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춘향제』국비확보 적극 행보!!
-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과 문화예술 축제 육성위한 정부 정책지원 피력
-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공모사업 지원 건의
이환주 남원시장은 춘향제를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예술축제로 육성하기 위하여 1월 17일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학용위원장과 유기홍간사를 만나『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 시장은 “춘향전”은 해외에서 가장 많이 번역되고 다양한 예술장르로 공연되고 있고 『민족문화 100대상징(문화부선정)』으로 한국의 대표문화로 육성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러한 춘향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춘향제』는 민족의 전통과 정서를 상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전통문화 예술공연의 위상을 가지고 있어 민족문화 보존과 창달을 위한 정부의 특별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남원시는 올해로 84회를 맞이하는 춘향제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하여 지난해 8월에 제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안숙선명창을 제전위원장으로 추대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시민참여형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공모사업”에 『대한민국 명품 전통공연 ‘춘향 소리로 세계를 품다’』로 지원하였다. 이 사업은 공연예술, 축제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하여 최고 5억원이내의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환주 시장은 “우리 민족의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춘향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문화예술축제로 육성하여 새로운 한류문화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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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서울대 김병종 교수 작품 기증 협약 체결
남원시와 서울대 김병종 교수가 1월 16일 오후2시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 건립과 작품기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원시에서는 남원시립 김병종 생명 미술관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부지 8,000㎡에 1,400㎡ 건물을 35억원의 사업비로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하고 서울대 김병종 교수는 소장하고 있는 미술작품 및 도서를 기증하는 것으로 협약했다.
서울대 김병종 교수는 서울미대 3학년에 전국대학미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서울대 미대학장과 미술관장을 거쳤으며 서울대 미대 45년사를 집필하던 1989년 연탄가스를 마셔 죽을 고비를 가까스로 넘긴 후 우연히 본 야생화에서 생명의 위대함을 느껴 생명의 노래를 작업하기 시작했다.
김병종 교수는 프랑스, 독일, 헝가리 벨기에, 영국 등에서 전시회를 가져 대영박물관에 작품이 소장될 정도로 호평을 받았으며 1994년 파리에서 열린 미술마켓인 피악(FIAC)에서는 그의 작품이 ‘르 피가로’에 소개되면서 출품작 19점이 개막 첫날 매진되기도 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광역시를 비롯 타지역에서 미술관을 짓겠다는 제안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남원을 잊지 않고 고향 남원을 위해 많은 작품을 기증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향 남원의 정서가 작품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혀온 서울대 김병종 교수는 ‘김병종 30년 생명을 그리다’ 전시회가 1월 10일에서 2월 22일까지 160여점을 전북도립미술관 전관과 전주 교동아트미술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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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반달곰 사과나무 분양
- 소비자가 인정한 명품 사과 분양 실시 -
소비자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둘레길 반달곰 명품 사과 주산단지에서 소비자에게 맛있는 사과나무를 도시민에게 분양을 실시하고 있어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다.
둘레길 반달곰 사과나무 분양신청은 1월 17일부터 후지 사과 품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선착순 분양한다.
분양조건으로 주요 농작업 및 관리는 농장주가 실시하고 소비자는 영농을 체험하게 되며 사과나무에 개인명패를 부착, 애착을 가지고 관리하여 안전성이 높은 사과를 생산 가을철 수확기에 사과나무 한주당 30㎏을 최저 수량으로 정하여 부족한 부분은 사과 물량으로 보전하여 준다.
분양가격은 한나무당 십만원으로 하고 1인당 3주 이내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사과나무 분양으로 자녀들에게 자연학습의 체험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게 하며, 어른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과수 자원을 활용하여 남원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 하며, 또한 체험 후 인근지역 관광으로 지리산 둘레길 걷기, 뱀사골 단풍 구경, 천년송 관광을 할 수 있다.
둘레길 반달곰 사과 재배지는 지리산 인근에 있는 동부 고랭지로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에도 서늘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이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 기간이 길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2012년 ~ 2014년까지 고랭지 사과를 탑프루트(사과) 과실 생산 시범단지로 30ha를 조성하여 친환경 자재 및 핵심기술을 투입하고 안전성이 높은 최고 품질 사과를 생산하여 FTA에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최고 품질의 사과 단지로 육성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문의 : 남원시농업기술센터 ☎ 063-620-8038, 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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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새해영농실용교육(벼농사) 열기 뜨거워!
-농업인이 궁금해하는 문제해결방법 제시로 큰 호응-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금년도 벼농사 새해영농실용교육을 사매․덕과 등 중평야지와 운봉․아영 등 고랭지 농업인을 위하여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찾아가는 농업인 교육은 2013년 벼농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과 올해 변화된 농업정책 방향과 고품질쌀 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하였고 평소 농업인이 궁금해 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특히, 전년도에 전국적으로 발생한 키다리병에 대한 종자소독방법 및 재배적 방법에 의한 키다리병 방제와 우량종자확보 방법 등 알찬 교육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에게도 알기쉬운 리플릿 5,000부와 건강한 모기르기 책자 850부를 배부하여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배남연 친환경지도 담당은 "이백․주천 등 벼농사에 대한 농업인 교육은 오는 21일에 농업기술센터와 금지․대강 등은 23일에 금지춘향골APC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농업인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풍년농사를 위하여 종자소독방법을 철저히 준수하여 키다리병 방제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 친환경지도(☎ 620-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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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 만인문고에 어린이 도서 기증해 최적의 학습공간 만들어졌다
향교동에 살고있는 김종선 씨는 16일 어린이도서 50여권(50만원 상당)을 만인문고에 보내왔다.
