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
제16차 남공회 정기총회 개최
중앙부처 남원출신 공직자 모임인 『남공회』가 2014년 2월14일 서울시청앞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 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 한다.
정기총회에는 초대 이강종 회장(前경찰대학장)을 비롯한 39개 중앙부처, 서울특별시, 공기업 임원등 120여명 참석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남원시장과 간부, 재경읍면 향우회장단도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7대 회장으로 추대된 정중원(동충동,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1급) 남공회장은 남원시의 국가예산 확보에 남다른 열정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고향사랑이 2014년 남원시 국가예산확보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였다.
한편, 국가예산확보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시장 공로패를, 남공회 활성화 기여한 회원에게는 남공회장 감사·공로패를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남공회는 지난 1995년 창립해 현재 약450명의 회원이 정부 부처의 주요 부서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고향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확보와 농·특산품구입, 기업유치, 관광객유치 등 남원발전을 위한 일이면 모두가 내일같이 참여하고 있다.
------------------------------------------------------------------------------------
남원시, 『국가재정을 알아야 지역발전 앞당긴다.』 공무원 특강 실시
남원시는 지난 7일 시청 강당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재정과 지방재정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안전행정부 지방세입정보관리단 황순조 단장을 초청하여 국가재정의 이해와 재정정책 변화에 따른 지방 공무원의 대응전략과 재정확보를 위한 노력을 당부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특강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강의를 통해 황 단장은 지방자치가 20여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도 지방재정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나, 새정부 2년차를 맞이하여 서민생활 안정과 삶의질 제고, 경제회복, 일자리 확충을 위해 355조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보육사업 국고보조율과 지방소비세 전환율 인상으로 지방재정의 부담완화와 자주재원을 확충에도 노력하였다고 밝히고
남원시의 경우 지방교부세가 세입의 47.8%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재원이므로 교부세 산정시 반영되고 있는 각종 통계자료가 누락되지 않도록 정확하게 관리하여 줄 것과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고 보조율이 높은 사업과 지역연계 사업․공모사업 등에도 적극 대응하는 등 국가예산확보에도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원시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예산효율화 우수사례에 적극 응모하여 지난 3년동안 6억원의 지방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하여 안전행정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자치단체이므로, 공무원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한 만큼 지역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앞 당겨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방재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시 민원행정서비스 청사진 마련
남원시는 올해 새로운 민원시책을 추진하여 시민에게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전년도에 이어 새롭게 민원시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에 따르면 올해 중점 민원서비스 목표는 “시민이 공감하고 감동하는 친절행정 실천”을 위해 5대 전략인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추진 ▶시민을 섬기는 모범 민원실 운영 ▶시민 재산권 보호로 신뢰 받는 토지행정 ▶도로명주소정착 및 인지도 향상 ▶공간정 시스템 구축 활용 등 중점 추진 전략과 10대 과제를 선정하였다.
주요 민원시책으로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 추진, 사회소외계층에게 무료우편배달, 마을재산 일제조사 및 관리대장 제작, 그 밖에 쾌적하고 친화적인 민원실 환경정비, 야간민원실운영, 민원안내 전담제, 사전심사청구제, 학교방문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남원시가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은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기 위한 각종 민원편의 시책 추진 노력이 돋보였으며, 특히 민원실 직원에 대한 친절교육 등을 매월 2회 실시하고, 민원인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운영, 통합민원창구 운영, 민원도우미제 운영 등으로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가 시민들에게 호감을 얻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남원시 민원과장은 지속적으로 시민중심․시민감동 민원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남원시 밭농업직불제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 2014. 2. 1부터 읍․면․동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접수 -
남원시는 밭작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 도모 및 주요 밭작물의 자급률 제고와 생산기반을 유지하기 위해 밭농업직불제 신청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동계작물과 겨울철 이모작으로 논에 재배하는 사료․식량작물은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하계작물은 2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또한 전북밭농업직불제는 2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받는다.
신청대상 농지는 공부상 전(田)인 토지로서 밭농업 보조금 대상품목 재배에 이용된 농지와 겨울철 논에 이모작으로 사료․식량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이고, 신청대상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여야 한다.
