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이환주시장, 6월 월례조회서 당부...부서별 장보기 등 추진
남원시가 중동호흡기중후군 메르스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22일 6월중 월례회의를 갖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남원에서는 단 한명의 메르스 양성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그러나 “메르스 여파로 각종 공연등 문화행사가 취소되고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소비가 위축되어 전통시장, 식당 등이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하고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문화공연·행사 재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부서별 전통시장 장보기, 전 직원 가족단위 외식하는 날을 추진하는 한편 여름휴가철 관광지정비를 통해 래방객을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했다.
이 시장은 또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과수 등 밭작물 생육에 지장이 우려된다”며 “관정개발, 양수장비 점검․보수 등 가뭄대비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 시장은 특히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대규모 사업장, 장마 취약시절에 대해 미리 점검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내년 국가예산에 대해 기재부에서 현재 심의중이다”며 “예산 편성단계에서 우리시 중점관리대상사업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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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2016년 국비확보 바쁜행보 - 남원시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적극 대응 -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016년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환주시장은 기재부 예산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실과소장의 세종시 일제출장을 독려하며 90대 중점관리사업 국비요구액 1,069억 원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신규사업 억제와 계속사업 재검토, 부처실링액 조정 등 강력한 세출구조 조정을 표방하고 있어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는 매우 어려운 여건이다. 현재 기재부는 6. 10부터 법무부를 시작으로 7월 초까지 부처 1차 삭감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최근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러한 정부의 예산편성지침을 언급하며 모든 간부들이 역량을 결집해 시가 해야할 사업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꼭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전략적인 기재부 대응을 요구했다.
이에 남원시는 국가예산확보 대응을 3가지로 분류하여 대응하고 있다. 먼저 부처편성예산이 기재부 심의에서 삭감되지 못하도록 하고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동부내륙권(남원~정읍) 국도건설, 노후상수도시설개선 등은 전북도와 국회의원 등과 공조하여 대응하며 마지막으로 코스메틱 컨버전센터건립 등 시 쟁점사업은 직접 대응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6. 22(월) 기재부를 방문하여 남원시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화장품클러스터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코스메틱 컨버전센터(COSMETIC CONVERSION CENTER)건립사업을 건의하였다.
그동안 남원시는 친환경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노암산업단지에 집적화단지조성을 마무리하고 CGMP공동생산시설을 연내에 준공하고 마지막으로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하여 코스메틱 컨버전센터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추진된다면 남원시가 화장품 생산, 전시, 판매, 유통 등 화장품산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여 명실상부한 화장품산업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어서 이 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여 김상욱 예술정책관을 만나 구 KBS 남원방송국을 활용한 공연연습장조성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유휴공간에 공연연습장 조성과 운영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그 동안 광역시위주로 선정되고 있어 이 시장은 지방소도시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중앙부처를 적극 방문하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북도,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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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과면, 사랑나눔 고구마 재배에 구슬땀 흘려
덕과면에서는 기관․사회단체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할 목적으로 유휴농지에 사랑의 고구마를 심고 있다.
덕과면(면장 서동우)은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일환으로 6월 22일(월) 덕과면사무소를 포함한 관내 기관 임직원과 단체 회원들이 관내 유휴농지 500㎡에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덕과초등학교 내 유휴 농경지에 대하여 면사무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의 농기계 및 모종 등의 도움을 받아 합동으로 경작하여 오는 11월에 수확한 판매대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유휴농지의 경작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 의미가 매우 높다고 할 것이다.
