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끌미끌 미꾸리 잡기체험과 시식 행사 열려"
- 2014년 미꾸리 잡기체험 및 시식 행사 진행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와 남원추어요리협의회(대표 김시열)는 6월 12일부터 17일까지(6일간) 광한루 근처인 요천둔치 일원에서 제84회 춘향제와 연계하여 미끌미끌 미꾸리 잡기체험 및 시식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부화한 미꾸리 및 미꾸라지를 일령별로 전시할 계획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60일령 이상 미꾸리를 맨손이나 뜰채로 직접 잡아볼 수 있다. 또한 턱 낮은 수조와 높은 수조 2개를 준비하여 유아 및 어린이로 하여금 잡을 수 있게 할 계획이며 용기 및 사료를 별도로 주어 집에 가서 직접 키워 볼 수 있도록 하고 미꾸리를 재료로 한 추어탕 및 추어튀김을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남원 토종미꾸리에 대한 홍보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꾸리 잡기체험 및 시식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년째로 한 축제로서 관광객들로 하여금 미꾸리에 대해 손쉽게 알 수 있는 행사이며 9월에는 논에서 방류한 미꾸리를 손으로 직접 잡아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추어육성 담당자는 이번 축제를 통하여 미꾸리를 남원 춘향제와 더불어 남원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자원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며 남원 미꾸리를 방문객에게 적극 홍보하여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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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수행으로 춘향제를 두 배 더 즐겁게
남원시자원봉사센터‘미션~!! 춘향’프로그램 운영
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는 제84회 춘향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미션 수행이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6월 14일, 6월 15일 2일간 ‘미션~!! 춘향’ 프로그램을 자체 운영 한다.
‘미션~!! 춘향’은 자원봉사자가 주축이 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미션으로 수행하며, 축제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미션 내용을 살펴보면 광한루원내 청소년문화봉사단과 인증사진 찍기, 농경문화체험부스에서 새끼꼬기, 춘향시대속으로 부스에서 삼행시 짓기, 윷놀이(모가 나올 때 까지 던지기), 제기차기(5회 이상)등 톡톡 튀는 10가지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8가지의 미션 수행을 완료하고, ‘미션~!! 춘향’ 본부석에 미션지를 제출하면, 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미션 수행 인증 사진과 춘향제 소개를 함께 참여자의 SNS에 올리도록 미션으로 넣어, 전국으로 춘향제의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홍보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제84회 춘향제에 안내, 교통, 미아보호등 다양한 분야에 연인원 1,300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 운영하며, 미션~!!춘향 외에도 춘향전 주인공으로 변신한 자원봉사 청소년들이 포토촬영 모델로 활동하는 ‘청소년문화봉사단’ 을 운영하는 등 내고장 지역 축제가 자원봉사자로 인해 더욱 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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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춘향제 소원등불행렬
- 시민들의 소원을 밝힌다 -
제84회 춘향제는 시민들의 소원을 밝히는 뜻 깊은 축제가 된다. 시민 참여형 축제를 위하여 시민들이 직접 행렬에 참여하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관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여 이미 1,000여명의 신청자를 모집 완료한 상황이다.
소원등불행렬은 사전에 소원등을 행렬 참가자에게 배부하여 행렬 참가자가 직접 소원문구를 적어 행렬에 참가한다. 시민 참가자는 오는 6월 13일(금) 17시에 광한루 잔디광장에 집결하여 광한루 오작교를 지나 제일은행 사거리, 천주교 성당 앞, 십수정, 광한루 정문 앞 제방까지 행렬을 실시한다.
또한, 광한루 앞 제방에는 시민들의 소중한 소원문구를 전시하기 위해 요천제방에 전시시설을 설치하여 춘향제 행사기간(6월 13~ 6월 17일) 5일동안 소원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행사담당부서장(여성가족과장 박문용)은 “올해 춘향제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민이 만드는 최우수 축제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공무원과 관내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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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청소년문화의집 ‘초아무아’ 방과후아카데미
문화재 가디언 발대식 가져
남원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혁춘)은 지난 5월 31일, 본건물 강당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문화재 가디언 발대식을 가졌다.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지원을 받고 있는 문화재 가디언은 남원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남원지역의 문화재들을 알아보고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 및 문화재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문화재 보호 및 캠페인 활동 5회, 골든벨 1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문화재 및 자원봉사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이뤄졌고,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우리지역의 문화재는 우리 스스로 지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남원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초아무아'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복지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습지원 · 전문체험활동 · 급식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개인 및 단체에게 후원을 받고 있다.
