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농업대학생 농기계 실습체험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명품농업대학 45명을 대상으로 3월 18일 실습포장에서 농기계 안전사용요령 및 관리기로 골타는 요령, 비닐피복작업등 실기실습을 실시했다.
또한 농기계 안전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특별 안전교육, 농기계 보관관리 요령, 농기계의 사용연한을 늘리는 효율적 운행법, 연료비 절약법 등 농기계를 이용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기술들을 교육내용에 포함하였다.
특히 교육 대상자가 초보 영농인 점을 감안하여 1:1 개인 학습을 실시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되짚어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고장이 많은 부분의 정비와 수리를 직접 실습을 통해 익히도록 하여 교육효과를 높였다..
농촌 일손 부족으로 인하여 점차 농기계 의존이 높아지고 직접 운전하고자 하는 의욕이 넘쳐나는 시점에서 금번 농업대학 도시농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작동기술을 교육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좋은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직 봄이기에는 제법 쌀쌀한 날씨지만 한번이라도 더 운전해보고 싶어하는 학생들의 열의에 힘든 교육이었지만 보람이 있었고, 안전사고 없이 교육이 잘 마무리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 농기계 실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남원시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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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가사도움 방문봉사 서비스
- 남원시 민원해결 「120민원봉사대」 현장중심 운영 -
외로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
독거노인과 사회소외계층세대 등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남원시 『120 민원봉사대』는 자체수리 능력이 없는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세대를 방문 친부모처럼 돌보는 사람 중심의 가사 돌봄 방문봉사 하고 있다.
홀로 살고 계시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세대에 전기, 보일러, 가스, 상수도 정비, 이미용봉사, 문고리보수, 창문틀을 정비하고 화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20민원봉사대』는 농기계수리봉사 팀도 참여하여 대강면 방동마을을 시작으로 10개마을 118세대에 531건의 고장 및 노후시설을 교체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고객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면서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민원이 접수되면 30분이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120 전화 생활민원 13건, 가사도움서비스 43건, 생활현장투어 13회에 130건을 해결하여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120 민원봉사대』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신뢰받는 행정구현과 참봉사 실천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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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영농을 위한 남원 산간부 새벽일제출장 !
- 벼 적기 침종 및 종자소독 철저로 안정영농 실천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남원 산간부에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적기못자리 설치로 종자발아불량, 저온피해, 병해충발생 등 피해를 최소화 하고, 볍씨 종자소독 및 침종 등 영농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3월19일~21일 3일간 남원 산간부 새벽일제출장을 실시하였다.
산간부 지역의 못자리 설치는 4월15일~25일 사이가 적기인데 관행적으로 너무 일찍 못자리를 설치하면 동해와 병해피해 등을 받을 수 있어 못자리 재설치에 따른 비용의 과다와 못자리 관리에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에 적기못자리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정영농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운봉・인월・아영・산내・주천 등 산간부 99개 마을에서 새벽 방송을 실시하고, 현수막 등을 게첩하여 대농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벼 보급종은 미소독으로 보급되기 때문에 종자소독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여 종자로 감염되는 키다리병, 도열병 등의 방제와 건전한 묘를 생산하기 위해 적량 파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밭작물의 관리요령으로 마늘과 양파의 웃거름 시비에 대하여 홍보방송을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라준진 지도사는 “적기못자리 설치는 영농의 시작으로 보급종이 올해는 미소독으로 보급되므로 반드시 종자소독을 실시해야 하며 밀파를 피해야 키다리병 등 병해충 등을 방제할 수 있다”고 밝히고 “농업인들이 너무 서두르지 말고 적기에 침종과 못자리를 설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 친환경지도(☎ 620-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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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무서운 질병이 아니예요
-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해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에이즈 예방을 위한 올바른 정보전달 및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자
올바른 성생활과 콘돔사용 방법, 다양한 홍보책자와 리후렛 등의 자료를 통해 시민에게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에이즈는 ‘후천성 면역결핍증’ 이라고 하며, 바이러스(HIV)에 감염되어 발생하는데 감염되면 인체의 면역세포인 T 림프구가 파괴되어 인체의 면역력이 파괴되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원충 또는 기생충 등에 의해 각종 감염성질환이나 악성 종양 등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 총체적인 질환으로 발전된다
에이즈에 감염시 급성기에는 3~4주 후에는 발열, 오한, 인후통 등이 나타날 수 있고, 8~10년동안 무증상기를 거쳐 악성종양, 치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전파경로는 성접촉이 대다수이며, 그 외 수혈, 모체감염을 통해서 나타나기도 하므로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익명으로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수장비인 효소면역측정기를 구비해놓고 빠른 시간에 검사하여 결과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남원시보건소 임상병리실(☎620-7938)로 전화하거나 방문으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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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암 예방을 위해 10가지 약속 실천해요~
- 2014년 『제7회 암 예방의 날』 맞이 암 예방 건강릴레이 -
오는 3월 21은 『제7회 암 예방의 날』이다. 국민에게 암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제정했으며 올해로 7번째를 맞는다.