국비 밭농업직불제 대상품목은 26개 품목이고, 올해부터는 겨울철 이모작으로 논에 재배하는 사료․식량작물이 추가되었으며, 전북밭농업직불제는 정부가 지원하는 26개 품목을 제외한 모든 농작물이다.
지원단가는 ha당 40만원이고, 국비 지급상한면적은 농업인 4ha, 농업법인 10ha이며 겨울철 이모작으로 논에 사료․식량작물을 재배하는 경우는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이다. 전북밭농업직불제는 1ha까지 지원된다.
그러나, 밭농업보조금 지급대상 품목의 재배면적의 합이 1,000㎡ 미만인 자와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전년도 기준으로 3천 7백만원 이상인 자는 밭농업직불제 사업대상자에서 제외된다.
------------------------------------------------------------------------------------
남원시, 잘사는 부자농촌 만든다
농림축산에 1,100억원 투자 - 1216 농업CEO 육성
남원시가 2014년에도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남원시는 남원농업 2030플랜을 수립해 「1216 농업CEO 육성」등으로 농업.농촌 활성화 및 실질소득 증대에 노력해왔다. 1216 농업CEO 육성은 2016년까지 1억 이상 소득농가 2천호를 육성하고, 1만 농가 평균소득 6천만 원 이상을 달성하기 위한 농업정책이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농산물 공동브랜드『춘향愛인』을 개발해 조합공동사업법인의 통합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607억 원이라는 큰 매출을 올렸다. 또, 남원참미를 고품질쌀 전국 12대 브랜드로 선정되도록 과학영농을 추진했다.
또한, 농업정보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해 영농에 큰 도움을 주고 있고, 우량씨감자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춘향씨감자 생산기반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에서 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미 재배 기술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포도, 복숭아, 딸기, 파프리카, 멜론 등은 특화 전략작목 생산단지 확대와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축산분야는 고품질 축산생산기반 확충과 경영관리 개선 등을 통한 고부가 친환경적 축산업으로 중점 육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영농편익 증진과 농업생산성 향상 및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농업재해로 인한 사전 피해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용배수로 현대화와 농로확포장, 지표수개발, 대구획 경지정리, 수리시설물 개보수 도 적극 추진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맞춤형 상담 운영과 이사비, 주택수리비, 창업자금 지원은 물론 소규모 삶터조성과 신규 전원마을 조성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업 예산규모도 1천 1백억 5천만 원으로 전년대비 5%가 증액되어 농축산분야에 적극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분야별로는 농업인 복지 및 소득향상과 농업후계농업인 육성에 13억 5천만 원, 쌀산업육성분야 직불금 및 경쟁력제고 사업에 192억 원, 용·배수로, 농로포장, 수리시설개보수 등 농업생산기반 확충분야에 132억 원, 시설원예·과수·특용작물분야 22개 사업에 131억 원, 허브산업육성분야에 83억 원을 투자하며, 조사료 생산과 축종별 경쟁력 향상을 통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분야 63억 원, 친환경농업육성에 45억 원 등이다.
산림소득증대 분야 82억 원, 산림환경조성과 산림보호, 녹지도시조성분야에 48억 원, 농촌지역 개발과 주거환경 개선에도 7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고소득 작목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종자산업, 추어육성, 과수기술운영, 농기계임대, 농업인교육 생활지도운영 등에도 84억 원을 투자하여 농가 소득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옛날부터 하늘이 준 넓게 펼쳐진 비옥한 땅에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로 인정받았던 『천부지지 옥야백리』라 불리어져 왔던 남원의 명성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남원시의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역점 시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1216 농업 CEO 육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남원 대산면 자치사랑방 프로그램 개강
남원시 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춘호)는 지난 1월 17일 대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강사,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프로그램은 풍물교실을 비롯하여 웰빙요가체조, 생활체조 등 프로그램을 주민들의 만족도와 수요조사를 통해 지난달 20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했다.
