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청렴한 홍보전산과
청렴과 친절을 내부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원시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외 홍보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홍보전산과(과장 강구섭)는 20일 청렴액자를 제작, 게첨해 청렴의지를 적극 표방하고 나섰다.
홍보전산과는 과원들로 부터 청렴문구를 추천 받아 『청렴한 당신이 남원시의 진정한 주인입니다』는 주제로 ▲부패는 짧고, 청렴 향기는 영원하다. ▲청렴은 깨끗한 마음의 시작입니다. ▲부패의식은 버리고, 청렴의식은 가꾸자. ▲청렴의 생활화는 홍보전산과의 자랑입니다 등 4개 청렴문구를 선정했다.
강구섭 홍보전산과장은 “남원시와 홍보전산과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청렴실천을 생활화 하고 있다”며 “청렴액자 게첨을 계기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청렴한 홍보전산과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청렴특강을 펼치는 한편, 업무시작 전 청내 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실천의지 다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도 우수기관, 전북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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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의 기부, 아이들의 꿈이 자란다.
남원시는 미래 성장 동력인 아동들을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고, 형편이
곤란한 가정의 아이들이 빈곤을 대물림하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아동발달지원계좌(CDA:Child Development Account)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만18세 미만의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장애인시설 아동, 가정위탁
․소년소녀가정 아동이 대상이다.
아동발달지원계좌(CDA)는 국비가 70% 지원되는 사업으로 보조금과 자부담이
각각 최대 3만원까지 매칭이 되며,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 시 학자금
․취업․창업․주거마련 지원 등 자립을 위한 용도에 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남원지역 260명의 아동이 가입되어 있으나 이중 일부 아동은 생활고 등을 이유로 적립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저소득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학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본인부담금 1만원도 적립을 하지 못하는 아동이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현재까지 49명의 후원자를 확보하여 74명의 아동에게 월 1만원씩 지원하여 디딤씨앗통장 적립을 도모하고 있다.
시 담당자는 향후 저소득 아동에 대한 후원을 계속 받을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만원의 기부로 아이들의 꿈을 키워달라고 당부하였다.
- 저소득 아동 후원 문의 ☞ 남원시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담당(☎620-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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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식 법사랑위원 남원지역연합회장 국민포장수상
법무부 법사랑 위원 남원지역 연합회(회장 노동식)는 지난 17일 법무부가 주최하고, 법사랑 위원 전국연합회가 주관하는‘2014 전국 한마음대회’에서 노동식 연합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노동식 회장(사진)은 2000. 7. 1.부터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 소속 남원지구협의회장 등으로 14년여 동안 학교 폭력 및 청소년 선도업무에 진력하고, 지리산 장학재산 설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점, 범죄예방에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한 점 등이 인정되어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한편, 남원지역 연합회는‘2013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노동식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업무와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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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컨설팅 예방위주 맞춤형 정기감사활동 마무리
- 행정의 투명성 제고 및 시민의 알권리 충족 기여 -
남원시는 2014년도 정기 자체감사계획에 의거 상수도사업소를 마지막으로 총22개소(직속기관2, 사업소1, 읍면동9, 복지시설10)에 대한 감사를 마무리 하였다.
2014년 자체감사는 적발․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컨설팅 예방위주의 감사를 실시 총190건 지적과 59건 30,662천원을 회수하였으며 19명에 대하여는 신분상 훈계, 주의 조치하였다.
금년도 정기감사는 자체감사계획에 의거 업무처리 실태를 확인․점검하여 행정의 적법성을 유지하고,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과 공무원의 기강 확립은 물론,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 성과와 규제개혁 이행실태 확인, 우수시책을 발굴 전파하고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각종 제도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였다.
또한, 적발․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예방위주의 맞춤형 컨설팅 감사활동을 전개 도와주는 감사, 해결해 주는 감사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하여 시민을 소중한 고객으로 인식하고, 수감기관에서 해결할 수 없는 애로사항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어 이를 해결하겠다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인식 전환으로 거부감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불편․부당사항을 해소하고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부당행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에 대해 제보하도록 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하였으며,
자체감사결과를 요약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서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촉하였다.