우리나라 국민이 평균수명(81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중 1명은 암이 발생할 정도로 암발병률이 높고 또한 사망원인 1위 질병인 “암”은 국민들의 삶에 깊숙하게 자리하고 있지만 실제 암의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음식(30%), 흡연(15~30%), 만성감염(10~25%), 음주(3%), 환경오염(3%), 유전적인 요인(5%) 등으로 유전적인 원인이 5%인 것을 고려하면 위험요인을 피하고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서 암 예방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을 홍보하여 국민들 본인이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10대 수칙을 일상에서 실천해 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은 첫째,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둘째,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셋째,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넷째, 술은 하루 남성 두 잔, 여성 한 잔 이내로 마시기, 다섯째,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여섯째,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일곱째,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여덟째,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아홉째,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열째,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암은 조기 발견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기 때문에 국가 암 검진을 꼭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 암 검진은 출생연도(홀, 짝연도)에 따라 2년 및 1년을 주기로 연령과 성별에 따라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해 검진항목이 정해지는 검진으로 당해연도 대상자는 혼잡한 연말을 피해 상반기 내 빠른 검진을 받아줄 것을 부탁했다. 기타 국가 암 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과 건강증진담당(☎620-7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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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춘향제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사랑이야기! 남원에 물들다. -
춘향제전위원회(위원장 안숙선)는 20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박형규 남원부시장을 비롯한 춘향제전위원, 행사부장 그리고 시 행사담당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84회 춘향제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시 행사담당자는 4개 분야의 26개 프로그램과 행사 담당별로 지원업무 등에 대한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문제점 등에 대한 대책보고를 하였다.
제전위에서는 올해 새롭게 고증복원되는 용마놀이, 국민이 만들어가는 신판 춘향길놀이, 개막공연과 대표 공연예술제 등 주요프로그램 추진업무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박형규 부시장은 금번 춘향제는 공연예술제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첫 해이니 만큼, 각자 맡은 분야에서 기존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축제를 재해석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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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오염원 조사 실시
- 남원시 생활계 오염원 감소, 축산계 오염원 증가 예상 -
남원시는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위한 오염원 정밀조사를 3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적으로 매년 시행되는 오염원 조사로써 생활계, 산업계, 축산계, 양식계, 토지계, 매립계 등 6개 부분 오염원을 조사하며 이 조사자료는 남원시의 수질오염총량관리 이행평가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오염원 조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문은 생활계와 축산계이며, 이번 조사를 통해 남원시의 생활계 오염원은 전년도 총 인구수(86,294명) 감소(0.82%)에 따라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축산계 오염원은 사회경제활동에 따른 육류소비량에 민감한 영향을 받아 전년대비 가축 축사가 10.4%(102개소)가 증가되어 오염원도 동반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시는 인구수 밀집으로 인해 특히 오염원이 심각한 요천권역의 오염원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최종년도 할당부하량을 준수할 수 있도록 오염원 전환의 조치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환경과에서는 남원시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위하여, 매년 오염원의 조사를 철저히 시행해 이행실적을 달성하여 남원시 개발 사업에 제제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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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입학식 가져
남원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혁춘)은 지난 19일 본 건물 강당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입학식을 가졌다.
