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감사행정 평가 남원시 '우수기관'선정
전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감사행정 종합평가 결과 남원시가 2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원시는 그동안 전북도 감사처분에 따른 이행실태 및 부패유발요인 개선 노력, 공무원 비위 발생률 등 6개 분야별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남원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전북도 평가 결과 상위 2등급으로 민원업무의 투명성, 인사의 공정성, 친절 생활화등 부패Zero의 청렴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반부패 대책을 마련해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온 점 등이 이같은 성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난해 부패방지와 투명성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청렴 시스템 운영으로 국민 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북1위,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전 공직자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365 부패방지시스템운영과 공직자 청렴교육 강화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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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복합민원팀, 민원인 만족도 최고
남원시 복합민원팀은 2개 부서 이상의 복잡한 인허가 업무 전반에 걸쳐 행정절차에 관한 종합상담과 신속한 원스톱 민원처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을 만족시키고 있다.
지난해 9월 구성된 복합민원팀은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한 곳에서 건축인허가를 비롯 농지전용, 산지전용, 개발행위 등 복합민원 업무를 한 번에 가능하도록 도와 주고 있다.
그동안 다수의 상담민원과 1,746건의 민원을 평균 20%이상 단축하여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는 물론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 절감으로 민원인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복합민원팀 민원실무심의회를 정례화(62회 개최 200건 심의)하여 관련부서 실무자간 적극적이고 정확한 관련법 검토 후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하여 모든 진행상황을 안내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민원처리를 보여 주고 있다.
남원시는 "시민에게 신속, 친절, 정확한 인허가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복합민원팀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더욱 만족하고 쉽게 다가가는 복합민원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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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체력인증센터 3월 19일 남원에 문을 연다
맞춤형 프로그램 이용 효과적인 건강증진 기대
남원시민들은 앞으로 자신의 체력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다 효과적인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19일 개인의 체력을 측정해 각자의 체력에 맞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오는 3월 19일 춘향골 체육관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측정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원 체력인증센터에서는 주민들의 건강체력과 청소년들의 운동체력, 노인들의 기능체력을 측정해 성인병, 청소년들의 비만, 노인들의 관절과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과 체력을 동시에 증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1급 운동처방사와 측정요원 2명씩 4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남원시 보건소와 남원의료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강증진교실과 연계해 주민들의 건강을 도모할 계획이다.
남원 체력인증센터는 만13세 이상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남원 체력인증센터는 정부가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국민체력 100」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20개 거점센터에서 시범운영하며, 사업비 전액은 국민체육기금에서 지원한다.
남원 체력인증센터는 관공서, 복지관, 학교,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장 검진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많은 시민들이 본인의 체력을 측정하고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체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현재 10%대에 머물고 있는 생활체육 참여율을 2017년까지 60%까지 끌어 올려 건강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 1월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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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 제3농공단지 연내 조기완공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 기대!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노암 제3농공단지를 연내에 완공해 화장품 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함께 규모 있는 제조기업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다.
총 사업비 286억원을 투입하여 32만 3천 평방미터에 산업용지 18개 블록을 조성하고 있는 노암 제3농공단지에는 화장품 제조업을 비롯해 전자제품, 식료품, 식음료, 금속가공 제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미 화장품 제조업체 4개사와 분양입주 협약을 체결해 기반시설이 갖추어지면 바로 공장 건설과 생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기반시설 조기 완공을 위해 국비와 도비 각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을 확보하고 CGMP 시설구축을 지원하여 중소 화장품 제조업체의 경쟁력 확보와 해외수출 기반을 마련한데 이어 수도권 등에 소재한 기업 개별 상담과 전국 3,000여개 기업에 분양 홍보로 8개 기업으로부터 입주의향을 받는 등 기업유치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노암 3단지는 전주~광양 고속도로 서남원 IC와 5Km 거리에 있고 도심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용이하고 교통물류와 근로자 출퇴근 등 인력 수급에 매우 유리하며, ㎡당 75천원의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공급한다. 또, 수도권 이전기업에는 투자금액의 최고 20%범위 내에서 이전보조금과 고용보조금 등 5개 분야 재정지원과 4개 농공단지가 모여 있어 기업간 상호 교류의 산업집적 잇점이 있는 등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내에 노암 3단지가 완공되고 기업을 유치하게 되면 50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680여억원의 지역생산 유발효과를 거둬 공업과 문화, 농업이 균형발전을 이뤄 남원경제가 순환하는 자급자족도시로 성장하는 새바람이 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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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받아 지긋지긋한
무릎 통증에서 벗어 나세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퇴행성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보행에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 및 간병비 포함 1인당 930,000원정도 지원하는 사업이며, 금년도에는 양쪽 수술 및 재수술도 지원이 가능하게 확대되었다.
