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시정설명회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4월 9일 2015년 시정설명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총 198건에 대하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19시부터 2시간여 동안 건의 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추진 방향 등을 모색하였다. 특히 건의사항 중 완료와 금년 내 추진 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간략한 보고로 갈음하고 검토, 상급기관 건의, 유관기관 협의 건에 대해서 집중 논의하여 건의사항에 대한 긍정적인 해결책을 찾는데 주력하였다.
장시간 계속된 보고에도 불구하고 보고회 참석자들은 부서간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상급기관 건의 전략 등에 대하여 활발한 의견 개진을 펼치고 열띤 토론을 이어 나갔다.
이환주 시장은 2시간이 넘게 진행된 보고회를 마무리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추진 자세로 건의사항을 해결할 것을 지시하였고 건의자에게 반드시 추진상황을 통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남원시는 ‘새로운 도약, 하나 되어 나아갑시다’는 주제로 올해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동충동으로 시작으로 23개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었다. 당시 형식과 격식을 탈피한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 시정설명회는 행정과 시민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



남원 초등학생 친환경딸기 수확 농촌 현장체험 큰 호응 - 남원 도통 초등학생 170여명 친환경딸기 수확 소중한 농촌 체험 -
남원은 섬진강과 요천의 영향으로 주변 지역이 오염원이 없는 청정한 지역으로 사질양토의 지리적 영향으로 배수가 잘 되어 금지 등 평야부 지역에서 70년대부터 시설원예를 시작으로 현재는 딸기, 상추, 감자 등 친환경농산물이 연중 생산되고 있다.
청명 한식이 지나 낮 최고기온이 23℃이상 오르내리고 산과 들에는 온갖 꽃들이 만개해 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남원관내 초등학생들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딸기 수확 농촌 현장체험을 가졌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남원시 금지면 상신리 상신마을앞 김갑식씨 친환경 딸기 1,980㎡농장에서 남원도통초등학교 170여명은 남원원협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 친환경 딸기를 생산농가와 함께 농촌 현장에서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가져 그동안 생산현장을 단 한번도 체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우리가 매일 먹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였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 같이 우리 인류가 함께 영원히 보전해야할 지구환경과 자연 생태환경 보전에 따른 친환경농업의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하였으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품목의 친환경농산물을 더욱더 이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농산물 수입 확대에 따른 우리 농산물 차별화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유통기반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친환경농산물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농촌 현장 체험을 통하여 친환경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 전국 제일의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명품 남원멜론 “바로 이 맛이야” 금지면 일대 130여 농가 재배... 주생면 유리온실선 2만주 ‘쑥쑥’
남원시 주생면 제천리 농업회사법인 ㈜BJ멜론 첨단 유리온실속에서 멜론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본격생산 2년째를 맞은 ㈜BJ멜론은 지난 3월 2만주를 정식해 6월초 수확할 예정이다. 요즘은 꽃눈 솎아주기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 재배하고 있는 품종은 당도가 높은 메로니카 2호로 봄, 여름, 가을 3기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BJ멜론은 당도가 평균 15브릭스로 일반 멜론(13브릭스)보다 월등히 높고,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향이 뛰어나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멜론은 껍질 근처까지 먹을 수 있다.
이처럼 멜론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것은 생산과정을 전자동 컴퓨터시스템으로 관리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의 결과이다.
컴퓨터가 일사량을 측정해 보온과 환기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질소·인산·가리·철분·마그네슘 등 필수아미노산을 혼합한 영양분을 자동으로 공급한다.
㈜BJ멜론은 기술개발을 위해 올해 실험동을 운영하고 있다. 실험동에서는 600주를 대상으로 비료농도와 적심위치(열매를 맺는 꽃의 위치)에 따른 성장속도와 당도 등을 분석하고 있다. 또, 보통 2년 사용하는 베지(코코넷 열매로 만든 멜론이 자라는 부직포)를 매년 교체해 바이러스 등 병충해를 예방하고 있다.
