6262-120)를 설치하여, 상반기에는 평상시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면서 시민의 불편사항을 발견 해소하고, 120민원 전화를 통한 시민생활 불편사항 접수시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처리한 가사도움서비스 등 생활민원 295건과, 생활현장투어 41회 410건을 해결하였다.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 봉사대』는 6개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 매주 화ㆍ목요일 1개 마을씩 년 60개 마을을 선정, 자체 수리 능력이 없는 소외계층 가정을 중심으로 방문하여 전기, 가스, 상하수도 문풍지 설치 등 안전점검을 실시, 무료로 보수ㆍ정비하고, 미용봉사단체의 협조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이미용 봉사도 실시하고, 농업기술센터 협조로 농기계수리봉사 팀도 참여하여 농가의 고장 난 농기계 수리 정비하여 상반기에는 30개마을 314세대에 1,504건의 고장 및 노후시설을 교체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고객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람 중심의 현장행정 서비스 추진 현장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120 민원봉사대』를 내실 있게 운영, 시민을 책임지는 봉사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사랑의도시 건강한 남원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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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명품 친환경오이 전국 출하 한창
- 오이는 다이어트, 숙취해소, 갈증해소 등의 효과 현대인들 필수식품 연중소비 -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과 섬진강에 위치한 남원은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이 생산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전국에 명성이 나 있으며, 1년중 산과 들에 푸르름이 가장 짙은 요즘 친환경 오이 출하 작업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원 친환경 오이 작목반은 금년 5월에 3농가가 신규로 친환경인증을 받아 6월 현재 6농가가 48,300㎡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 남원시 관내 학교급식은 물론 서울시 학교급식 등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에 공급을 확대해 나오고 있다.
특히,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수촌마을앞 최응우씨 2,970㎡ 친환경 오이농장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처음으로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확작업이 한창이며 7월말까지 수확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오이 작목반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친환경농산물 연중 생산이 가능한 첨단화된 시설에서 학교급식을 비롯한 소비자가 원하는 작부체계와 품목을 다양화 하고 연작장해 예방을 위하여 주 작목인 친환경 오이를 비롯한 토마토, 피망, 가지, 상추, 브로콜리 등 영중 다양하게 생산기반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오이는 많이 섭취해도 살이찌지 않는 “다이어트 효과”와 비타민 A, C가 풍부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며, 수분과 칼륨이 풍부 “나트륨 배출 효과”가 있고, 비타민 C와 아스코르빈산이 함유 “숙취해소”와 95%이상 수분을 함유 “갈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현대인들에게 필수 농산물로 연중 소비되고 있다.
시에서는 고품질 친환경 명품 오이 생산을 위하여 지속적인 선진지 벤치마킹 새로운 재배 방법을 도입해 나가 친환경농산물 학교 급식 등 공급망을 확대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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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음식점 위생 지도∙점검 결과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현재 모범업소로 지정되어 운영중인 모범업소 41개소에 대해 지정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는 점검을 6.23~6.25(2일간)실시하였다.
점검반은 민·관으로 구성하여 2개반 6명이 방문하였고 점검사항은 △조리종사자 위생모,위생복 착용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위생 △모범음식점 지정기준 준수 △좋은식단제 운영 △칼·도마의 구분 사용 및 조리기구 소독 여부를 집중 점검 하였다.
대부분의 업소는 위생관리를 잘 준수하고 있었으나, 2개 업소가 조리장내 위생모를 미착용였고, 1개 업소가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하여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과태료 부과)을 받았다.
남원시 보건소는 이후에도 매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모범업소를 점검을 실시하여 우리시 대표 모범업소로서 시민 및 관광객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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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다소비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 실시
냉면,콩국수, 팥빙수 등은 조심조심 ~~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시민이 즐겨찾는 냉면 콩국수,팥빙수,냉커피 등 다소비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관내 식품접객업소와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2014.7.2.~ 7.4(3일간) 위생점검 및 제품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조리장 등 영업장 위생상태 ▲ 영업자준수사항 이행 ▲식재료 보관 상태를 집중 확인하며 일부 제품을 수거해 안전여부를 확인하고자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 식중독균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온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며 영업주에게는 철저한 위생교육을 실시 할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세균성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으므로 가정에서도 식기나 행주 등은 반드시 세척 후 소독하고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고,조리전 화장실 이용이나 쓰레기 취급 후 손씻기를 생활화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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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름철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나서
남원시(시장 이환주)에서는 7. 1부터 8.31까지 2개월간 물놀이위험구역 10개소에 안전관리요원 20명을 배치해서 물놀이로 인한 인명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산내 만수천과 금지면 섬진강, 산동․시내지역을 관통하는 요천 일대 수심이 깊고 인명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곳에 2인 1개조씩 총10개조를 편성배치하였다.
물놀이 위험구역에 배치될 안전관리요원들은 담당하게 될 각 위험구역의 순찰과 지형조건, 안전시설을 살펴보고 7.2(수)에는 인명구조용품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남원소방서 지원을 받아 전문 구조대원의 강의와 개인별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안전관리요원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안전요원 배치에 앞서 남원시는 때이른 고온현상으로 6. 1일부터 안전용품 199점을 예년보다 한 달 일찍 물놀이 현장에 배치한 바 있다. 7. 1부터 본격적인 물놀이 대책기간에 돌입함에 따라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대부분은 부모의 낮은 안전의식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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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리더 양성을 위한 『자원봉사대학』개강
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에서는 7월 1일 오후 7시 수강생 및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리더 양성을 위한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자원봉사대학』은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밤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자원봉사 네트워크, 안전과 재난, 리더십, 지역사회 등 10개 과목의 분야별 전문 교수 및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등이 강의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박형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배움에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활동으로 실천하고 승화 해 나간다면 더욱 살기 좋고 건강한 남원이 될 것”이라 말했다.
개강식과 함께 서병철 센터장(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의 「자원봉사단체의 자율성과 네트워크 전략」을 주제로 첫 강의도 진행되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원봉사대학의 높은 수강 열의를 이어가는 듯 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이론과 실제 현장에 관한 전문지식 습득을 통해 자원봉사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이 지역의 핵심 자원봉사자원이라는 생각으로 매년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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