지원방법은 개인별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소정의 서류를 갖추어 보건소에 청구하면 되고, 신청서류로는 수술비 지원신청서, 수술확인서(수술병원) 또는 증빙서류, 진료비 영수증,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기초생활수급자 확인서를 구비하여 남원시보건소 방문보건담당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원시보건소는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인성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저소득층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통해 무릎 통증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의 : 보건소 건강생활과 방문보건담당 (☎ 620-7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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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입식 미꾸리 인공부화 치어 분양 신청
- 미꾸리 인공부화 치어 동절기 생산분 60~150일령 종묘 분양 신청 접수 받습니다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미꾸리 양식을 위해 관내에 입식할 인공부화 치어를 농가로부터 2월 20일에서 3월 21일(30일간)까지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분양 대상 치어는 농업기술센터 미꾸리 인공종묘 생산 연구동과 민간종묘 생산농가로부터 생산된 치어로써 분양예정량은 500만미이며 분양 시기는 4월∼10월(6개월간)이다.
이번 분양할 치어는 겨울철에 생산한 60일령∼150일령된 치어로 크기는 3cm ∼8cm이며 무게는 0.7g∼1.3g짜리로 양식장에 입식시 생존율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분양가격은 마리당 15원∼30원으로 분양 신청가능 농가는 양식장 시설을 갖추고 있는 남원 관내 농가에 한하여 분양한다고 밝히면서 미꾸리 양식 산업을 농가 소득작목으로 개발 보급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월에 분양할 치어는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미꾸리 생리·생태 습성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생산한 치어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치어이며 오직 남원에서만 생산·공급되는 것으로 자부심이 충만되어 있어 남원 미꾸리 및 남원 추어탕에 대한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이창교 담당자는 토종 미꾸리의 치어보급과 함께 시험연구 및 순회지도를 통해 미꾸리 양식 기술을 확대·보급하여 남원 추어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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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임산부, 임신․출산에 소요되는 의료비 지원
- 맘편한 카드와 고운맘 카드를 신청하면 최대 170만원까지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만18세이하 청소년 임신부에게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맘편한 카드(임신․출산 의료비지원 청소년 전용)’와 ‘고운맘 카드(임신․출산 의료비 전용)’를 신청하면 최대 170만원까지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 산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청소년 임산부들의 특성상 사회적 노출을 기피하고 부모와의 관계단절 및 경제적 능력 부족으로 인해 산전관리가 미흡하여 임신․출산 후유증으로 평생 고통이 될 수 있어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이 특히 어려운 실정에 있다.
이러한 청소년 산모들의 정신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도입되는 ‘맘편한 카드’는 카드 발급일부터 분만예정일 60일까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임신1회당 12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모든 임산부에게 발급되는 ‘고운맘 카드’의 50만원 지원액과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청소년의 경우 최대 170만원까지 임신․출산 의료비지원이 가능하다.
의료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청소년 산모가 ‘맘편한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우리은행 홈페이지(card.wooribank.com)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산부인과에서 발급한 임신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우리은행에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이외에도 임산부 영양제(철분제, 엽산제 등) 지원, 출산전진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도우미지원사업 등 다양한 출산지원사업은 남원시보건소 출산지원담당(☎620-7942) 또는 모유수유실(☎620-7955)로 문의하면 다양한 시책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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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닭고기 안심 소비(시식) 행사 및 캠페인 확산 -
『닭·오리 고기, 계란』안심하고 드세요!!!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조류 인플루엔자(AI) 장기화에 따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닭·오리 취급 음식점의 생산 유통 활성화를 기하고 축산식품 안전성을 알리고자 19일, 오리·닭 소비 촉진을 위한 “안심 닭고기”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환주 시장과 김성범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그리고 보건의료 전 공무원들이 동참하고 남원축산업협동조합이 지원하여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과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앞장섰다.
전국적인 가금류 질병(AI) 사전 차단 방역 등의 생산, 유통 문제로 소비가 위축되고 급감하여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가금 식육품은 유통의 원천 봉쇄로 소비자에게 전달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소비자의 불안 심리로 인해 닭, 오리 고기를 원료로 하는 식품에 대한 구입 기피 인식으로 소비가 감소되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혹여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닭, 오리라도 70℃에서 30분, 75℃에서 5분간만 열처리 요리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소멸되기 때문에 익힌 닭고기, 오리고기는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의사 등 공공의료 공무원들이 소비촉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원시에서는 지난달 설명절 전(1. 29) 시청 구내식당에서 오리고기 시식회에 이어 이번 행사 등으로 관내 유관 기관, 단체 공동 급식처와 시장, 마트 등에서 닭, 오리 고기 소비 확산 운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범 시민적 동참 운동을 협조 요청하고 있어 닭 오리고기 소비 촉진이 활성화 될 것으로 큰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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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구입 거짓·과대광고에 속지마세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의료기기의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무료체험방’에서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거짓·과대광고 행위를 근절하고자 광주식약청과 합동으로 2. 21(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점검 사항으로는 성능이나 효능 및 효과 등을 거짓·과대 광고·표시 여부, 공산품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하는지 여부, 무허가 의료기기를 허가받은 것처럼 광고 또는 취급 여부, 광고 사전심의 의무 준수 여부, 기타 의료기기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남원시보건소는 의료기기 구입에 있어 시민들이 거짓·과대 광고 등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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