남원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5,6학년 40명에게 학습능력배양, 특기적성교육, 급간식, 상담등을 제공하는 종합복지, 보호 프로그램으로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에 편성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는 수학, 영어, 한자, 독서지도, 숙제지도 등 기본공통과정과 서예, 바둑, POP, 공예, 생활체육, Let’s go 과학여행, 리틀슈바이처, 야외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등 전문체험과정 그리고 여름캠프, 부모교육 등 특별지원과정이 있다.
남원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2010년 전국 방과후아카데미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 해에는 서남대학교 의과대학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의사의 꿈을 구체적으로 현실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리틀슈바이처)도 마련하였다.
서혁춘 관장은 "올 한해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우리 청소년들을 미래에 부족함이 없는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입학문의 : 063-626-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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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과면 보건지소 신축 준공식 거행
- 현대적이고 쾌적한 시설로 지역주민 의료서비스 제공 -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덕과면 보건지소 이전 신축사업이 완공되어 이환주 시장과 김성범 의장을 비롯한 덕과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0일 준공식을 가졌다.
새로 단장한 덕과면 보건지소는 총 사업비 6억2천5백만원(국, 도, 시비)을 투자하여 규모는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1층 진료공간에는 진료실, 환자대기실, 물리치료실, 건강증진실 등을 2층에는 공중보건의사 숙소로 주거시설을 배치하여 현대적이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덕과면 지역 주민들은 그 동안 낡고 협소한 장소에서 새로 신축된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건강증진실과 물리치료실은 노령인구가 많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크게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덕과면 보건지소의 신축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시는 보건 의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보건행정을 펼쳐 건강한 남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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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만족 ․ 건강증진을 위한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해 온 덕과면민의 숙원인 덕과면보건지소 이전 신축 사업이 마무리 되어 3.20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덕과면 농악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축하잔치가 열렸으며, 이환주 남원시장과 강동원 국회의원, 덕과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단장한 덕과면 보건지소는 총 사업비 6억2,5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1층에는 진료실· 보건교육실· 건강증진실 ․물리치료실이 있고, 2층에는 공중보건의사 숙소로 주거시설 등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건강증진실에는 안마의자, 좌식사이클 등이 비치돼 있어 노령인구가 많은 농촌지역에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크게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준공식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덕과보건지소 준공을 축하하며 보건 의료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주민의 질병을 예방하는 보건행정으로 건강한 남원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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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함께 키워요' 나눔의 본보기 도서기증
- 남원 도통동 28통장 도서 100여권 기증 -
관내 아동 및 일반주민을 위하여 도서 100여권을 기증하여 나눔과 이웃사랑의 본보기를 보여준 통장이 있어 귀감이 된다.
남원시 도통동(동장 강구섭) 28통장(장복자)은 3월 19일 황죽작은도서관(위원장 이병열)을 방문하여 관내 아동 및 주민의 정서함양과 학습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서 100여권을 기증하였다.
이러한 도서기증은 건전한 학습생활 및 학생의 학습능력향상은 물론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도서를 통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공간적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황죽작은도서관이 주민으로부터 좋은 반응과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황죽작은도서관은 올해 2014년 2월 26일 개관을 하여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장서 2,000여권과 인터넷과 회의 및 학습공간이 완비되어 있어 지역민과 유동인구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주변학생들의 학습장소로 많이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증자는 2008년 1월 2일자로 현통장에 임명되어 지역발전을 위하여 적극 활동중이며 2013년도에는 자가소유의 밭을 무료로 임대 고구마 200여박스(10kg)를 수확하여 이웃을 위하여 선행을 베푼 장본인으로 평소 주민화합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통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황죽작은도서관 추진위원장(이병열)은 “28통장의 좋은책 기증을 통하여 황죽작은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이용자에게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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