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방예산효율화 대통령상(전국1위)에 빛나는 숨은 일꾼
남원시가 지난 11월 27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4년 지방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행정자치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예산효율화 발표대회에서 ‘붕어빵 축제를 탈피한 민간주도 지리산 눈꽃 축제’를 주제로 발표했는데, 이 상에는 예산 효율화를 기획했던 숨은 일꾼 남원시청 기획실 김춘성씨가 있었다.
부실한 콘텐츠와 홍보부족, 유사축제 남발 등으로 경제적 효과를 떨어뜨리고 예산만 낭비하는 현 실정에 바래봉 눈꽃축제를 민간이 추진하고 자생하는 방향으로 지역축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었다. 남원시는 2012년부터 예산효율화 발표대회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오다가 금년에는 연초부터 차분히 준비하면서 연말에 전국1위 대통령상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숨은 공로자인 김춘성씨는 예산효율화 뿐만아니라 기획실 예산부서에 근무하면서 의존재원인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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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험에 지친 고3 수험생을 위한
찾아가는 지리산 레저 등산학교 실시
남원 지리산 레저 등산학교에서는 11일 남원성원고 3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라산 레저 등산학교”를 실시하였다.
오랜 기간 동안 대입 수능시험 준비에 지친 학생들에게 자연을 통하여 심신의 건강과 호연지기의 기상을 갖게 하고자 산행예절, 고산등반 장비 전시, 등산장비 사용법 체험 등 전문 산악인이 직접 기초 등산 기술법 및 보행법과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지리산 레저 등산학교는 지리산 레저 생활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유명 산악인인 오은선, 김미곤 대장을 초청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바래봉 눈꽃 등반 및 둘레길 걷기를 개최하였으며, 또한 지리산 레저 등산학교를 개설하여 등산 장비사용법, 등반기술, 조난예방 훈련 등의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리산의 중심도시 남원시는 날로 증가하는 레저 인구의 확대에 따라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2013년부터 안전한 산행문화 보급 등을 위해 지리산 레저 등산 학교를 개설하여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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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판매 다양화를 위한 카카오 스토리 마케팅 교육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농업인들의 생산농산물의 판매 다변화를 위한 카카오 스토리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신청자와 남원사이버 농업인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12.4 ~ 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주 목, 금 16:00 ~ 21:00까지 37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스마트폰, 태블릿 pc등의 보편화로 모바일 쇼핑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온라인 쇼핑몰이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의 고민해결과, 전자상거래 농업인들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 판단하여 이번교육을 준비하게 되었다.
카카오 스토리는 카카오톡의 친구로 등록된 상대방을 그대로 가져올수 있어 본인의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릴수 있으며, 컴퓨터 활용이 어려운 소비자들이 사이버쇼핑에 쉽게 다가설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2014년부터 컴퓨터 매출을 앞서고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카카오 스토리 마케팅, 카카오 채널 마케팅, 카페를 이용한 농산물 마케팅, 카카오 채널 운영하기 채널 친구수 늘리기와 매출 증대 방안, 카카오 마케팅 실천하기 등 기본판매 전략 및 성공사례등 내실있는 교육을 준비하여 교육생들의 교육열기는 밤을 잊고 뜨겁다. 교육참여자 정정은(운봉읍)씨는 매우 배우고 싶었던 교육이여서 개인비용을 들여 서울로 가서 배워야 하나 고민이였는데, 이번기회로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교육을 통하여 바로 접목하여 본인상품을 판매할 계획을 밝혔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남원사이비농업인회원들을 중심으로 블러그 멘토링, 쇼셜커머스, 사진촬영기법등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전자상거래 농업인육성을 목표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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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5년 스포츠강좌 이용권사업 대상자 모집
남원시는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12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2015년 스포츠강좌 이용권사업 대상자들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구 중 만5세 ~ 만18세까지 신청을 받으며, 심의를 거쳐 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 선정하고 신청자 미달시 동일연령 차상위 계층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의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들은 관내 태권도, 수영, 축구, 유도, 검도, 킥복싱 등 체육관련 학원을 수강할 시에 1인 월 70,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스포츠강좌 이용권사업 홈페이지(www.svoucher.or.kr)에 접속하여 대상자(만5세 ~ 만18세) 명의로 가입 및 신청 후 세대주 명의로 카드를 신청하면, 적격여부를 확인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2014년에 지원을 받았던 대상자는 소지하고 있는 카드를 재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신규 카드발급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사업기간은 예산 한도 내에서 2015년 1월 ~ 12월까지이며, 선정 순위는 ①기초생활수급자 중 미수혜 신규 신청자 ②기초생활수급자 중 기 수혜자 ③차상위 중 신규 신청자 ④차상위 중 기 수혜자 순으로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육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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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아름다운 한해 마무리”
-민·관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 다짐-
남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공기현)는 지난 9일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분과위원과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40명은 민·관 소통과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전남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관 소통과 협력 그리고 지역사회복지의 리더쉽”이란 주제로 특강 및 7개 실무분과 사업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 방안들이 폭넓게 논의됐으며, 목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방문하여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정보교류 등 견문확대와 종사자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남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2005년도에 사회복지사업법 제7조 2항 및 남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조례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시민중심의 복지향상과 자율적인 복지관련 문제해결에 힘써 왔다.
또한 남원시의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과 지역사회복지 계획을 심의 또는 건의하고, 지역주민복지욕구조사 등을 통해 지역복지에 힘써 왔으며 2014전국대회에서는 협의체 활성화 우수사례에 선정되었고 사회 복지계획수립관련 민-관 협력의 모범적 시행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표창하였다.
