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산악회, 사랑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 전개
남원시청 산악회(회장 양규상)는 11월 30일 남원시 송동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남원시청 산악회원 50여명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재원을 마련하였으며 정부에서 연탄지원을 받지 못해 추운 겨울을 나기 힘든 송동면 공모 할머니 댁을 방문해 연탄 500장을 들여놓았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가한 산악회원들은 주말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배달하며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규상 남원시청 산악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렵고 소외받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한 실천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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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을 이끌 젊은 농업 CEO 육성'
남원시, 2015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하세요.
- 올 말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접수 -
남원시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선도해 갈 젊은 후계농업경영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우수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일정기간 동안 교육, 컨설팅, 영농자금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정예농업인력을 육성시키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심화 등에 대비하여 농업을 이끌어갈 인력육성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영농기반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유도한다는 계획으로 사업대상자가 빠짐없이 사업신청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읍면동 소식지, 각종 교육시 홍보는 물론 상담창구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격은 신청연도 현재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인 자(1964.1.1.이후~1996.12.31.까지)로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자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이며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로 농업계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이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이며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자면 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전문 평가기관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전북도 심사위원회에서 2015년 2월까지 지원대상자를 결정하며 선정될 경우 2억 원 한도 내에서 농업 창업자금을 연리 3%, 3년 거치 7년 상환의 조건으로 지원 받아 농지구입, 시설설치, 가공시설, 정보화, 운영자금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한편, 남원시는 2014년에 28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하여 41억원을 지원한바 있으며 지난 1981년부터 현재까지 총 1천 2백 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을 육성하여 남원 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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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데이터 적극 활용
- 각종 개발사업 순조롭게 진행 -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은 토지와 관련된 공간정보와 속성정보를 전산화하여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어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실시간(Real Time)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의 데이터는 각종 개발사업의 기초자료 및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계획수립, 각종 도면 및 대장의 원스톱 발급, 인터넷 안방처리 서비스 등 토지의 종합적인 정보를 온라인과 실시간(Real Time)으로 제공하므로 민원처리 기간의 대폭 단축은 물론 시청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도 감소하여 시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시스템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특히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을 바탕으로 토지 행정업무를 체계적으로 신속처리함으로써 행정능률과 서비스가 대폭향상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의 전산정보 활용과 제공실적을 살펴보면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및 지적도등 12,000여필지를 발급하였고 각종 도로개설사업, 투지유치사업, 도시계획변경사업, 농지개량사업, 도시가스공급사업등 연속지적 정보를 52건을 제공하여 보다 효율적인 계획수립에 기여하였다.
이를 위해 민원과에서는 민원인과 각 기관에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의 데이터 속성이 변경되면 이를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반영하여 업무의 일관성 및 최신성을 유지하고 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업무처리 및 인터넷을 통한 민원발급, 정확한 정보제공 등 한 차원 높은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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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종교계(원불교)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 실시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자살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면존중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존중을 본질로 하는 4대 종단 중 원불교 남원교당에서 2014.11.30.(일) 종교계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 문을 활짝 열었다.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써 참여한 150여명의 원불교인에게 남원시 정신건강증진센터 홍보 및 생명지키기 7대선언 서명운동을 실시하여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명사랑·생명존중문화조성에 한걸음 다가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생명사랑지킴이(Gatekeeper)홍보를 통해 종교계지도자 및 종교인 대상으로 하는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동참 할 것을 약속해 주었다.
지난번 천주교에 이어 이번 원불교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형성하는데 있어 큰 공감과 지지를 얻는 기회가 되고 있어 계속해서 4대 종교단과 함께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지키키 7대선언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더 많은 남원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생명존중문화조성 및 남원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문의 및 접수 : 남원시 정신건강증진센터 (☎ 63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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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2014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간담회 실시
산동면은 28일(금) 오전11시 산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4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2014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종료되면서 그동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노인일자리 만족도 조사 및 자유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되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54명으로 거리환경, 노노케어, 짚풀공예 사업분야에서 환경정비, 어르신 돌보기, 짚풀공예품 제작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산동면장(정창호)은 간담회 후 마련한 식사자리에서 “한 해동안 사고없이 무사히 일자리 사업이 마무리되어 기쁘고 그동안 일자리에 힘쓴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내년 일자리 사업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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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적극 참여합시다.
남원시 상수도사업소는 본격적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및 결빙 등 주민들의 수돗물 이용불편을 예방하기 위하여 각 가정 내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응급복구를 위한 월동대책상황실 및 민원처리반을 24시간 운영중이다.
