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공무원,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 시청은 밤늦게 까지 불야성, 시발전 기대 -
남원시 공무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밤 10시가 지난 시간이지만 제7대 공약사항 보고회장에서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어 시청 전체가 환하게 불을 밝혀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이환주 시장이 제7대 남원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낮시간에는 읍면동 방문과 소외계층 방문 등 현장위주의 행정을 펼치고 밤에는 시정현안 종합보고, 농민단체 간담회, 공약사항 보고회 등 주요현안업무를 챙기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은 남원시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어려운 상황을 직시하고 "남원시 공무원들이 변해야 남원이 발전할수 있다"며 공무원들에게 항상 긴장하며 업무에 임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행정, 현장행정, 타이밍을 맞춰 열심히 업무에 매진한다면 우리 아들딸이 남원에서 공부하고 남원에서 직장을 다닐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생업을 유지하면서 삶터를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남원시 전 공무원들은 "새로운 다짐으로 새로운 출발"을 통해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구현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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