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공무원의 【문화와 역사 지킴이】 양성을 위한 -
「남원의 문화와 역사 알기」아카데미 실시
남원시에서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전파함으로써 문화와 역사의 정체성 함양을 도모하고자 자체적으로 「남원의 문화와 역사 알기」아카데미를 개설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띤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원의 오랜 문화와 역사가 우리 주변에 살아 숨쉬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매일같이 접하고 있지만, 그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현장지식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먼저 공무원이 이해하고 습득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랑스러운 남원문화와 역사를 알리기 위하여 시청 직원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남원의 문화와 역사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강사와 더불어 시 공무원이 직접 강의함으로써 살아 숨쉬는 「生生강의」가 되고 있으며,
특히, 교육생들은 문화, 역사 이론 강의와 현지답사를 병행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그동안 잘 알지 못하였던 내용들과 더불어 현장을 방문하면서 시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하고 있으며,【숨쉬는 문화와 역사의 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금번 「남원의 문화와 역사 알기」교육은 6월 9일부터 14일까지 2기로 나누어 총 90명에 대해 실시하고 교육성과를 분석하여 향후 전공무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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