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자원봉사회
불우이웃에게 사랑담은 “묵” 나눔 행사 실시
남원시 여성자원봉사회(회장:이경옥, 고문:정정희)에서는 1월 22일(수) 따뜻한 설명절 이웃돕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사랑을 담은 묵“을 남원시에 전달하였다.
남원시에서는 이날 접수받은 사랑의 묵 100박스를(싯가 200만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정기탁 후 전달 할 계획이다.
남원시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 평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펼쳐온 자원봉사 활동 이력이 타단체 보다 활동적이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 단체로써,
노인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180가구에게 매월 2회씩 지원하고 있으며, 목욕봉사도 50명에게 월2회씩 실시, 독거노인 40명을 선정 하여 매월 2 ～ 3회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말벗 등을 실천하는 참봉사단체이다.
금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환원이라는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계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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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현판식 가져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남원시가 1월 23일 10시, 시청 중앙 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김성범 남원시의회 의장, 시의원,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조성 위원, 여성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남원시의 여성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가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믿음 아래 모든 시민이 행복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17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행복한 남원!』이라는 비전 아래 경로당 그룹-홈 사업, 산모·신생아 가정간호서비스, 골목길 CC-TV 및 가로등 확충,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지원, 여성친화형 도시 공원 정비 등 다양한 사업 전개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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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거리에서 만난 따뜻한 불씨-
전통시장 살리기에 공무원들 한뜻 모아
남원시는 올해부터 1,300여 공무원들의 맞춤형 복지제도의 자율항목 중 10%에 해당하는 9,000여만원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관내 전통시장을 보호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시책 추진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남원시 공직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여 영세 상인을 돕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좋은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장(이환주)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유효기한이 길어 설 명절에 부모님 선물로 안성맞춤이다”며 “상인에게는 큰 힘이 되고 부모님께는 효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남원시 공직자들은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계속 발굴·추진하여 범시민들도 함께 동참하도록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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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면 사회단체 훈훈한 설명절 이웃돕기 실천
2014년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주생면 주생초 총동창회 안봉태외 13개 단체는 2014.1.10.~2014.1.16까지 설맞이 이웃돕기 운동을 실시하여 4,376천원을 모금하여 독거노인등 142세대에 쌀10kg 130포, 쌀20kg 17포 총147포를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생면장(노병열), 발전협의회(회장:김형수), 각 마을 이장님들이 참석하여 이웃돕기 성품을 어려움을 겪고 주위의 손길을 기다리는 독거노인등에게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사랑의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실천의 정신을 드높였다.
특히 주생면발전협의회 및 각 사회단체등은 매년 추석, 설명절,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한마음 한뜻으로 협심하여 많은 성금을 모금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복지수혜를 베풀어 오고 있어 이웃돕기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이장협의회장(회장 : 박형모)은 지역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돕기 추진에 협조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주생면장(노병열)은 어려운 상황에도 지속적으로 합심을 하여 도와주신 사회단체
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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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 발전협의회 어려운 이웃 지킨다
남원시 향교동 발전협의회(회장 강병원) 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로부터 관심이 소홀한 복지 사각지대의 외로운 저소득층 30세대에게 백미(10kg)30포, 라면30box를 전달해 외롭고 쓸쓸함을 떨쳐버리고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위문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에 전달되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했을 뿐만 아니라 본보기가 되었다.
향교동 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불우 이웃을 위한 지역봉사와 환경보호 등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우리 고유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고 살기 좋은 고장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향교동장(양성모)은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 운동이 이번 설 명절에 일회적인 행사로부터 탈피하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불우계층을 수시로 파악하여 관심 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도와 달라고 주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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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보절면을 이끌어 갈 -
발전협의회 임원 선출 및 정기총회 개최
남원시 보절면 발전협의회는 1월 22일 보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회원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추진성과를 분석 평가하고 갑오년 새해를 다짐하는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난 2년 동안 보절 면민을 대표해 기수 봉사자 역할을 다한 우창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임기를 마치고 2014년부터 2년 동안 면 발전을 위해 앞장 설 새로운 임원에게 그 바통을 넘겨주었다.
새로 취임한 김선녕 발전협의회장(55세, 진목마을)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들의 경험과 회원들의 의견을 소중히 반영하여 지역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답은 현장에 있듯이 면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면 발전에 보탬이 되는 봉사자가 되겠다.’ 고 다짐하였다.
이에 보절면장(양정진)은 ‘보절 면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대표적 선도단체인 발전협의회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도약 발전하는 보절면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당부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보절면 발전협의회는 경로 위안잔치, 춘향제 및 시민체육대회 등 축제행사와 복지회관 리모델링 등 2014년 사업계획에 대해 회원들 간의 진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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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가금류 농장 방문자제 등 권고”
▶ H5N8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없어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최근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체감염 예방대책을 세워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18일 자료에 따르면 이번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떼 죽음은 H5N8형으로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는 없고, 지난 1983년 아일랜드에서 칠면조에서 발생했고, 2010년 중국에서 오리를 중심으로 유행한 바는 있으나 인체감염 사례는 없었음을 발표했다.