공기현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민간복지 자원 발굴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욕구를 적극 반영하는 등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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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시민 행복지수 상승-
남원시체육회 전라북도 생활체육 최우수단체 대상수상
남원시체육회(회장 이환주)가 12월 11일(목) 개최된 2014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도내 14개 시·군의 생활체육관련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하는 2014 전라북도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남원시 체육회가 최우수단체 대상을, 장윤경 지도자가 체육복지 정보화 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되었다.
남원시체육회의 금번 수상은 여러 평가항목 중 태권도, 육상, 국학기공 등의 생활체육교실 운영으로 동호인 증가 부분에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및 각종 체육대회에서의 경기력 향상과 활성화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관광객 및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사랑의 광장에서 실시한 한 여름밤의 체조교실 운영 등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체육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남원시 및 남원시체육회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들이 보다 행복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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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지리산로타리클럽 수상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는 9일 전주 역사박물관 녹두관에서 김광수 전라북도의장을 비롯하여 이송희 전북도 사회복지과장 및 각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와 사회복지종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전북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기관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및 관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서 21명의 자원봉사자, 봉사단체, 사회공헌기업이 도지사표창, 도의회의장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등을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남원 지리산로타리클럽(회장 조용수)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함으로써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나눔 시상자로 선정되었다. 그간 지리산로타리클럽은 사회적 약자의 생활현장 불편사항을 찾아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으며 백미지원, 복지시설 방문 등 아름다운 사랑의 이동봉사와 따뜻한 나눔 실천 복지서비스를 적극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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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신나고 즐겁게 학교가기”부모교육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 12월 11일(목)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의 양육자 부모교육을 드림스타 프로그램실에서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월락초등학교 교사 문향미 강사를 초빙하여 초등학교 입학에 관한 사전 지식, 부모의 존재가 무엇인지, 마음 편하고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및 취학 전에 준비해야 될 것, 취학 전 건강검진, 학교갈 준비 다되었어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취학전 아동이 “신나고 즐겁게 학교가기”, 가정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녀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 부모로써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시간이 되었으며 또한 살아가면서 내가 어떠한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공부 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하였다.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부모 교육을 통해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의 정서발달과 더불어 부모와 아동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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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금동 자차사랑방 발표회 개최
2014년 금동자치사랑방 프로그램 발표회가 2014년 12월 9일(화) 오후 3시에 금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자치사랑방 프로그램 발표는 평소 금동자치사랑방 회원 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직접 선보이는 발표회로 주민들의 화합과 참여의식 제고를 목표로 개최 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노래교실 외 5개 프로그램이 참여하여 회원들이 그동안 바쁜 일상중에 열정을 다해 준비했고 주민뿐 아니라 지역 기관장, 지역 시의원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표회 공연자들은 자치사랑방 프로그램이 주민공동체 형성과 주민 행복증진에 얼마만큼 기여를 해왔는지 발표회를 통하여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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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 노인지도자 간담회 개최
- 노인회 회원 권익향상과 경로당 활성화 방안 등 논의 -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 노인지도자 간담회가 지난 10일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 강당에서 23개 읍면동 분회장, 분회 사무장, 지회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경로당 운영, 경로당․게이트볼장 기능보강사업 지원, 능력과 적성에 맞는 노인일자리사업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노인회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노인복지서비스 향상 및 회원의 권익증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석 남원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복지 관련 수요자 입장을 대변하여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노인복지 시책 추진을 바란다고 피력하였다.
남원시 관계자는 “노인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남원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회 회원 권익향상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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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5기 남원명품농업대학 졸업식
2014년도 제 5기 남원명품농업대학이 10개월의 교육기간을 마치고 12월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남원명품농업대학장인 이환주 시장과 장종한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각 농업관련 기관 · 단체장 및 졸업생 가족 등 240여 명이 참석하여 졸업생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환주 시장은 공로상, 우수상 수여 및 졸업생 168명을 대표하여 각과 대표 4명에게 졸업증을 수여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이날 총학생회장 서한옥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교육생 자치활동에 공이 많은 임원 4명은 남원농협시지부 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학업우수자 21명이 남원시장상과 남원시의회상을 수상하여 어느해 보다 뜨거웠던 학업에 대한 열의를 알 수 있었다.
남원명품농업대학은 2010년부터 올해 2014년까지 이번이 5기째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과, 도시농업, 딸기, 포도반 4개 교육과정으로 실습․사례중심 실무형 현장교육을 50%이상 실시하는 등 변화하는 농업의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수요자인 농업인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런노력으로 2년연속 농업인교육분야 우수기관상(농촌진흥청장)을 수상하는 영애도 안았다.
이환주 시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남원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명품농업대학 졸업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특화작목 발굴과 농업기술 습득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찬수는 “내년에도 학사운영을 점검해 장점을 살리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농촌발전의 우수리더를 배양할 수 있는 학사운영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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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11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에서 가진 ‘2014년 전라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북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2014년 치매업무 추진실적 및 노력도등 운영실적 성과를 측정해 우수기관 및 개인 표창 수여, 치매관리사업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치매관리사업 추진성과로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선별검사 13,203명, 정밀검사(194명), 치매예방 및 인지 증진 프로그램운영(8회), 치매환자 및 가족자조모임(4회), 사례관리 40명, 거동불편 칩거노인 전수조사 215명, 치매환자 간호용품(기저귀, 영양제, 물티슈 등)제공을 비롯하여 치매예방 및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등을 통해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남원시보건소는 최근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치매 및 자살 지역사회정신건강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8월 정신건강담당을 신설하고, ˝치매˝예방 강화, 조기발견으로 인한 치매환자가족의 고통경감 기반마련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치매관리사업 계획을 수립해 치매걱정 없는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문의사항은 남원시 보건소 ☎620-7992. 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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