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슬레이트 처리 남원시에 문의하세요.
남원시는 폐슬레이트 불법투기 예방 등 안전한 처리체계 구축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원을 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슬레이트 지붕을 주민들의 건강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한 지붕으로 개량하는 주민 편익 사업이다.
2014년도에 추진할 사업 량은 150동으로 지난해에 비해 40동 확대되었으며, 한 가구당 최대 288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장기간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건축물과 이에 부속되는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석면 슬레이트에 대해 적용된다.
별도의 축사나 사전철거를 했을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가구당 지원되는 처리비용 초과분과 지붕개량비는 건축주가 부담해야 한다.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의 슬레이트 해체 및 처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2월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으로 신청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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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발전 초석을 다지기 위한 -
남원 수지면 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그동안 출향 향우들과의 돈독한 유대강화를 통하여 마을 CCTV설치, 제11회 면민의날 행사추진, 소외계층 지원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수지면 발전협의회(회장 조두식)가 1월 23일 임원 및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년도 감사보고,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금년도 사업계획 설명과회칙개정등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법인단체등록을 통하여 자산을 법인소유권화 하였으며, 애향공원 정비, 과속방지턱 설치(2개소), 수송저수지 돌무덤 제거, 각종 행사추진등 왕성한 활동으로 관내의 모든 현안사업을 추진하여 이날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기찬 수지면장은 탁월한 지도력으로 다양한 지역 현안문제와 애로
사항을 찾아내고 이를 발전협의회는 물론 각 기관·단체들과 적극적인 협조하에 해결하여 지역발전 도모와 편익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발전협의회와 이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두식 발전협의회장은 “지난 한해 많은 일들과 성과를 낸데 대하여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전 면민이 하나되어 스스로 할 일을 찾아내서 해결하겠음”을 공표하였으며, 아울러 “각 기관단체, 회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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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상수도사업소 모니터요원 위촉
남원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상수도관련 민원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받아 시민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을 사전에 개선하고, 누수 취약지역 상시점검을 위해 상수도 급수지역에 상수도 모니터 요원 540명을 2월 1일자로 위촉할 계획이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는 모니터 요원은 취약지 및 누수 의심
구간 상시순찰, 수돗물 도수와 같은 부정사용 확인 등으로 남원시 상수도 유수율 제고에 기여할 뿐 아니라, 상수도에 대한 정보전달 및 수돗물 절약을 위한 마을방송실시 등 시민 계도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남원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모니터 요원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출동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며, 활동실적이 뛰어난 모니터 요원에 대해서는 표창장을 수여해 사기를 북돋워 주고, 상수도 공사 시 명예 감독관으로 위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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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축산물 나눔 운동 -
남원시 축산단체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실시
“훈훈한 설명절 우리 축산물로 사랑 나눠요”
남원시 한우협회(회장 안길찬)와 양돈협회(회장 김영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인시설과 불우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남원시에 한우고기 90kg과 돼지고기 750kg을 각각 기탁하였다.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고병원성 조류인플엔자 등 질병발생과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농장경영이 어려운 한우와 양돈농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하였으며,
기탁받은 축산물은 시에서 관내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아동돌보미센터, 불우시설, 저소득층 가정 등에 골고루 전달 할 계획이다.
두 단체의 협회장은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최근 축산물 소비량 감소로 많은 축산농가가 어려움 상황으로 축산물 소비 촉진이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뜻기쁜 행사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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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구축
-설 연휴기간 91개소 의료기관, 약국 운영-
남원시보건소(최태성)는 설명절 연휴기간(1. 30~2. 2, 4일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환자의 진료공백 방지 및 지역주민 건강보호 등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을 지정하여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
보건소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과 남원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40개 보건기관을 비롯하여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등 총 91개소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에 1개반 5명으로 비상근무조를 편성․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하며 비상진료 운영상황 점검 및 집단설사환자, AI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발생감시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시 종합병원, 병원 및 당직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129보건복지콜센타, 119구급상황관리센타, 남원시보건소(☏625-4000,
620-7918)에 문의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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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내 독지가에게 쌀 60포 기부 (600Kg) 받아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관내 독지가 한 분이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17일 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 쌀 60포를 기증하면서 전달에 참여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26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전달하였다.
