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만의 최대, 최장, 최고를 찾아라
- 남원기네스 책자 발간 -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남원시가 갖고 있는 1% 최고를 찾는다」는 주제로 최초, 최고, 최대, 최다, 최장 등을 기록한 남원기네스를 책자로 발간했다
남원기네스 책자는 시민들에게 공모절차를 각종 자료를 수집하여 인물, 지리, 자연환경, 문화역사, 행정, 산업경제 분야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총 120건을 담아 알기 쉽게 수록했다.
남원을 자랑할 수 있는 분야별 진기한 기록과 유․무형의 자산등을 엮은 기념비적이고 상징적인 것, 시민들의 끼나 자랑거리, 숨은 재주 등 별나고 이색적인 스토리를 사진과 함께 엮어냈다.
책에 수록된 기네스 기록을 읽다보면 달인이나 기네스 감에 오르기까지의 숨은 노력, 인생의 역경을 엿볼 수 있어 하나의 성공 드라마를 보는 것 같고 남원의 역사와 문화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어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기네스에 실린 기록들은 남원의 소중한 기록이자 자산으로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남원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책으로 발간했다면서
하나하나 귀중한 가치가 있는 만큼, 남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숨은 자료를 발굴하여 개정판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된 남원기네스는 관내 초․중․고 학교와 교육기관에 배부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였으며 기관 및 읍면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 비치하도록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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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의 제2의 삶,
아름답고 건강한 귀농귀촌 1번지 남원에서
아름답고 건강한 지리산과 섬진강이 있는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시의 지속적인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시책 추진과 시민의 귀농귀촌인에 대한 성원으로 남원시 귀농귀촌은 2012년 247가구(578명), 2013년은 360가구(736명 )유치되었고 현재 2014년은 2/4분기까지 243가구(411명)를 유치되어 2014년 300가구의 유치 목표가 원활히 달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2012부터 추진한 1마을 1가구 300가구 유치 계획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2016년까지 귀농귀촌 1,500가구를 유치해갈 계획이며 1마을 1가구 유치와 귀향을 중점적으로 실시한 마을에 시상 계획을 갖는 등 귀농귀촌을 분위기를 확산하여 범 시민운동으로 승화하고자 하며
도시민의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시책과 내실 있는 추진 시스템 운영을 위해 5월부터 남원시 귀농귀촌센터를 구축하여 귀농․귀촌인들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세부사업들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감으로써 지역민과의 융화를 통한 귀농귀촌인의 정착률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하고자 한다
또한 남원지역 외에서도 우리나라 인구의 45%가 집결되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세대가 가장 많이 분포한 수도권에 귀농귀촌 홍보를 강화하고자
서울 방배동 역세권에 위치한 양지빌딩에 수도권 전라북도 귀농귀촌 홍보관을 전북 도내 8개 시군과 함께 운영하여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자를 적극 유치해 오고 있다.
남원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하여 소규모삶터 조성사업을 실시, 2013년 4개소를 조성하였고 2014년에는 1읍면당 2개소 조성 목표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정한 요건을 갖춘 귀농귀촌인에게 이사비(100만원한도) 및 주택수리비(500만원한도) 지급, 원예하우스 지원 사업 등에 귀농인 우선 지원, 신규주택자금(5년거치 10년 상환 2.7%, 50,000천원 한도) 및 창업자금 융자 (5년거치 10년 상환, 3%, 2억 한도) 등 자금 지원 정책 또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인구수가 지자체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인구 유입의 큰 요인이 되고 있는 귀농귀촌사업을 시정 현안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여 인구 10만 이상의 도농 복합 도시를 다시 만들 수 있는 교두보로 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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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장마 및 집중호우 틈탄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 강력대응
-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하천 감시를 통한 환경오염행위 근절 의지 표명 -
남원시 환경과(과장 최종열)는 장마철 및 하절기 집중호우 시 수질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직접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환경오염사업장에 대한 중점관리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중점관리는 2014.07.21.~08.31.까지 145개 사업장에 대하여 실시되며 2개반 6명의 단속반을 편성, 집중적으로 지도ㆍ관리 할 예정이다. 중점관리사항으로는 집중호우 시 축산폐수 등의 수질오염물질을 무단배출하는 행위, 사업장 내 보관ㆍ야적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유출, 상수원 상류지역 토사석 채취장 오탁수 방류행위 등이다.
또한 요천, 율천, 광치천, 백암천, 주촌천, 람천 등에 대해 하천순찰을 강화하여 수질오염물질의 유입에 따른 추적조사 및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즉각적인 방제 대응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오염사업장에 대한 중점관리 및 지도를 통해 남원시 공공수역 환경오염을 사전예방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남원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장의 장마철 환경오염물질 특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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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객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여름 휴가철 해외 감염병 주의하세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최근 하계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외여행 증가 추세에 따라 여행 전 예방약을 미리 복용한다든지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사전 방문국가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정보와 예방요령을 숙지하는등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남아지역을 여행 할 경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요령(콜레라, 세균성이질, A형간염 등)으로는 수시로 손을 깨끗이 씻기, 끓인 음료수 혹은 병, 캔에 든 안전한 음료수 마시기, 익힌 음식물을 섭취, 위생처리가 불결하거나 의심되는 길거리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열대지방을 여행할 경우 모기 매개질병 예방요령(뎅기열, 말라리아, 황열, 일본뇌염 등)으로는 사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말라리아 유행지역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항말라리아제를 복용하되 특히 클로로퀸(항말라리아제) 내성 지역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예방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여행 중 설사나 고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귀국 시 검역소에 신고하고 반드시 인근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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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통장단·직원들 환경정화활동과 단합행사로 결속다짐
남원시 향교동에서는 7월 22일 교룡산성 국민관광지 야영장에 집결하여 관내 관광지인 교룡산성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직원·통장들간 단합행사를 가졌다.
백제시대의 유적이며 천혜의 요새지인 교룡산성은 산성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과 체육시설 등으로 시민공원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수많은 관광객들과 남원시민들이 찾고 있는 역사적․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유적지이다.
이 날 통장협의회와 동직원들은 단합행사에 맞춰 산성주변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남원 관광지를 보여 줄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통장들과 직원들 간 서로를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향교동 발전을 위해 합심 단결하자고 다짐하였다.
향교동(동장 양성모)에서는 “신록의 푸르른 자연과 함께 유서 깊은 문화유적지에서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된 오늘을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들과 공무원으로써 소임을 다하자고 결의하였다.
그룹 01 > 남원 10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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