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지리산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주말4,000여명의 많은 내방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
남원시 운봉애향회(회장 이정기)와 운봉읍(읍장 마우천)이 주관으로 허브밸리와 바래봉 일원에서 개최되는『제4회 지리산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12월 27일 주말 4,000여명의 많은 내방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전국 4대 겨울철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바래봉 눈꽃축제는 2014. 12. 27 ~ 2015. 2. 15까지 51일간 개최된다. 기념식은 2015. 1. 3.(토)11:00에 테이프커팅, 눈·썰매시승식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시장님과 함께하는 바래봉 눈꽃등반이 준비되어 있으며, 1.4(일)에는유치부 얼음썰매대회, 초등부 눈썰매대회를 CJ헬로비전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입상자 및 참가자에 대한 기념품도 준비되어있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눈·얼음썰매 타기, 빙벽오르기체험, 눈 조작 전시, 연날리기 대회, 바래봉 눈꽃 등반 등 다양하게 운영하여 겨울방학 기간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동심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눈꽃의 낭만과 어릴적 추억을 선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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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조공과 남원관내 5개 농협 -
시상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해근)과 남원관내 5개 농협(남원원협, 남원농협, 춘향골농협, 운봉농협, 지리산농협)에서 지난 29일 남원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12월3일 남원조공이 “2014 농산물 마케팅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 시상금으로 받은 상금 3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남원조공과 농협은 성금과 함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따뜻한 정성으로 용기를 북돋우고 싶었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시는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구현에 기여하고 있는 시민들의 성금 전액을 전라북도 공동 모금회에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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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이 넘치는 남원에
아너소사이어티 1호(김숙희님) 이웃돕기 성금 기탁
남원시가 희망 2015 나눔 캠페인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말연시 이웃돕기성금 모금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이 연이어 줄을 잇고 있다.
법사랑협의회 여성위원장인 김숙희씨는 12월 24일(수) 남원시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하였다. 2013년 이전부터 매년 고액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으며 남원시 1호의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이상의 고액을 기부 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우리나라에현재 등록된 회원만 693명이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하게 되며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배분사업을 통해 2~3배의 지원금으로 다시 되돌아오고 있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진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율적인 모금이 되도록 관내 기관. 단체. 기업 등 임직원들이 더불어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 홍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희망 2015 이웃돕기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내 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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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겨울은 축구의 열기로 가득
- 전국 우수 유소년 축구팀 초청 남원 스토브리그 개최 -
남원의 겨울이 축구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전국 우수 유소년 축구팀들의 전지훈련 및 남원 스토브 리그 개최로 남원의 겨울은 그 어느때 보다 뜨거운 축구의 열기로 가득하다.
남원시에 따르면 12.24일(수) ~ 2015년 1.9(금)까지 18일간 U-15 13개팀 495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남원 스토브리그에 참가하여 실전경험 및 전지훈련을 통한 실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내년 1.5(월) ~ 1.13(화)까지 9일간 U-12 18개 클럽 800여명의 선수단과 1.4(일) ~ 1.9(금)까지 7일간 러시아 울란바데 셀렝가 유소년 축구팀이 방한하여 친선경기를 갖는 등 국내외 많은 축구팀들이 방문하고자 하는 곳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남원시를 방문한 선수단은 남원이 지리산이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 경관과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훈련 기간 동안 체육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의 대회지원에 만족을 표시하는 등 최적의 장소로서 지속적인 방문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남원시는 이번 전지훈련으로 숙박시설 및 음식점 이용 등 2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남원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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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생비행장 폐쇄, 합의각서 체결
- 60년 숙원 , 낙후 서부권 개발 가능 -
남원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해오던 주생비행장 폐쇄 합의각서를 12월 26일 국방시설본부와 체결 하였다.
합의각서 체결은 지난 2014.11.21. 국방부장관의 합의각서안 승인에 따르는 것으로서 합의각서에는 남원시가 폐쇄되는 주생비행장 부지를 지역개발에 활용하고, 대체시설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계기로 향후 도시 개발을 통하여 남원의 60년 숙원, 낙후 서부권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동안 남원시 주생면 상동리 75번지 일원 연장 1,370m 폭40m의 비행장은 6.25 한국전쟁의 휴전 상황에서 지리산의 공비 토벌 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 되어, 평상시에는 사용되지 않고 훈련에 필요한 비주둔 비행장으로 활용되어 왔다.
군사시설이라는 이유로 진입로 출입이 통제되는등 지난 수십년간 주민은 고통과 불편을 감내해야만 하였고,
실제 1970년 이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아 잡초만 무성한채 방치되어 있었다.
