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와 함께한 국립공원의 특별한 여행
-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바우처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 -
□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용무)는 지난 10~12일 남원로터리클럽과 남원청년회의소 후원을 받아 남원지역 사회적 약자 60여명과 함께 바우처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1박2일과 당일형으로 구성하여 아름다운 한려해상과 지리산의 우수한 자연과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지리산 둘레길 탐방”, “남해 금산 보리암 탐방” 등은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지역의 멋거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 박순찬 탐방시설과장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적 약자들이 고장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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