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정보, 민원24에서 스마트하게 확인!
국세 관련 서류도, 이제 ｢민원24｣에서 발급 받으세요
행정자치부는 온라인 이용자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정부민원포털 「민원24」에서 열람만 가능하던 국세증명(6종)에 대해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다.
(소득금액증명,납세증명,사업자등록증명,납세사실증명,폐업사실증명,휴업사실증명)
그동안 행정자치부와 국세청은 협업을 통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민원인도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국세증명을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어디서나 민원처리」 서비스를 사실증명까지 확대 한데 이어 온라인 발급까지 확대한 것이다.
앞으로 온라인 이용자들은 국세청 홈택스를 방문하지 않고도「민원24」에서 다른 민원서류와 국세증명(6종)을 한꺼번에 발급받을 수 있어 민원행정에 대한 국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민에게 꼭 필요한 20종의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를 「민원24」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는 pc와 스마트폰에 모두 확인이 가능하며,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생활정보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건강,세금,병역,연금 등 나와 관련된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앞으로도 민원24에서는 기관별 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최소화 되고 국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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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보건소, 장애 아동 부모교육 실시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7월 8일 남원시 장애인 부모회와 연계해 지적, 발달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법을 토대로 한 인권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정숙 강사(디딤돌평생교육센터장)를 초빙하여 자녀의 문제행동을 대처, 지도하는 방법과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을
이해하고 장애인복지의 인권감수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개인별 장애자녀의 문제행동과 해결방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부모들간에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장애 아동의 더 나은 성장 촉진과 발달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녀의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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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지역사회 보건사업 기획역량강화교육 실시
- 지역사회 현황분석부터 모니터링까지 보건 문제 발굴 및 실무능력 강화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오는 11일(토, 오전9시~오후6시) 남원 켄싱턴 세미나홀에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권근상교수를 초빙하여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보건사업 기획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지역사회현황 및 건강문제 자료를 바탕으로 보건소 직원들(교육생)이 보건사업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보건 관련 사업 기획 역량뿐 아니라 남원 시민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보건사업을 제공하기 위한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사업의 진행과정을 평가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이번 교육과정은 『현황분석의 목적 및 SWOT분석』,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모니터링과 평가』, 『영화를 통한 사례분석』, 『분임 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본 교육 과정을 통하여 직원들(교육생)은 지역사회 현황 분석 능력을 키우고 주민들의 실제적 필요를 파악하기 위한 인터뷰 방법과 사업의 진행과정을 다각적으로 평가하여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안을 익히고, 영화에서 제시된 사례를 통해 문제해결 방법을 적용해 보면서 지역사회 보건 문제를 발굴하고 업무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최태성 보건소장은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잠재적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문적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 관련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품격 높은 건강도시 남원”을 지속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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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교육1번지」“재미,정보,감동”이 함께하는
진로선택 설계 뮤지컬 성황리에 개최
남원시 춘향장학재단은 8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중학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선택 설계 뮤지컬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남원시 진로선택 설계 뮤지컬은 현재 으뜸인재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현현교육 스카이에듀 후원으로 중학생들에게 진로의 중요성을 뮤지컬과 토크식 강연으로 재미는 물론 정보와 감동을 함께 전했다.
먼저 제1부 뮤지컬 공연은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아리아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노래를 통하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냄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의식을 고취시켜 주었다.
이어 2부에서는 와이즈멘토 교육기획팀장의 진로설계 목표설정, 진로 성공전략의 사례와 토크식 강연으로 생생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진로선택 설계 뮤지컬은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이야기를 모두 담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첫 선을 보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남원시 교육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목표 의식과 성공적인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남원시와 춘향장학재단은 지속적으로 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미래 인재양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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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운동 전개
- 노인자살예방 이동상담실, 4대 종단(천주교)과 함께하는 자살예방캠페인 -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남녀노소를 위한 마음튼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남녀노소를 위한 마음튼튼 프로그램”은 인성의 기초가 되는 어린이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튼튼한 마음 만들기 사업으로 인생과업에 맞는 위치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여건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 사업의 특징이기도하다.
특히 남원시 자살률의 50%이상을 차지하는 노인자살의 원인 중 노인 우울증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문화적 특성과 우울증을 정신질환으로 부끄럽게 생각하는 인식의 문제가 있어 정신과 병원은 물론 상담 한번 받아 보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보건지소, 진료소에 이동 상담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445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우울감이 높은 경로당 중심으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자살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명존중을 본질로 여기는 4대 종단과 협약을 맺고 종단의 중요 행사 시 종교계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실시 중에 있다.