서동우 덕과면장은 "농민회, 발전협의회 등 기관사회단체 임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고구마 식재를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덕과면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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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남원시,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남원시는 2015년 7월 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약2,700필지에 대하여 6.30 ~ 7.30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특성조사 대상은 올해 1. 1 ~ 6. 30일까지 분할, 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7월 1일 기준으로 각종 공적장부와 현장 확인을 통해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특성의 변동 사항을 조사하는 것으로 이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7.1일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의 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하여 가격을 산출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 수렴을 하고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 국세와 재산세·취득세· 등록세 등 지방세의 과세기준이 되며 개발 부담금과 국·공유지 대부료 사용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하고 철저한 조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토지를 소유하신 주민께서 이번 토지특성조사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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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정책 적극 추진
남원시가 성인지력 향상 교육과 각종 위원회 여성 위원 확대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꾀하고 있다.
남원시의 지원을 받아 남원아이쿱생협에서 진행하는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사업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참여예산, 여성자치활동에 관한 대중강좌와 여성과 아이가 함께하는 어린이경제장터, 여성이 주체가 된 마을자치 활동으로 마을지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여성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리더십 향상을 위한 「성인지력 향상 및 여성리더십 교육」도 남원YWCA 주관으로 6월23일 부터 7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시 정책결정과정에 여성의 관점과 요구를 반영하여 양성평등적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현 26% 수준인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참여율을 2017년까지 40%선까지 높인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한 제도 개선과 함께 여성인재풀 운영을 통한 여성위원 위촉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다양한 여성친화 정책들을 펼쳐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우선 조성된 지 10여년이 지나 노후화 된 도통근린공원을 여성친화적으로 재정비한다. 아이들을 위한 생태체험공간을 설치하고 CCTV와 비상벨 등 안전시설 확충은 물론 낡은 벤치 등 편의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밝은 밤거리 조성으로 야간보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가로등 확충과 취약지역 조도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168등의 가로등을 확충하고, 남원여고 앞 산책로 가로등 15등에 대한 조도 개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공동생활을 통한 안전사고 및 독거사 등 각종 노인문제 발생 예방을 위해 두레 사랑방 23개소를 48개소로 대폭 늘려 운영하고 있다. 2016년까지는 72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일자리, 공익활동, 재능나눔 등을 통한 적극적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건강상담원제 운영과 농한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여성자율방범대 여성안심귀가지원사업, 모성보호 일직 근무제 실시, 버스승강장 태양광조명시설 설치,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마을학당 운영과 친정부모 역할을 대신해주는 하트-맘 맺기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정 전반에 여성의 시각을 반영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살기좋은 여성친화도시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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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허브과와 감사실 합동 준공검사 추진- 농업보조금 투명성 제고로 신뢰받는 농정실현
지자체별로 보조금 부당 집행 사전차단을 위해 농업보조금 사업에 대한 연찬, 중복지원 방지, 사후관리 강화 등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도 농업보조금 투명성 제고를 위해 보조사업 실무담당부서와 감사실, 읍면동 담당직원, 농가와 시공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고랭지대체작목파프리카 육성사업 연동하우스에 대해 설계서와 도면 및 시방서에 맞게 시공되었는지 현장에서 준공검사를 6. 19(금) 실시하였다.
남원시 농정부서에서는 농업보조금 투명성 제고를 위해 14년도에는 안전경제건설국장 주도하에 농업보조금 개선방안 워크숍을 실시하였으며, 15년도에는 남원시민과 농업보조금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업보조금 지원사업 설명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투명한 농업보조금 지원을 통해 신뢰받는 농정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원예허브과와 감사실 합동으로 추진한 준공검사 또한 농업보조금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보조사업자(농가)는 종전과 달리 준공검사를 실시하다 보니 투명하고 정확한 사업추진이 진행된 거 같으며, 좀 더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노력해달라는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남원시에서는 농업보조금이 눈먼 돈이 아니라 보조사업을 필요로 하는 농가 적재적소에 농업보조금 지원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며, 또한 보조금으로 취득한 재산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농업보조금 투명성 제고로 신뢰받는 남원시 농정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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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보건복지부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김오자)은 장애인에게 필요한 사회·심리·교육·직업·의료재활 및 상담 등 장애인전문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2012~2014 복지관 운영내용)결과 2015. 6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조직 및 시설관리, 재정운영, 사업 및 프로그램, 지역사회관계, 전문성 영역평가 등 전 항목 A등급을 받아 전국 상위10%에 드는 최우수복지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포상금으로 7백만원을 받게 되었다.