이로 인하여 남원시의 서부지역 발전에 크나큰 장애요인으로 작용되어 지역균형발전을 바라는 주민의 원성이 되어 왔다.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3. 2. 15일 35사단등 군 관련 기관과 주생비행장 폐쇄 현장 조정서 협약을 시작으로, 군사시설 이전 건의 등 그동안 국방부를 비롯한 군과 지속적 협의와 노력을 진행하여 온 결과 기부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남원시에서는 양여받게 될 남원비행장을 도시개발계획에 편입 개발할 계획이며 비행장 부지 일부를 화물공영차고지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 대체시설 조성과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공사에 착수하여 2내지3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남원시는 주생 비행장 부지에 설치될 화물 공영차고지는 200대 규모이며, 대체지는 대산면 수덕리 51번지 일원에 비주둔 군사시설로서 길이400m, 폭30m의 패드형 예비 헬기장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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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우리가정의학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쾌척
남원시 금동 소재 우리가정의학과(원장 송복순)에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금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송복순 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송복순 원장은 해마다 연탄과 백미, 성금 등을 남원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하여 왔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평소에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금동(동장 박종하)에서는 기탁 받은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소외된 이웃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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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석훈부시장 관광소득 연계한 투자 강조
-남원시 20개 주요사업장 방문, 추진상황 점검-
남원시 나석훈 부시장은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남원예촌 조성사업 등 20개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한다.
현장방문 첫째날인 12월 29일에는 남원예촌조성사업 현 장과 함파우 유원지를 비롯한 시내권 사업현장을 주로 방문했다.
지난 12월 22일에 제11대 남원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나석훈 부시장은 취임식 대신 만인의 총 참배, 유관기관 방문으로 직무를 시작해서 연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나 부시장은 보고서에 의한 주요현안보고를 받았으나 현장을 직접 방문해야 사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판단 할 수 있다며 현장방문을 적극 주문했다.
나 부시장은 남원예촌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서 “차별화된 고품격 한옥숙박시설을 잘 조성하여 실제로 숙박객을 유치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관광상품개발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문했다.
특히 시립미술관, 도예촌, 소리명상관 등 함파우 유원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추진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전라북도 관광산업과장을 역임한 나 부시장은 특히 관광분야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광한루원과 함파우유원지를 연계하여 도심권관광을 활성화시켜 지역주민의 관광소득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간부들이 주요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민원사항을 사전에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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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송동 두신선에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도로가 협소하여 교통사고가 잦은 송동면 신기마을 도로 확포장 사업을 위해 행정자치부에 건의한 두신선 정비사업에 특별교부세 5억원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방도 730호선에서 신기마을까지 연결도로는 폭(2.5m)이 협소하여 서남원 IC통로 박스 2개중 1개만 이용하고 있고, 교통사고가 잦아 우회하도록 임시조치를 취한 지역이다.
이에따라 도로확장을 위하여 특별교부세 5억원을 투입하여 도로를 확장하면 왕복차선이 가능해져 면 소재지권과 송동중학교로 진입이 수월해지고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사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환주 시장이 행정자치부를 수차례 방문해 실무자부터 장·차관까지 직접 찾아다니면서 사업의 취지와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여 끝까지 예산확보에 노력한 성과이다.
남원시는 2014년도에 현안 및 재해사업으로 특별교부세 7건에 3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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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
여성의 성장과 안전을 구현하고 있는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6일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 참여단을 결성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개모집으로 모집된 26명의 시민을 참여단으로 선정, 위촉장 수여와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 시민참여단의 역할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여성의 눈, 어머니의 눈으로 지역을 살피고 안전 취약지역 및 생활의 불편사항 등을 찾아 개선안을 제안하고,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평소 관심있었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여성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참여 방안을 갖게 돼 기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밑거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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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성장과 안전을 구현하고 있는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6일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 참여단을 결성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개모집으로 모집된 26명의 시민을 참여단으로 선정, 위촉장 수여와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 시민참여단의 역할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여성의 눈, 어머니의 눈으로 지역을 살피고 안전 취약지역 및 생활의 불편사항 등을 찾아 개선안을 제안하고,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평소 관심있었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여성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참여 방안을 갖게 돼 기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밑거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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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2014 송년의 밤 행사, 성황리에 개최
대산면사무소(면장 노병욱)와 대산면 발전협의회(회장 최양호)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추억하고, 지난 1년 동안 대산면 발전을 위해 수고를 해준 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지난 26일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출신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과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답게 단순히 먹고 마시는 잔치가 아닌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며 다 같이 위로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대산면 발전을 위한 지역민 대토론회에서는 다가오는 2015년을 대산면 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의 시정 반영 및 대산면 인적 네크웍 확대를 위한 재경향우회와의 교류확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의 의견들이 개진됐다고 한다.
이 날 행사를 준비한 노병욱 면장과 최양호 회장은 민과 관이 격의없이 어우러진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더욱 협심하여 대산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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