이달의 캠페인은 천주교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으로 2015. 7.12(일) 쌍교동 성당에서 실시할 계획으로 전반적인 홍보행사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결해 주는 종교인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한 교육신청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의 튼튼한 마음을 만들기 위해 생활여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으로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문의 및 접수 : 남원시 정신건강증진센터 (☎ 63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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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회 도로변 풀깍기 자원봉사 활동 펼쳐
수지면은 지난 6일 새마을지도자회 20여명으로 결성된 자원봉사단의 활동으로 도로변 풀깍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건조한 날씨에 무성하게 자란 풀들로 차량 운행시 교통사고 위험이 빈번하였으며 병해충 발생의 서식지로 주민 건강 유해 요인들을 금번 활동으로 말끔하게 정리해 주었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20여명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른 새벽부터 힘든줄도 모르고 깨끗해져 가는 도로변을 지켜보며 뿌듯한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면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금번 봉사활동이 주민들로부터 큰 응원과 호응을 받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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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항공우주천문대, '여름방학체험학습장'으로 각광!
- 주, 야간 체험패키지 프로그램 운영 -
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체험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백두대간 지리산 자락에 천문우주와 항공체험이 동시에 운영되는 서남권 대표적인 천문과학관으로 부모와 어린이 구분 없이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의 주요시설은 대형망원경이 있는 주관측실과 광활한 우주의 신비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4D영상관, 항공시뮬레이션 체험관, 그리고 천문우주, 항공과학관련 전시관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춘향과 몽룡의 일편단심으로 채워진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가 인근에 함께 있어 전통문화와 과학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관광 코스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남원시 시설사업소 오진관소장은 "이번 여름방학에는 2째 4째주 토요일에 즐기는 「야간 특별프로그램」과 주간에는 태양관측, 야간에 천체관측을 한꺼번에 체험하는「패키지체험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을 준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항공우주천문대(063-620-8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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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포도 및 시설포도 폐업지원금 지급
남원시에서는 2014년부터 FTA에 따른 수입증가로 국산 농산물 가격이 일정수준 이하로 하락이 예상되는 체리, 노지포도, 시설포도에 대해 재배를 계속 하기가 어렵다고 인정되는 농가에 대하여 폐업을 희망하는 경우, 3년간의 순이익을 지원하는 정부의 폐업지원제를 농가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1,000㎡ 이상 농지를 경작하거나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최대 지원은 개인 3,500만원, 법인 5,000만원이다. 노지포도는 2013년 5월 1일, 시설포도는 2012년 3월 15일 이전부터 폐업지원금을 신청한 토지에 대해 소유권 고시일 직전 1년간 폐업지원금 지급대상 품목을 정상적으로 생산하였음을 증명하는 서류(농산물유통센터(APC)와 농업인간 계약서등) 및 폐기하려는 사업장 토지 등의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서류(토지등기부등본 및 농지원부)를 8.17일까지 읍.면사무소나 주민센터에 지급대상자 자격증명서류와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급 대상자 적격여부 확인,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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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자활기금 체납징수 총력
남원시 자활기금 체납액 특별 징수 독려의 일환으로 7월부터 체납자와의 이행연기특약을 추진하여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자활기금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생활안정 및 자활자립기반을 목적으로 일정한 자금을 대여해 주는 사업으로, 융자자 대부분이 생활형편이 어렵고 상환능력이 미약하여 기간 내에 융자금을 상환 하지 못하여 체납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상환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도래된 채권에 대하여 일정한 조건하에 상환기간 연장 특약을 체결하는 「이행연기특약」을 7월부터 추진하여 체납자들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상환의욕을 고취시켜, 자진납부를 유도하여 성실한 납부 풍토를 조성하여 체납액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이행연기특약 뿐만 아니라 소액이라도 분할상환을 통해 상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하여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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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공중화장실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 관광객을 위한 공중화장실 특별점검 실시 -
남원시에서는 행락철을 대비하여 오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관내 공중화장실 66개소에 대해 대대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행락철을 맞이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는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지리산국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관리부서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대청소 및 보수를 실시하고, 시에서는 자체점검반 2개조 4명을 편성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화장실의 관리 및 청소상태와 편의용품 비치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파손된 시설에 대해서는 7월 중순까지 보수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 남원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공중화장실의 시설물과 화장지 등 소모품을 내 것처럼 청결히 사용하고 아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광한루원 등 주요관광지 20개소와 시장 6개소, 공원 19개소 등 총 66개소의 공중화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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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은 올리고 감정은 다스리고!
- 남원시청 민원담당공무원 7월 친절교육 실시 -
남원시는 민원인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직접 민원인과 접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8일 단비가 내리는 수요일 아침 시청 민원과 전 직원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를 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친절교육은 직원대표의 남원시 민원인 권리헌장 낭독으로 시작하여 새내기 공무원인 한수영직원의 공무원이 되고나서 느껴지는 생활속의 자세와 어떤 형태의 친절이 민원인의 공감을 이끌어 낼수 있는지 고민했던 경험에서의 친절교육이 이어졌고 민원과장의 당부말씀, 전직원 친절구호 제창으로 진행되었다.
민원과장은 ‘더 낮게 그리고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친절한 인사와 미소,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의 작지만 세심한 배려를 통해 시민에게 만족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줄 수 있는 친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남원시청 민원실 전직원들은 “얼굴에는 미소를! 마음에는 친절을! 시민에게는 감동을!” 활기찬 친절구호를 함께 외치며 시민이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자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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