매 3년마다 실시되는 ‘사회복지시설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평가단이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장애인복지관은 2003년과 2008년 2차례에 걸쳐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전북1위, 상위10%이내)에 선정되어진 바 있으며
2010년에도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센터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의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같은 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자)은 “금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대하여 이용자중심의 복지관운영과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참여하는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한 기관의 노력이 결실로 맺어질 수 있었다는 인사말과 함께 앞으로도 장애인의 현실적 욕구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보다 더 발전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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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시각장애인의 TV 시청 편의를 위한 전국 최초 이어드림 서비스 시작
남원시에서는 외출이 불편하여 가정에서 TV 시청을 많이 하는 중증 시각장애 인을 위한 이어드림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오는 7월부터 실시하게 된다.
남원시 시각장애인은 664명이며 이중 1⦁2급 중증장애인이 92명이다. 난시청 지역이 많고 다양한 케이블 채널로 인한 방송접근의 어려움과 화면 해설을 볼 수 없어 대중 매체 정보 이용 접근이 쉽지 않아 TV 시청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증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시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어드림이란? TV 시청을 하는 중증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기능이 탑재 되어 있는 장비이며
주요기능은 리모콘 작동시 TV 메뉴, 채널 프로그램의 음성 안내, 화면 해설 방송 녹화지원, 장애인 비장애인 공용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약 9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TV 청취 편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전국 최초로 실시하게 되는 이어드림사업은 중증시각 장애인들에게 차별 없는 TV시청 환경을 제공하고, 이용자의 유료 방송 이 용료 부담감소와 지역사회네트워크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만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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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농장 간판 내손으로 만들어서 달아요 2015년도 강소농 농장 만들기 실습교육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경영 실천 의지가 강한 38개 강소농 농장주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브랜드를 만들고, 디자인을 하여 내농장 간판을 제작하는 교육을 19일 실시하여 내 농장 입구에 설치하여 널리 알릴수 있도록 하였다. 이들 강소농은 그동안 남원시에서 추진하는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농장 이름을 짓고, 농장비전과 경영방침을 설정한 바 있다. 이러한 방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약속으로 원목간판을 제작, 농장 근처에 설치토록 했다. 간판을 통한 농장 홍보는 소비자들과의 신뢰감을 형성하는데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농가 비전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경영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가소득 10% 향상'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간판을 농장입구에 설치한 양용우(강소농 회장)씨는 “나만의 브랜드와 전화번호를 걸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 놓으니 더욱 긴장하게 된다"며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증진, 역량개발을 뜻하는 '비·품·고·가·역' 강소농 전략 실천 의지를 날마다 새롭게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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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은 두 배로 시름은 반으로 - 산동면,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 직원 농촌일손돕기 추진 -
지난 19일(금) 산동면 대기리에 소재한 이광훈씨의 포도농가에서 산동면사무소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 농촌일손돕기가 진행되었다.
포도순 집기,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진행된 이번 일손 돕기는 인력수요가 집중되는 농번기에 일손을 덜어드리고자 계획된 것으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했다는 데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최근 메르스와 관련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시점에 농가와 함께 민·관이 하나가 되어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은 두 배로 늘리고 시름은 반으로 줄여 큰 응원의 힘을 보냈다.
현재 산동면 천황봉 포도 작목반은 총 26농가가 94,000㎡를 재배하며 연 소득 2억여원을 올리며 강소농을 일구어 내는 데 앞장서고 있어, 청정지역 산동면의 대표 과수로 자리 매김하여 고품질 명품과일로 거듭나고 있다.
산동면장(김순기)은 “공공기관이 참여해 농가의 일손을 도와 시름을 덜어주고 협력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여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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