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국제대회로의 첫걸음. "제23회 조병용선생추모 코리아오픈 국제 검도대회" 폐회
8월의 뜨거운 태양과 더위보다 검도인들의 더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던 제23회 조병용선생추모 코리아오픈 국제 검도대회가 7개국 1,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2015. 8. 8.~ 8. 9까지 2일간 사랑과 충절의 고장남원에서 개최되었다.
대한 검도계의 거목이신 조병용 선생을 추모하며 국내 최고의 검도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회로서 금번 대회부터 국제 대회로 승격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국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내외 선수단 및 해외선수단 등 약 3,000명 이상이 지역 방문으로 숙박업소 및 식당 등이 몰려드는 선수들로 인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상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현재 90% 이상 진행되고 있는 춘향골 체육관의 보수공사가 완료되면 더 좋은 환경에서 검도인들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안녕은 다시 만날 반가움을 준비하는 의식이기에 서운함보다는 설렘의 감정이 더하다며 대회의 마지막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남원시는 검도대회 이후에도 전국 유소년 태권도 및 축구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현재 보수 중인 춘향골 체육공원 보수공사가 끝나는 9월부터는 더 많은 대회 개최로 바쁜 일정을 보낼 것으로 보여, 호남 체육의 1번지라는 명성은 계속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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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라북도 사회조사 실시
남원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2015년 전라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관련 지역정책 개발 및 연구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조사기준 시점은 2015. 8. 19. 0시 현재이며, 남원시는 15개 조사구의300표본가구 중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8월 초 15명의 조사원을 채용하였으며 조사방법으로는 직접 방문을 통한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성별, 생년월, 직업 등 인적사항 8개 항목과 교육, 보건·의료, 주거·교통, 환경, 여가·문화 등 특성항목 7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조사는 우리 지역의 균형적 발전, 복지, 문화 등 지역의 현실적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중요한 길잡이가 되는 기초 자료이므로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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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있는 쇼핑 전통시장엔 장보기 도우미 - 물건 배달, 무거운 짐 버스 승하차까지 도와 시장 이용객 호평 -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서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냄새가 나고 덤과 흥정이 있는 곳, 정이 있는 전통시장에는 싱싱한 생물과 신선한 농산물 및 먹거리들이 풍성하다.
이런 풍성함 속에 남원지역 3개 전통시장(공설, 용남, 인월)은 2~3명씩 도우미들이 배치되어 노란 옷을 입고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부터 장애인, 임산부 등의 장보기 물건 운반 및 배달까지 책임지며 고객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는 도우미들은 대형 유통업체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하나이다.
장보기 도우미들은 이밖에도 시장 내 편의시설 청결 유지, 온누리상품권 유통, 장날에는 버스에 탑승해 노약자들의 무거운 짐 승하차까지 도와주고 있어 시장 이용객들의 호평과 도우미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균형을 잡아주는 뿌리인 전통시장이 살아야 튼튼한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 진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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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파우 유원지 문화공간 조성 - 소리명상관 조성사업 순조롭게 추진중
남원시는 광한루원 주변에 전통한옥 체험단지인 “남원 예촌 조성사업”과 더불어 남원관광지 주변 함파우 유원지내 “소리명상관ㆍ김병종 시립 미술관ㆍ도예촌”을 조성하고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강변문화 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5억원을 지원받아 조성중인 소리명상관은 금년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중에 있다.
소리명상관은 대중 누구나 쉽게 소리 자원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농악 및 국악 체험과 상설공연이 가능한 소리명상관과 체험객들이 숙박할 수 있는 전통한옥 4동을 신축하고, 초화원 ~ 소리명상관 ~ 천문대를 연결하는 ‘소리명상길’과 소리명상관 ~ 도예촌을 연결하는 ‘생명의 노래길’을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숙박동은 광한루원 주변에 조성중인 “남원 예촌 조성사업”과 동일하게 전통 구들장(온돌) 및 황토흙벽(외엮기), 전통 흙기와 잇기 등 우리나라 전통의 고(古)방식의 한옥으로 시공하고 있다.
또한, 소리명상관 주변에 조성할 ‘소리명상길’ 및 ‘생명의 노래길’에 테마 산책로, 생태 연못, 실개천, 포켓쉼터 등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여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소리명상관을 기점으로 남원관광지 및 함파우 유원지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 제공할 예정이다.