상수도사업소에서는 기상청 발표를 근거로 12월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1~2월에는 평년보다 추운날씨를 보이고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히 이 시기에 대비하여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할 수 있도록 보온조치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동절기 동파, 동결 예방과 조치 방법으로는 수도계량기와 외부로 드러나 있는 수도관을 헌옷, 스티로폼, 헝겊 등으로 감싸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따뜻하게 보온을 해주어야 한다. 강추위가 지속되면 수도꼭지를 틀어 소량의 물을 흘려보내 동파 및 수도관 결빙을 예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수도관이 얼었을 때에는 약 20°C의 미지근한 물에서 점차 뜨거운 물로 수도관을 녹여서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동파 취약세대를 집중 관리하며, 기상청 날씨예보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다각적인 주민홍보를 통하여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연중 사업소에서는 동파가 발생한 경우에는 ☎063)620-6875로 신고하면 수도계량기 긴급교체반을 신속히 투입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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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모든아이가 행복한 세상"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슈퍼비젼 운영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슈퍼비전 운영을 2014년 11월 28일 평생학습센터 제3강의실에서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자문 및 지원을 위하여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슈퍼비전위원2명, 외부전문가2명, 사례관리자 및 직원7명이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및 가정해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문제해결 방안이 요구되고 있어 자원봉사자들과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의 환경, 주변정리를 실시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한다.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위기가정 및 집중사례 대상자들을 슈퍼비젼 위원, 외부전문가 들과 논의하여 남원시의 미래인 아동들이 밝고 아름다운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슈퍼비젼이란? 일정한 지식과 기술의 준비를 갖춘 사람이 비교적 덜 준비된 사람을 상담과 기술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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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저소득층 교복지원 나눔 실천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정덕주)에서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교복 구입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 위한 교복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신청기간은 11월 12일 ~ 12월 5일까지이며 대상자로는 남원지역 거주자 중 15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8명에게 일정한 심사를 거쳐 25만원 상당의 교복 상품권으로 후원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여성가족과 또는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덕주 센터장은 “ 저소득층의 자녀들은 상급학교로 진학할 때 새로 구입하는 부담이 크다”며 작지만 이번 지원으로 진학비용에 부담을 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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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로타리클럽,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펼쳐
지리산로타리클럽(회장 강을수)회원, 부녀회원 등 40여명은 지난 11월27일 인월면 소재 노인복지시설 경애원(원장 김수주)에서 이웃과 하나 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강을수 회장의 ‘14-15년도 찾아가는 봉사’ 공약사업 중 하나로 김장을 하고 싶어도 높은 물가와 어려운 여건으로 김장을 할 수 없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등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에 동참하면서 이뤄졌다.
특히 이날 김장봉사는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경애원 임직원들,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행복한 정 나누기는 물론, 지역 봉사단체 교우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로타리클럽은 이날 김장봉사에 돼지 한 마리와 음료를 준비, 봉사참여자와 함께 풍성한 김장잔치 한마당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김수주 경애원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웃사랑 나눔 봉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을수 회장은“앞으로 지역밀착맞춤형 봉사활동을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봉사는 지리산로타리클럽이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노력봉사로서 어느덧 10년을 바라보며 회원들의 노력봉사와 단합, 그리고 주변의 어르신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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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방역에 총력
남원시는 전남지역 및 전북 김제에 이어 경주 토종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강도높은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관외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거점소독장소 4개소와 이동통제초소 5개소를 기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축산관련 차량은 거점소독장소에서 세척에 준하는 소독과 차량 내부까지 소독을 실시하고 고속도로IC 출구 3개소 및 곡성, 함양 유입도로에 설치된 이동통제초소는 거점소독장소로 차량안내 및 필요시 차량 소독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타 지역 철새에서 AI 항체가 검출됨에 따라 요천, 섬진강, 금풍저수지 주변 가금농가 및 곡성 겸면 경계지역에 포함된 대강 지역에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3대를 고정 배치하여 1일 1회 예찰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가금농가 소독강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 전국일제소독의 날 전가금농가가 일제히 소독을 할수 있도록 SMS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오리사육농가에 긴급소독약품 750㎏를 공급한데 이어 추가로 소독약품 3,000㎏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소독약품 공급과 병행하여 농장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닭, 오리등 가금농가에 대해 현지 점검을 통해 소독장비 비보유, 소독미실시, 발판소독조 미비치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차년도 보조사업을 중단하며, 필요할 경우 계열회사와 협의하여 입식중단 등 질병 사전차단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접한 곡성, 김제에 이어 경주 토종닭농가에서도 AI가 발생함에 따라 발생지역 방문 및 해당지역에서 생산된 병아리의 입식을 최대한 자제하고 해외 여행시 중국, 베트남 등 AI 발생국가를 방문하지 말 것"과 "의심축 발견시 신속히 1588-406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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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소년 한마음경연 대회개최
제14회 청소년 한마음경연대회가 11.27. 14:00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이종구)이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남원지구협의회(회장 성용경) 주관하여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꿈, 열정, 사랑이 있는 청소년은 미래의 꿈입니다 라는 테마로 법질서 바로세워 함께 웃는 밝은 사회를 만들자는 결의 속에 어느 해보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남원지청 이종구지청장은 학생여러분은 미래의 꿈이므로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과는 오는 것이라고 하며 청소년 여러분을 위한 공간을 확보한 자리이므로 여러분이 지금까지 동아리활동을 통하여 활약한 결과를 열심 발휘하라고 당부하였다.
이 행사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생 14개 팀이 출전하여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놀이의 장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대상에는 남원국악예술고 학생팀이 입상하였고 혼합팀인 댄스동아리팀 160 김현성외 5명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열띤 경쟁속에 10개팀이 입상하는 행사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위한 놀이공간을 확보해줌으로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차원으로 14회를 거듭하면서 개최되고 있는 행사인 만큼 학교폭력 예방과 선도활동에 기여하는 행사로 계속 추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대회가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한편 법사랑위원 남원지구협의회는 청소년선도활동. 사랑에쌀 나눔과 불우이웃돕기사업. 야간순찰활동. 자연보호활동 등 지역범죄예방을 위한 많은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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