㈜BJ멜론 박윤정 관리과장은 “2년째를 맞은 올해 목표는 품질안정화이다”며 “국내에는 양액재배 품질관리 자료가 없어 어렵고 힘들지만 남원멜론이 전국 최고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 원예브랜드사업은 농업회사법인 BJ멜론, 남원원협, 남원시 멜론 연합작목반이 참여하고 있으며, 육묘·재배·선별·저장·유통시설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멜론 생산단지이다. 지난해 BJ멜론이 수확한 멜론은 시중보다 10%이상 비싼 가격에 대도시 백화점에 전량 납품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남원시 보건소, 학교중심의『아토피 FREE 교실』운영
남원시(보건소장 최태성)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 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학교중심의 『아토피 FREE 교실』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남원 하늘중학교 아토피질환을 가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10회기에 걸쳐 운영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발진, 심한 가려움증 등 피부염증상으로 시작하여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완치가 힘들고 꾸준한 관리를 요하는 질환이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아토피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위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아토피 바로알기 교육 ▷아토피 케어용품 만들기 체험 ▷아토피 프리 운동(기공체조, 생활체조, KPOP댄스) ▷정신건강증진교육 등의 알찬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은 아이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학습을 저해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토피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평생 학습 함께해요!" - 우수 프로그램 및 동아리 지원 -
남원시가 우수 프로그램 및 동아리를 선정하여 1,200천원에서 최대 2,000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2006년도부터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 프로그램 및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금년도 평생학습위원회에서는 심의를 통해 남원소리향기시낭송회 등 14개소의 우수 프로그램 및 동아리를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이침, 판소리, 악기, 시낭송, 한지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프로그램 및 동아리가 선정되어 남원시 평생학습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평생교육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히며,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선정된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하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평생학습지원사업은 매년 3월 중에 시 홈페이지에 사업내용을 공고하고, 심의회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 및 동아리를 선정하며, 사업에 대한 문의는 남원시청 교육체육과 ☎ 620-5607로 하면 된다.
--------------------------------------------------------------------------------
제85회 춘향제 북콘서트 공모 사업 선정 쾌거 - 춘향전과 춘향제 기록 및 인문정신문화 활성화 청신호 -
제85회 춘향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축제 연계 북콘서트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시행한 이번 공모사업은 최근 4년간 문화관광축제 29개를 대상하였으며 이중 춘향제를 포함한 3개 축제를 최종 선정하였다.
북콘서트 사업은 지역민의 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인문정신문화를 고양시키기 위하여 지역 대표축제와 책을 융합한 새로운 문화모델을 구축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으며 춘향제 북콘서트의 경우 춘향전과 춘향제를 소재로 하되 광한루각 콘서트 개최 등 지역의 자연환경과 책의 배경, 축제장 등을 세련되게 융합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제85회 춘향제 북콘서트에서는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한국문학번역원장을 역임한 박환덕교수와 경판 춘향전과 완판 열녀춘향수절가를 역주한 이석래 카톨릭대 명예교수와 함께 고려대 김기형교수와 서남대 서정섭교수가 참여하여 춘향제 80년사를 비롯한 책에 대한 토크쇼와 안숙선명창의 판소리 한마당 등 문화예술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춘향제전위원회와 고려대 김기형교수는 춘향제 70년사에 이어 80년사가 나옴으로써 춘향제 기록문화가 더욱 체계적이고 성숙해지고 있다며 역사성과 기록문화적 가치가 높은 만큼 다양한 사료조사와 연구를 병행할 계획이며 80년대의 춘향제에 대하여 춘향문화선양회의 자문을 받아 북콘서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


민원구비서류 이제는 걱정 뚝! - 남원시 행정정보공동이용 활성화 -
남원시는 민원인이 행정기관에 민원을 신청할 때, 담당공무원이 ‘행정 정보공동이용’ 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한 구비서류는 제출하지 않고 민원을 처리해 주어 민원인의 부담을 해소해 주고 있다.