함파우 유원지에 시행중인 “소리명상관ㆍ김병종 시립 미술관ㆍ도예촌”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광한루원 주변에 조성중인 전통한옥 체험단지인 “남원 예촌 조성사업”와 더불어 남원시 시내권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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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민원담당공무원 친절교육으로 친절마인드 UP!
남원시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매월 둘째주 실시하고 있다.
친절교육은 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원과, 재정과, 교통과, 건축과 창구담당 공무원 및 기타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매월 지명된 직원이 민원인을 직접 만나는 입장에서 몸에 와 닿는 친절교육 자료를 작성 ▲민원인과의 소통방법, ▲민원인 입장을 고려한 민원처리기법 등 고객불만 제로를 실현할 수 있는 친절마인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친절 교육의 실시목적은 갈수록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민원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무원이 아닌 민원인 입장에서의 민원처리 마인드를 재정립해 남원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전국 제일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 있다.
조정희 민원과장은 “민원응대 시에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직원들이 친절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불친절 제로’의 민원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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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친절한 일반음식점, 시 지정 모범업소 도전 -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오는 31일까지 친절 서비스를 실천하고 시설, 맛,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으로는 최근 2년이내에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지 아니하였으며, 신규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된 식사류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으로 쾌적한 건물환경, 깨끗한 주방과 원재료 보관, 친절한 종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실천 이행여부기준에 적합하여야 한다.
금번에 신규로 신청한 업소와 함께 기존 모범업소도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실천 이행여부 기준” 등을 현지 조사하여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지정할 계획에 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영업시설개선 자금 우선융자, 이용안내홍보 및 각종 행사시 이용권장, 출입 검사면제는 물론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표지판을 게시하고 상수도요금 감면, 쓰레기봉투와 식중독예방 물품, 음식문화개선 물품 등을 지원받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남원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위생관리가 우수한 모범업소를 매년 10월 1일 정기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37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남원시보건소 보건지원과 위생안전팀(☎ 620-7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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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사고 예방을 위한 식품제조업체 위생점검 실시 - 다류, 두부류 및 묵류 제조업체 -
남원시는 여름철 식품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다류, 두부류 및 묵류를 제조·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8월 17일부터 9월 4일까지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최근 다소비 식품인 다류(액상차, 침출차, 고형차) 제조업소와 대규모로 급식이 이루어지는 학교, 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에서 많이 소비되는 품목인 두부 및 묵류의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관기준 준수여부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등 식품 원료 구입부터 제조·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식품 안전관리 상태 점검과 과거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대하여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생산된 제품에 대하여 수거·검사로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관련 업체가 종사자와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품의 원료 공급 및 보관·배송, 조리·제공 등 식품안전관리에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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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종단과 함께하는 자살예방] 종교인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종교를 가진 인구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접근성이 용이하고, 생명을 본질로 하는 종교계의 자살예방사업 동참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여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지난 7월 12일 쌍교동성당을 시작으로 4대종단과 함께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자살예방 캠페인과 함께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신청한 산성교회 교인 15명을 대상으로 종교인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을 8월 13일에 실시하였다.
생명사랑지킴이란 자살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위험성에 대해 적극적이고 공감적으로 경청하며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사람으로
교육을 이수한 분들에게는 수료증을 드리고,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와 연결 해주는 고리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567명의 생명사랑지킴이가 양성되어 주위에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주민을 센터로 연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지역사회 자살예방의 밑거름이 되어가고 있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올해 820명의 생명사랑지킴이 양성을 목표로 생명사랑을 본질로 여기는 종교인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지속적으로 양성할 뿐만 아니라 월 1회 정기교육 및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주변인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 문의 및 접수 : 남원시 정신건강증진센터 (☎ 63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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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2015년 산동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남원시 산동면(면장 김순기)은 지난 8월 10일 산동면민의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산동면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산동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공익봉사장 부문에 김경영(53세) 씨, 효열장 부문에 박봉순(73세) 씨, 장수상 부문에 이준기(97세) 어르신이 그 영광스러운 주인공들이다.