양경님 센터장은 어렵고 힘든 소외된 이웃에게 쌀을 기증해 주신 독지가에게 감사드리며 고마운 마음으로 기증 받아간 센터장들은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분발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자원봉사를 행함이 그 독지가에게 보답을 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 독지가는 지난해에도 쌀 30포를 26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바 있으며 우리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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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어가기, 나눔 실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권리의 주체’가 되도록 노력할 터"
사회양극화가 심화되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조용하지만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산면발전협의회(회장 최양호)는 1월 22일 나눔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각 마을 경로당에 남원 참미(20kg) 15포를 기탁 전달하였고, 바다로 마트(천병영)는 작년에 이어 설 나눔으로 라면 30박스와 김세트 20박스를 기탁했다. 대산면파출소(소장 박병철)에서는 백미, 라면, 화장지 등 성품 8점을 홀로 사는 노인 두 가정을 직접방문 전달하였고, 대산면민 김익규 씨도 라면 20박스를 경로당에 지정 기탁했다. 자발적 나눔을 희망하는 대산면 직원들도 가정을 방문하여 나눔에 함께하고 있다.
대산면(면장 노병욱)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각 마을 경로당과 대산면 인구 1,800명 중 65세 이상 노인이 628(35%)명으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어른들이 많은 만큼 경로당과 어려운 노인들을 지원하고 이밖에도 장애인, 다문화 가정, 어려운 아동들을 도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대산면장은 “지역에서 열심히 생활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한다.”며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다문화, 지역사회 등 나눔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여 어려운 분들이 ‘소외, 배제, 차별’되는 '시혜와 동정, 자선'의 베푸는 대상이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권리의 주체’인 만큼 여러 나눔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지역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권리의 주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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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설 명절 대비 과대포장 집중단속
남원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으로 인해 발생되는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중ㆍ대형 할인매장(마트)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유형의 선물세트가 출시되면서 과대포장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점검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식품(종합제품) 등에 대해 포장공간, 포장횟수, 포장재질의 위반 여부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9조’에 의거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간이측정방법에 따라 포장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 포장검사명령을 실시하여 전문기관의 검사성적서를 제출하도록 할 것이며,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위반할 때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단속을 통해 포장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여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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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습관 실천으로
건강한 혈관을 가꾸세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겨울철 기온 저하로 심뇌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적극 실천하기를 시민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질병 부담이 크고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을 말하며, 2009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사망원인 2위로서 전체 사망원인의 1/4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로 노인 환자수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이로 인한 의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지역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심ㆍ뇌혈관질환에 대한 사전 예방교육 및 질환관리 정보가 담긴 리플릿과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여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아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경로당 방문 후 발견된 대상자는 보건소에 등록하여 질환에 맞는 약물, 식이, 운동, 영양, 금연 등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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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조류인플루엔자 거점소독』긴급 현장점검
이환주 남원시장은 1.24(金) 춘향골체육공원내에 설치된 남원시 거점소독 1초소에서 긴급 소독현장 점검을 갖고 직접 소독도 실시하였다.
이날 이환주 시장은 남원시는 단한번도 AI가 유입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이번 위기도 철저한 방역과 공무원의 근무태세를 만전을 주문하였다. 이환주 시장은 직접 사료차량과 양계 이송차량, 축산농가 차량을 직접 소독하고 소독필증도 끊어 주었다.