양규상 감사실장은 앞으로, 금년말까지 남원시는 자체감사결과 지적사항에 대해 이행실태를 확인점검하고 관련법규를 준수하여 감사에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계약 시 관내업체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전국제일의 청렴 남원시를 만들어 가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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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2년 연장
남원시는 2012년 5월 23일부터 2015년 5월 22일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하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을 2017년 5월 22일까지 2년 더 연장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유토지분할이란? ″2인 이상으로 공유등기된 건축물이 있는 토지서″관련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건폐율과 용적률, 분할제한면적 등이 미달되어 현재까지 분할하지 못했던 토지에 대해 각 공유자가 ″현재 점유한 상태를 기준″으로 분할후 단독등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분할 신청대상은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해당토지에 건축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등기된 토지″가 해당된다.
공유토지 분할신청은 공유자 총수의 5분의1 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받아 공유자가 남원시 민원과에 신청하면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남원시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열어 이를 심의, 그 결과를 소유자에게 송부하면, 공유자 각자가 분할측량 수수료와 공유물 분할등기에 따른 취득세 등을 부담하면 된다.
남원시 민원과 장승규 과장은『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2017년 5월 22일 까지 2년 더 연장시행되므로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를 소유한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특례법』인 만큼 모든 대상토지 소유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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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장애인 콜택시 확대 운영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하여 특별 교통수단으로 구입한
장애인 콜택시 2대가 운행을 개시한지 1년이 되었다.
남원시 지체장애인협회에 위탁하여 운영을 시작한지 1년동안 하루평균 대당 10명을 병원.의원.보건소등에 모셔다 드림으로서 중증장애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장애인콜택시는 중증장애인 1, 2급과 동반가족 또는 보호자의 이동의 편의 도모를 위한 휠체어리프트 및 전동시트가 장착된 특수차량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지정된 콜번호(626-1911)를 누근후 목적지 신청을하면 콜택시 차량이 신속 정확하게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행을 해 준다.
이용대상은 장애등급 1 ~ 2급으로 버스등의 이용이 어려운자, 장애인 및 동반 보호자 이며 운행시간은 08 : 00 ~ 18 : 00까지다.
이용요금은 남원시장이 고시한 택시운임·요금의 50%이다.
남원시는 12월중 추가 2대를 더 구입하여 2015년 부터는 4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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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화합 한마당
“함께하는 다문화, 글로벌 남원!”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덕주)는 10.18.(토)『함께하는 다문화, 글로벌 남원!』 라는 슬로건 아래 남원용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남원시 다문화 화합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사회통합을 구현하기 위하여 화합한마당을 펼치게 되었다.
남원시립농악단의 선반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 화합한마당의 문을 열고, 개회식에 이어 2부 화합행사에서는‘2인3각, 꼬리잡기, 단체줄넘기, 등의 다양한 게임이 진행이 되었고, 부부, 자녀, 시부모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통하여 모처럼 가족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어 10명의 장기자랑이 펼쳐지면서 가족들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웃음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남원시장은 “이번「2014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 행사」를 통해서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가족들이 소외받지 않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남원시 새로일하기센터, 굿네이버스 등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들은 즐겁고 유익한 축제의 장을 만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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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1번지” 농촌체험 큰 호응
- 서울 노원구 초등학생 등 도시민 친환경농산물 농촌체험 -
남원 친환경쌀은 천혜의 자연 조건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주변지역이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전국에 명성이 나 있으며, 현재 357㏊ 재배면적에 연간 2,220여톤을 생산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18일 남원시에서는 덕과면 사율리 남농영농 학교급식공급센터앞에서 서울시 노원구 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과 남농친환경쌀작목반 생산농가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벼수확, 벼탈곡, 떽메치기, 혼불문학관람 등 소중한 농촌 현장체험의 기회를 갖었다.
서울 노원구 관내 초등학교는 지난해 전국 친환경쌀 생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급식 공급업체 선정 품평회에서 남농영농법인이 선정되어 2015년 5월말까지 납품 계약을 체결 공급을 해 나오고 있으며, 서울 부산 등 전국 160여학교에 1,000톤이상 공급해 나오고 있다.