▲ 공익봉사장을 수상한 김경영 씨는 올해 활동을 재개한 농악단 단장을 맡으면서 8백만원을 기부하였고, 불우이웃돕기로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또한, 면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발전협의회에 1백만원씩을 기탁하는 등 면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각종 면민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 효열장을 수상한 박봉순 씨는 눈이 보이지 않고 다리 하나를 잃어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20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고, 시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정성을 다해 모시면서 효도하였다. 오갈 데가 없는 어린 조카 둘을 거두어 친자식과 다름없이 대하면서 잘 키워 독립시키는 등 면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 장수상을 수상한 이준기 어르신은 관내 최고령자로서 거의 1세기동안 장수하시어 면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한편, 산동면은 8월 15일 제24회 산동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산동면민의 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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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여행 관광지연계 할인경험하세요!.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입장료 연계 할인 시행
남원시는 춘향테마파크 활성화 일환으로 남원의 대표 관광(문화)자원인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연계한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한루원 및 춘향테마파크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정하여, 광한루원 입장권은 춘향테마파크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게 성인은 기준요금 2천5백원에서 1천2백원 할인된 1천3백원, 청소년은 1천5백원에서 1천원 할인된 5백원, 어린이는 1천원에서 8백원 할인된 2백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춘향테마파크 입장권은 광한루원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게 성인은 기준요금 3천원에서 1천2백원 할인된 1천8백원, 청소년은 2천5백원에서 1천원 할인된 1천5백원, 어린이는 2천원에서 8백원 할인된 1천2백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춘향전의 무대로 널리 알려진 광한루원은 보물 제281호인 광한루와 춘향의 얼이 담겨있는 춘향사당, 견우직녀의 애틋한 사랑이 서려있는 오작교, 월매집 등 조선시대 모습을 간직한 유일한 관아정원으로 현재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3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춘향테마파크는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야기를 테마화하여 조성한 곳으로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족간, 연인간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갈 관광지이다.
한편, 관광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할인 서비스 제공으로 가격에 민감한 개별관광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관광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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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면의 유래를 아시나요? -지역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제21회 인월제』거행-
남원시 인월면(면장 김재종)에서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21회 인월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인월면(면장 김재종)과 인월면발전협의회(회장 이동식)는 지난 14일 인월시장 특설무대 일원에서 마을의 화합과 안녕을 비는 『제21회 인월제』를 거행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인월제는 고려 우왕 6년 이성계 장군이 왜구 토벌군과 싸움에서 날이 어두워지자 기도로 밝은달을 끌어올려 황산 대첩에서 대승을 거두어,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인월(引月)이라고 부르게 된 지명의 유래를 기념하는 제례이다. 이는 고대사회의 제천의례에 뿌리를 두고 이어져 온 것으로, 오늘날 지역민의 안녕과 평화를 도모하는 보존되어야 할 향토문화로 가치가 있다. 아울러 금년 행사는 인월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흥부골 푸드 축제』 기간(8.13~8.16)에 치러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유래와 전통을 홍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인월면장(면장 김재종)은 “면민과 향우님들의 정성을 한데 모아 거행되는 본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 시키는 것은 물론, 서로 화합하여 인월면이 ‘지리산권 발전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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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가든 스쿨'에서 시민아트가든사를 꿈꾸세요
예가람길운영위원회에서는 예가람길 창작공간에서 예가람길과 공공정원을 조성․관리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아트 가든 스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트 가든 스쿨'은 문화예술의 거리에 걸맞은 소박하고 아름다운 상가앞 정원을 조성․관리할 전문가 ‘시민 아트 정원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가람길운영위원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온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8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토요일 예가람길 창작공간 및 예가람길에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운영되며, 2008년 세계조경가대회 최우수상 수상, 파주의 벽초지 식물원을 설계․시공한 화려한 이력의 저명한 화가이자 조경가인 정정수교수님의 지도 아래 약 3달간 16강좌를 수강하게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예가람길‘아트 가든 스쿨’사업은 예가람길 뿐만 아니라 남원시의 공공정원을 조성․관리할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남원시의 이미지를 높이는 중요한 일이다. 또한 그림같은 개인 정원을 꿈꾸는 이에게도 좋은 기회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바란다.”고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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