현재 남원시는 소독시설 5개소와 통제초소 6개소를 설치하여 남원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경찰 및 군부대 병력까지 1. 24일 현재까지 공무원 122명, 군인․경찰 190명, 인부 122명 등 총434명을 동원하여 24시간 철저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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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품 구입은 값싸고 품질좋은 전통시장에서
남원시, 설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장보기 행사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4일 공설․용남시장에서 기관 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주 시장과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및 유관기관․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해 직접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시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습관이 알뜰 소비의 지름길”이라며 전하고 “남원시민의 경우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면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홍보하였다.
한편 공설시장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25일 제수용품 할인판매 및 경품행사, 공연 이벤트 등 ‘설 마케팅 행사’를 개최하여 전통시장 이용 고객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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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면 사회단체 훈훈한 추석명절 이웃돕기 실천
2014년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주생면 주생초 총동창회 안봉태외 13개 단체는 2014.1.10.~2014.1.16까지 설맞이 이웃돕기 운동을 실시하여 4,376천원을 모금하여 독거노인등 142세대에 쌀10kg 130포, 쌀20kg 17포 총147포를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생면장(노병열), 발전협의회(회장:김형수), 각 마을 이장님들이 참석하여 이웃돕기 성품을 어려움을 겪고 주위의 손길을 기다리는 독거노인등에게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사랑의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실천의 정신을 드높였다.
특히 주생면발전협의회 및 각 사회단체등은 매년 추석, 설명절,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한마음 한뜻으로 협심하여 많은 성금을 모금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복지수혜를 베풀어 오고 있어 이웃돕기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이장협의회장(회장 : 박형모)은 지역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돕기 추진에 협조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주생면장(노병열)은 어려운 상황에도 지속적으로 합심을 하여 도와주신 사회단체
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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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길이 전하는 열기 강추위도 녹여
똑똑똑..... 아빠의 손을 잡고 한손은 본인이 모은 저금통과 동전 주머니를 든 수줍은 표정을 지은 특별한 꼬마손님의 방문이 있었다.
꼬마 손님은 주천면 하송마을에 거주하는 원천초등학교 1학년 정재준 학생으로 본인이 1년 넘게 열심히 모은 동전과 지폐 99,310원을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며 웃음을 뜬 얼굴로 전달해 주었다.
가득 찬 저금통 속에 접어져 있는 지폐와 동전 99,310원은 정재준 학생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느껴졌다. 주천면장(노인환)은 겨울철이면 더욱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꼬마손님의 마음과 사랑을 담은 온정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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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발전협의회 「제18차 정기총회」개최
죽항동 발전협의회(회장 권태호)는 지난 23일 죽항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권태호 회장의 주관으로 2013년 사업 결산보고와 2014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하였으며, 갑오년 새해 죽항동 지역 발전과 동민 화합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임영란 죽항동장은 “「단결은 힘」이다. 갑오년 새해에도 죽항동발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모두 함께 합심하여 새롭게 성장·발전해 나가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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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날, 저탄소생활로 뜻 깊게 보내세요!”
남원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저탄소 명절 만들기 캠페인 추진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갑오년 설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녹색환경 실천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등 ‘저탄소 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내달 5일까지 명절 전 후로 전개하는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을 동절기 녹색생활 실천의 기회로 활용하고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녹색생활의 실천과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로 활용키로 했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5가지 주요 실천 방안을 선정하여 홍보에 나섰다.
내용으로 ‘귀성길ㆍ귀경길’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명절 장 볼 때’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이용하기, ‘고향 출발 전’에는 안 쓰는 전기 플러그 모두 뽑아 대기전력 차단하기, ‘가족, 친지와 함께’는 명절음식은 필요한 양만 장만하기 등이다.
또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위한 장바구니를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장보기」캠페인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녹색생활과 동절기 ‘저탄소 명절 만들기’ 실천수칙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홈페이지 및 SNS에 게재하여 집중 홍보키로 했다.
시 관계자(환경행정담당 왕길성)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탄소생활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께서는 설 연휴기간동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탄소 명절 만들기 실천수칙을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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