당초 공동이용 대상정보가 17종에 불과하던 것이 ‘15. 1월 현재 행정 정보공동이용이 가능한 정보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147종으로 확대되었으며, 현재는 모든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은행 등 618기관이 운영하고 있다.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www.pisc.go.kr)를 통해 행정기관 등에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구비서류, 이용절차, 향후 서비스 계획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행정정보를 공동이용 하고자 할 때는 사전동의서를 작성하여야 하며, 토지(임야)대장 등 누구나 열람 가능한 행정정보 (11종)에 대해서는 사전 동의 없이 민원처리 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행정정보공동이용을 적극 활성화하여 공무원 확인 사항에 대해서는 구비서류 제출 요구를 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시 보절면(면장 박흥근)은 지난 11일 ‘제27회 보절면민의 날’ 행사를 보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주 시장, 강동원 국회의원을 비롯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보절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보절면 농악단의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체육경기로 고리던지기, 주부물통이고 달리기 등 5종의 체육행사와 어르신 참여를 위한 오재미넣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에 앞서 육군 제35사단 군악대의 퍼레이드와 지역 출신 가수 소명의 공연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이 많은 유공자에 대한 면민의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환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보절면은 친환경 농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던 지역으로 미래 농업의 핵심이 될 친환경 농업이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더 많은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면민의 날을 계기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의 결속을 다지는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식후행사로 진행된 화합한마당에서는 각설이 타령, 초청가수 공연, 마을별 노래자랑이 이어져 행사의 흥을 한껏 북돋았으며, 주민들이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


농번기 일손돕기에 공무원, 기관임직원들 힘 보태 - 공무원,사매면 기관 임직원들 농촌 일손 돕기에 발벗고
사매면과 시 문화관광과 직원 등 20여명은 일손부족으로 복숭하 적뢰 및 적화 작업이 3,000평의 방대한 면적으로 일손을 필요로하는 사매면 대신리 박천동(56세) 농가를 방문하여 도화꽃 적화를 실시하였다.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농가들의 일손부족을 덜고자 사매면 공무원, 시 문화관광과, 농협, 농업기술센터 직원 20명은 도화밭에서 농가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운 날씨와 따가운 햇살이 내리쬠에도 사매 임직원들은 저마다 자신이 맡은 작업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농촌마다 많은 농가가 부족한 일손 때문에 농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가들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매면 직원 및 유관기관에서는 예년에도 복숭아 꽃솎기, 봉지씌우기 등 농촌 일손돕기를 수차례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농민들과 기쁨과 애환을 함께하며 활력이 넘치는 농촌, 사랑이 숨쉬는 농촌,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사매면사무소(면장 장승규)에서는 올해 복숭아 꽃피는 시기는 평년과 비슷하므로 4월 꽃피는 시기 동안 저온,강우,건조에 대비해 결실이 잘 이뤄지도록 과수원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


2015년 숲가꾸기 사업 추진 -산림자원의 잠재적 가치제고로 지속가능한 산림이용 토대 마련-
남원시는 4월부터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약 1,900ha의 임야를 대상으로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조림지풀베기, 덩굴제거 등 숲가꾸기를 추진해 산림자원의 가치제고와 재해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매년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산림보존이라는 본래의 목적 외에도 재해예방, 고급목재생산, 야생 동․식물 서식환경 개선 등 경제․환경적 가치제고는 물론, 숲가꾸기 사업 근로자 연 12,240명의 고용효과로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또한 사업시 발생한 부산물은 화목 사용자의 땔감으로 활용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숲을 가꾸어 주면 가꾸지 않을 때보다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20% 증가한다. 우리나라 산림 1ha는 평균적으로 매년 5톤의 산소를 생산하고, 7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한편 남원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우량한, 아름다운 숲을 가꾸어 남원시민 및 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산림휴양의 쉼터가 제공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2015년 남원시 드림스타트 가정 - 주거환경개선 -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8일 주천면 소재 대상아동 주택의 환경개선을 위해서 봉사자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자를 신청하여 봉사활동에는 14명의 자원봉사자와 드림스타트 직원 2명이 참석해서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방2개, 주방, 화장실, 거실 및 마당 등 집 구석구석을 정리 정돈하고 청소했다.
봉사자들은 좀 더 도움이 되기 위해서 구역을 나누어서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최선을 다했으며, 집안이 잘 정리되고 깨끗하게 청소가 마무리되었다. 또한 봉사자들은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화장지, 라면, 생수)까지 전달하여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였다. 남원시 드림스타트(여성가족과장 박문용)에서는 대상자 가정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아동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고 양육되어져서 행복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한방 의료서비스 지원 - 한방으로 언제나 건강한 노후생활을 -
인구의 고령화와 만성․난치성 질환의 증가에 따른 한방의료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요즘, 한방무의면 지역인 주생면 주민에게 현장을 방문하여 양질의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가 실시되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방진료 및 개별 교육․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한방무의면 이동진료가 4월 9과 4월 10일 이틀간 실시되어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였다.
한방침, 부항, 뜸, 투약 및 의료 상담을 통한 한방의료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한방무의면인 주생면에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한방의료에 대한 지역주민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위해 마련했다.
남원시 보건소는 보건사업의 일환인 한방무의면 이동진료 서비스인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 한방무의면 지역인 주생면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고자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주생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양질의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과 한방진료를 통하여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