입학 및 후원 문의 : 063-626-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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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 기간 동안 화장실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 행사장 주변 이동화장실 5개소 설치 운영 -
남원시에서는 제84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공중 및 개방화장실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수선이 필요한 화장실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는 등 화장실 청결과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지난 5월 개방화장실 39개소, 공중화장실 66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화장실에 화장지, 비누 등을 비치하고, 외관이 변색된 화장실에 대한 도색을 하였으며, 화장실 내 손건조기 위생관리, 방향제 설치 등 월1회 지속 관리하여 공중화장실이 불결하다는 선입견을 확실히 바꾸도록 하고 있다.
한편, 춘향제를 대비하여 민간 개방화장실 9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여 화장지 등 편의용품을 지원하여 관광객이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조치하였으며
춘향제 기간(6. 12 ~ 6. 17)동안 행사장인 광한루원, 요천일원 등에 이동화장실 5개소(일반인용 5대, 장애인용 3대)를 설치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였고, 수시로 화장실을 점검하여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청결하고 쾌적한 관광남원의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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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 현장상황 보고회 열려
- 6월 11일 수요일 16시부터 -
제84회 춘향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와 11일 수요일 16시부터 박형규부시장 주재아래 100여명의 행사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춘향제 시작 전 최종점검을 하였다.
10일 오전9시부터 춘향교에서 승사교까지 차량전면통제 실시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장 주변경관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춘향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꼼꼼히 점검을 하였다.
이날 박형규부시장은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 6월에 치르는 행사이니 위생교육에 각별한 주의를 그동안 84회 춘향제를 준비하여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미흡한 부분이 없도록 세세하게 준비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치루자”고 당부했다.
6월 12일부터 17일 6일 동안 열리는 84회 춘향제는 4개분야 26종목으로 남원 광한루일원에서 치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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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이란 웃음꽃을 주고 받는 것!
- 남원시청 민원담당공무원 6월 친절교육 실시 -
신록이 고운 6월의 둘째주 수요일 아침 남원시청 민원담당공무원 50여명은 친절교육으로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친절교육은 직원대표의 남원시 민원인 권리헌장 낭독으로 시작하여 민원과장의 친절교육, 전직원 친절구호 제창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6월 교육은 특별히 초빙한 웃음체조 강사(정인숙)로부터 친절의 시작은 웃음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웃음꽃으로 “친절이란 웃음꽃을 서로 주고 받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받고 온몸으로 웃으며 박수 치고, 큰소리로 함께 웃는 웃음체조를 배웠다.
한바탕 신나게 웃고 체조한 민원담당공무원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그동안 민원업무를 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었다며 더욱 친절하게 민원인들을 맞이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민원과장의 선창으로 “얼굴에는 미소를! 마음에는 친절을! 시민에게는 감동을!” 활기찬 친절구호를 평소보다 더 큰소리로 외치며 친절교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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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3년 기준 광업·제조업통계조사 실시
- 조사 기간 : 2014. 6. 13. ~ 7. 15. -
남원시는 통계청과 함께하는 광업․제조업 통계조사를 6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한다.
매년 실시하는 광업․제조업 통계조사는 지역별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하여 경제정책을 수립하거나, 관련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본 조사는 2013년도 중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고, 종사자가 10인 이상인 관내 광업․제조업 56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출하액, 생산비, 재고액, 유형 자산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하여 조사가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계조사는 조사표에 의한 면접 조사 방식과 인터넷 조사(http://kostat.go.kr/survey/mm)로 이루어지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므로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또한 조사원은 사업체 방문 시 반드시 조사원증을 패용하도록 되어있으므로 사업체는 조사원의 신분을 확인하여 응답하는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결과는 11월 잠정결과 공표를 거쳐 12월 말에 최종 결과가 보고서로 발간되며, 각종 정책과 계획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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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 시상식 열려
- 대상 박만순 『모란문혼수함』-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 시상식이 6월 12일 오후 2시 시청강당에서 열렸다.