신춘호 주민자치위원장은 “대산면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참여율을 제고시키겠다” 며, 주민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받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노병욱 대산면장은 “수강생들에게 각각의 취미를 살리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지역민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며 믿음과 감동을 주는 교육으로 모범적인 주민자치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보건소에 독감예방을 위한 손씻기 체험관 설치 운영
-독감환자 급증으로 예방활동 강화-
남원시보건소(소장:최태성)는 1월초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12.1명을 넘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2. 5일 현재 기준 전국 53.3명, 전북 28.3명으로 유행 주의보 수준을 넘고 있고, 최근 병의원을 찾는 독감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손씻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전파경로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손 자주씻기,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된다
보건소에서는 지난 2013. 10월부터 인플루엔자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주민 60세 이상 주민으로 확대하여 무료접종(기초생활수급자, 집단시설생활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조류인플루엔자 대응요원)을 29,190명에 대해 실시하여 높은 접종률을 올렸으며,
예방활동으로 2014. 2. 7. ~ 2. 14 까지 오전에 보건소 로비에 손씻기 체험관을 설치하여 내소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손의 세균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 리프렛을 배부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
고품질 다수확의 첫걸음은 육묘부터
- 떡잎부터 알아보는 고추의 육묘기 관리 -
양념채소 중 으뜸인 고추는 장기간 생육하면서 수확하는데 육묘기간이 제일 길고 관리가 부족하면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육묘기 부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올해도 품질 좋은 고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고추 육묘 농업인들의 육묘장을 방문하여 현지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고품질의 건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환경에서 생산해야 하는데 안전한 월동을 하면서 육묘를 하기 위해서는 저온 단일상태로 육묘장을 관리해서는 건묘를 생산할 수 없으므로 온도는 낮 25~27℃ 야간 24~25℃로 유지하고 약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여 건묘를 생산할 수 있게 관리해야하며 육묘상에 수분 함량이 많으면 고추묘가 너무 커서 연약하게 되므로 수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고 밝혔다.
아울러 다습은 병해 발생을 좋게 함으로 항상 병해방제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특히 잘록병, 역병이 발생될 수 있음으로 수분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관수는 오전중에 일찍 주는데 차가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것이 좋은 묘로 생육시킬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정동인 지도사는 안전하고 좋은 묘를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하며 육묘기 부터 수확까지 고품질 다수확 고추를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병해충 관리를 통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주민과 “소통”“상생”을 위한 마을 순회 좌담회 인기!
남원시 사매면(면장 조정희)는 주민과 원활한 소통과 찾아가는 발로 뛰는 행정, 눈높이 행정을 위한 좌담회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좌담회는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하는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사매면 대산 마을을 시작으로 19개 마을을 순회하며 시정 주요시책 홍보와 면정 홍보는 물론 민생과 직결된 숙원사업과 애로사항이 무엇인가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면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면민들은 “면정을 총괄하는 면장과 직원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와 어려움을 들어주고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건강을 챙겨주는 등 세심히 배려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이번 기회에 면민이 모두 화합하고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매면(면장 조정희)는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리고 안부를 여쭤보는 것을 시작으로 2014년 시정 홍보와 봄철 산불예방,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대책등 면정 홍보를 했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면정을 수행 하는데 반영함과 동시에 신속한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불편사항은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
- 남원시 원예허브과 직원 -
성과관리 시상금,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으로 기탁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남원시청 원예허브과 직원들이 미래의 남원을 이끌어 갈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애향장학숙 건립기금 운동에 150만원을 기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남원시애향운동본부(이사장 김상근)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애향 장학숙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원예허브과는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성과 및 청렴도와 친절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3년도 남원시 성과관리 자체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상금 150만원을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으로 전액 기탁하게 되었다.
원예허브과 직원들은 “남원시 공무원으로서 이 상금을 남원시민들에게 돌려드릴 방법을 생각하다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으로 기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받은 상금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직원들의 노력이 남원시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금을 전달했다.
------------------------------------------------------------------------------------
지하수 수질 검사 사전 알림 서비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시민들이 식품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식품제조업체와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수질검사 관리를 강화한다.
지하수를 사용하는 업체에서는 1년 주기로 수질검사 받아야됨에도 불구하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2014.1.1부터 수질검사 기한 도래 1개월 전 전화나 문자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에서는 수질검사를 기한 내에 하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 15일 등 행정처분을 받고, 검사결과 부적합 물을 사용할 경우엔 영업정지 30일 처분을 받게 되는 등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보건소 위생안전담당은 수질검사에 대한 사전 알림 서비스제공으로 정기적 검사가 100% 이루어지도록 하겠으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남원 0 페이지
조회 : 2,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