금번 벼수확 현장체험을 통해 친환경쌀 재배과정과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수도권 공급 확대에 크게 기대되고 있다.
농촌 현장체험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금번 친환경 벼 수확과 농촌 현장체험을 통하여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우수성과 자연 생태환경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고, 남원 친환경 농산물을 더욱더 애용하고 주변에 홍보맨이 되겠다”고 한결같이 뜻을 모았다.
남원시에서는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우리농산물 차별화와 지리적 강점을 살린 명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을 확대해 나가 농촌 소득증대와 전국 제일의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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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 『동네 한바퀴 탐방』으로 열린행정 시동
남원시 도통동주민센터(동장:양일규)에서는 10월17일부터12월까지
동장, 담당직원, 통․반장,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등이 참여하여 「동네 한바퀴 탐방」현장행정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탐방 행사는 각 통별 골목을 주민들과 함께 탐방하면서 남원시 주요시책과 동정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현장 대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시․동정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고,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함으로써 열린 행정 추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원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초질서 지키기 「5대 실천 시민운동」참여 계도와 「남원 주소갖기」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위하여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양일규 동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골목길 탐방을 통하여 건의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열린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기초질서 지키기와 남원 주소갖기 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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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모범업소 위생 · 친절교육 실시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지난 16일 2014년도 모범업소로 선정된 38개소 영업주에 대한 위생 ·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범업소 영업주들에게 단순한 위생교육에서 벗어나 업소를 찾는 고객과 남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질 높은 친절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태성 보건소장은 “모범업소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우리시의 음식문화를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해 주길 바라며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어하는 관광 남원을 만드는데 선두주자가 되어 줄 것” 당부했다.
이어 남원인문학당 권건일 대표를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친절 서비스라는 주제로 모범음식점의 현모습, 업주 · 종사자 · 고객하고의 소통, 긍정적인 마인드, 친절서비스 기법에 대한 친절교육을 마련하여 참석한 업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범업소 위생 · 친절교육을 통하여 위생 및 친절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보다 새롭게 하여 위생모 · 위생복 100% 착용과 개인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관리 등 지속적으로 모범업소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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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죽항동 찾아가는 복지 간담회 개최
남원시 죽항동은 지난 2014년 10월 17일 쌍교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복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과 7월에 이은 세 번째 간담회로 쌍교동 경로당에서 통장, 부녀회장, 주민 등 약 20여명이 모여 진행됐다.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는 주민복지과와 죽항동 사회복지담당자가 팀을 이루어 추진되며, 주민간담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수급자 및 차상위, 특히 비수급 저소득 주민 중 노인, 지적장애인,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 등 복합·다양한 문제가 있어 서비스가 필요한 자를 발굴한다.
이번 쌍교동 찾아가는 복지 간담회는 저소득 주민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이 날 간담회를 통해 발굴한 어려운 이웃 2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지원, 공동모금회 이웃돕기 등 지원 가능 서비스에 대하여 설명했다.
죽항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구심체의 협력과 복지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등 적극적인 복지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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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댐 반대를 위한 용유담 걷기 답사
문화행사를 통하여 지리산댐건설에 따른 비효율성 홍보
지리산댐 백지화남원·함양대책위원원가 주최하고 지리산생명연대,한생명, 산내마을연구회, 운봉애향회등이 주관이되어 2014.10.18.(토) 각 지역 임원 및 주민, 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댐 반대 문화행사를 용유담 답사와 어린이 보물찾기, 돌탑쌓기 퍼포먼스, 문화공연등을 통하여 지리산댐 건설에 따른 피해와 비효율성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였다.
이날 지리산댐 반대 문화행사는 함양군 마천면과 휴천면에 위치한 용유담에서 “용유담으로 가을소풍”이란 주제로 지리산댐이 건설됨으로써 파생되는 생태계파괴는 물론 각종규제, 기온변화에 따른 농작물피해등 지리산댐 반대의 당위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하였다.
또한 문화행사를 통하여 참석한 주민과 어린이들이에게 앞으로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지고 있는 지리산을 가꾸고 보전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지리산주변지역 주민과 후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전국제일의 관광명소를 만들어 지리산 동부권 주민이 잘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뜻을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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