인체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조류인 철새무리와 가금류와의 접촉을 사전에 차단해야 하며, 또한 양계 사육농가의 환경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양계시설에 자주 환기를 해주고 소독과 세척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장종사자는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손을 자주 씻는 것을 생활화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역주민들은 닭, 오리 등 가금류 농장을 방문 하는일을 가급적 제한하고 외출후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일반적인 호흡기질환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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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공설시장, 25일 설맞이 마케팅 행사 개최
스마트 TV 등 경품추첨 및 설 품목 할인판매, 다양한 공연 등 마련
남원 공설시장에서 설명절을 맞아 25일, 설맞이 마케팅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 주최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문화관광형시장을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행사에는 설 제수용품 할인판매와 스마트 TV등이 포함된 푸짐한 경품추첨, 다양한 공연 등이 준비돼 전통시장 고객 유치에 적극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공설시장 입구 주차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할인행사와 복주머니 받기, 국악 실내악 공연 등으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문의 공설시장 상인회 063-625-4010)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설 제수용품을 판매하고 있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계 살림에도 보탬이 된다.” 며 “특히, 남원시민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장보기를 권해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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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명절 함께 해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금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오정수)과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원 일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품을 기탁하여 이웃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금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오정수)은 백미20kg 3포(환가액 150,000원), 금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원 일동은 현금 100,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품을 기탁했다.
매년 명절이 되면 금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품 기부와 김장철이 되면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세대 등 취약계층들에게 나눠주고 있으며, 회원들이 수시로 독거노인들에게 안부전화 및 안전확인 등을 하고 있어 이웃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다.
박종하 금동장은 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줄 수 있도록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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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 공약추진 박차
추진상황 보고회 ...친환경화장품산업 국비확보, 여성친화도시 선정, 교통망개선 ...
남원시는 1월 23일 시청회의실에서 『시장공약 추진상황 보고회』자리를 가졌다.
박형규 부시장 주재로 공약관련 부서장과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5개분야 30개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정상적으로 추진되고있는 사업은 박차를 가하고 장기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대책을 논의하였다.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은 전북도 1시군 1프로젝트 사업선정에 이어 4개업체가 화장품 집적화단지 입주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황으로 2014년 국비 10억원을 확보하여 CGMP구축에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지리산권 교통망 개선』을 위해 북남원 나들목 진입도로 공사를 개발촉진지구 사업으로 승인받았고 고기~운봉 국지도개량 사업도 지난해 5억원에 이어 올해사업비 40억원을 확보한 상황으로 본격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은 』여성 배려시설과 성평등기본조례제정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축제관광위원회 구성』으로 춘향제 개선방향 등을 모색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로서의 방향재정립을 기대하고 있다.
『농업정보센터 설립』은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유용한 농업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남원읍성 관광자원화』,『지리산가야문화 재조명』은 장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형규 부시장은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에 의하여 내실있게 추진하여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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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다녀간 얼굴 없는 천사
- 3년째 온기 가득한 사랑의 쌀 기부 -
남원시 대강면사무소에 2012년,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얼굴 없는 천사가 다녀갔다.
1월 21일 대강면사무소에 한 남성이 전화를 걸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100포(20kg/포, 시가 410만원 상당)를 보내겠다고 뜻을 밝혔다.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성함을 묻는 직원에게 남성은 조용한 어조로 익명으로 처리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만 하고 그대로 전화를 끊었고 그날 오후 쌀 100포가 면사무소로 배달되었다. 2012년 사랑의 쌀이 대강면사무소에 익명으로 기부되기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3년 동안 거르지 않고 사랑의 쌀이 기부된 것이다.
임부택 대강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3년 동안 선행을 행하는 기부자, 특히 이름만 앞세우려는 시대에 익명을 고집하는 기부자가 있어 고마운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 그 분의 도움으로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이라고 말했다.
대강면사무소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가정 위탁 아동과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지원하여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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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동자치발전협의회
남원시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숙 건립기금 전달
남원시 동충동자치발전협의회(회장 김병석)는 2014. 1. 22 남원시 애향운동본부를 방문하고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애향장학숙 건립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충동자치발전협의회는 1. 21일 정기총회에서 2014 사업계획을 설명하면서 우리 고장의 인재양성을 위해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에 동참하기로 결정하고 성금을 전달하였다.
김병석 동충동자치발전협의회장은 애향장학숙이 우리고장의 인재들이 경제적인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지역사회을 위한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산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동충동자치발전협의회는 자체기금 마련을 위해 정월 대보름 지신밟기와 춘향제 만남의 장 풍물장터를 열어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동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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