남원목기의 맥을 이어가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목공예대전은 올해로써 17년째를 맞이하였다.
남원을 비롯하여 서울, 부산, 담양, 삼척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총 65점이 출품되어 모란문혼수함을 제작한 경기도 부천시 박만순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고, 금상은 호를 제작한 남원지역 작가인 이건무씨가, 실용부문 금상에는 두 번째 상상을 출품한 강원도 삼척의 유창화씨가, 은상은 옻칠과일꽃이 & 과반을 출품한 서울시 노원구의 최상건씨가 수상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목공예대전을 통해 전통산업으로써 옻칠목기산업이 우리시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국의 목공예인들이 관심을 갖고 협조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대상부터 동상까지의 작품은 남원시에 귀속되며, 입상작품은 6. 13 ~ 6. 17일까지 남원시 조산동에 소재한 옻칠공예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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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식중독 주의 하세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은 최근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하여 기온이 높아지면서 음식물이 상하기 쉬워지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보다 철저한 음식물 취급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식중독이란 “음식물 섭취에 따른 건강 장애”중의 하나로써,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이다. 특히, 식중독 사고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균성 식중독은 식품의 취급 과정에서 기본적인 원칙만 지켜도 예방할 수 있다.
첫 번째 예방 원칙은 손 씻기!! 특히 화장실 이용 및 외출한 후 조리실에 들어가기 전에 비누를 사용해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어야 한다.
두 번째는 어패류나 육류는 반드시 익혀 먹기!! 덜 익은 음식이나 회 같은 날 음식을 먹을 때 감염이 잘 되므로 음식물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어야한다
세 번째 물은 꼭 끓여 먹기!! 정수기 물이라도 위생관리가 잘 되지 않은 경우는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꼭 끓여먹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남원시보건소는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 하여 꼭 실천하고, 식중독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여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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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과면 월평마을 표지석 설치 행사 가져
남원시 덕과면 월평마을에서는 지난 9일 마을입구에서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마을의 지명 표지석 설치 행사를 가졌다. 월평마을 표지석 설치는 이 마을 출신으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연창 사장님의 평소 고향사랑의 뜻을 담아 잊혀져가는 마을의 뿌리를 되찾고자 기증의사를 피력하여, 지난 4월부터 정대현 마을이장을 비롯한 5명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표지석 설치는 월평마을 주민과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출신 출향인사 등이 참여하여 행사가 이루어졌다.
한편 소재춘 덕과면장은 고향에 관심을 가지고 표지석 설치에 협조해주신 구연창 사장에게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이번 계기를 통하여 마을주민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잘사는 마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 하였다.
마을 주민들도 마을 표지석 설치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잃어버리기 쉬운 고향의 뿌리를 찾는 뜻깊은 행사를 가진데 대한 마음 깊이 고마움과 감사를 표하였으며 향후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희망했다.
답례로 구연창 사장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고향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마을을 상징하는 표지석을 설치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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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춘향제 명인·명창 국악대향연
- 사랑 사랑 내 사랑 국악 한마당 -
춘향제 행사 기간 중 명인․명창 국악 대향연이 오는 6. 16(월) 19시30분 광한루원 특별무대에서 지조와 절개의 춘향정신을 지향하는 국악대향연이 90분간 펼쳐진다.
판소리, 민요, 기악, 가야금병창등 전통 국악공연으로 춘향제 행사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남원시립 국악단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져 새로운 장르음악을 선보인다.
시나위합주의 대금 이철주, 피리 이용탁, 아쟁 김영길, 가야금 송화지, 장단 김청만과 경기민요 최영숙, 단막극 “어사상봉막” 및 살풀이 채향순, 가야금병창 이영애씨의 무대가 이어지고 남도민요 육자백이는 이난초 외8명과 채향순 중앙무용단의 무용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시관계자는 많은 관광객 및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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