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의 활용도 증진을 위한
‘인지도 설문조사’실시
남원시에서는 2011년 7월 29일부터 활용하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사용에 주민 인지도 및 활용도를 조사하고자 11월14일～11월25일까지 초․중․고등학교 및 관공서, 각종 사회단체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설문 조사항목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 알게 된 경로, 사용시기, 기타 의견 제시 등 총 1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과 주민혼란 최소화를 위한 맞춤형 홍보방법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 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31,139건의 고시(‘11.7.기준)하였고 이에 7월 29일부터 주민등록 및 민원업무를 지번 주소체계에서 새주소인 도로명주소 체계로 전환을 시작으로 각종 전산시스템 및 자체 관리공부의 주소를 점차 전환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의 사용은 2013년 말까지는 기존의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로 민원신청은 할 수 있으며, 2014년 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도로명주소는 인터넷에서 ‘도로명주소’를 검색하거나 새주소 홈페이지 (www.juso.go.kr)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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