김종선 씨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도서관에 책을 기증하게 됐다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계속해서 도서를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만인문고는 기증받은 도서가 어린이 신간도서로써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책이기때문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있으며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향교동(동장 양성모)은 “기증된 도서들이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가는 밑거름이 되고, 좀 더 크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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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넘치는 남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5%할인 등 시장 활성화 최선
남원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와 함께 경영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통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유통하는 기능 뿐 아니라 서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도 커 지역경제와 서민생활 안정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관광도시 남원은 관광자원으로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해 총 16억의 사업비를 들여 공설․용남시장에 주차장 및 고객쉼터 조성, 통로바닥 포장 및 상수도 설치, 화장실 신축 등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인월시장에는 13억원을 들여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케이트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남원시는 올해에 7억원을 들여 아케이드 설치 등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을 찾는 시민의 휴식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 해 남원 공설시장은 특성화시장으로 선정되어 도깨비장터(이벤트),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을 운영, 전통시장에 문화를 접목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해 전통시장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올해도 이 사업을 통해 광한루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마케팅 등을 추진하여 공설시장을 지역의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5% 할인제도는
25억원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지난 해 남원시는 26억원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 인구수 대비 도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올해부터 시는 공무원 복지비의 10%를 상품권으로 지급, 전통시장 활성화에 전 공무원이 동참할 계획이다.
이밖에 주말장터 운영을 통한 인월시장 활성화 사업 등 5개 사업에 2억원
을 지원,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전통시장 육성정책을 바탕으로 시장 환경 개선, 전통시장 이용 홍보 등을 지속 추진하여 활력 있는 지역 경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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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남원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 후계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2014년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선정심의회를 1월 16일 개최하여 결격사유가 없는 20명의 예비 후계농업인을 선정하였다.
남원시후계농업경영인 심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은 20명에 대한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및 추전에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전검토 심사를 한 결과 신청자전원을 적격자로 선정하였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농업경영인 남원시연합회장, 농정지원단장, 농축협담당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2014년 후계농업경영인사업지침에 따라 후계농업경영영인자격 요건 갖추고, 사업계획 실행가능성, 사업비 융자가능 여부 등의 조건을 심도 있게 평가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후계농업인들은 전북도를 통해 농림수산 교육문화정보원에 평가 의뢰하여 2월말 경 최종 사업대상자가 확정 된다.
자금지원은 농가당 최대 2억원 한도내에서 농업 창업자금을 융자 지원하며 연리 2%, 3년거치 7년 균등상환으로 지원분야는 토지구입, 시설설치, 운영자금 등으로 금년 12월까지 사업 완료하여 융자를 받아야 한다.
한편, 남원시는 2013년에 35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하여 48억원을 지원하였으며, 2014년에는 3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고소득 후계 농업경영인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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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상공인 육성 위해 금융지원 등 적극 나서
남원시가 경영기반이 약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육성을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사업을 추진,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금융지원사업은 신용과 담보능력 부족으로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특례보증하고,
3년간 대출이자의 2%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해 이 사업을 통해 총53명에게 891백만원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안전과 자립지원을 도왔다.
지원자격은 관내 1년 이상 거주 및 영업 중인 소상공인(신용등급 6등급 이하)을 대상으로 하며, 휴, 폐업 업체나 사치, 향락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지정 금융기관을 경유하여 남원시청 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자금 소진시까지 지원)
시는 이와 함께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나들가게 특화상품 판매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해 16개 점포(48백만원)에 이어 올해도 5개 점포에 15백만원의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미소금융 소액대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3개 전통시장에 총4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하여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상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금융지원 외에도 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협업화 사업을 통해 지난 해 6곳에 이어 올해도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할 계획이어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 기반을 둔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상공인 육성시책을 추진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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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
이환주 남원시장은 1월 17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조윤선 장관은 여성친화도시 협약서에 서명하고 현판을 증정하며,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상호 협력키로 했다.
남원시는 그동안 이환주 시장의 공약사업인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하기 위해 주무부서에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구성과 여성정책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성평등 기본 조례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시청사에 모유수유실 조성, 공용주차장에 여성 배려주차장 설치, 시립도서관 영·유아실 개선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업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환주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여성들이 더욱 행복하고 더불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남원시는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행복한 남원!』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쟁력 있는 여성, 건강하고 행복한 삶, 활력있고 인정넘치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경로당 그룹-홈 사업, 산모·신생아 가정간호서비스, 골목길 CC-TV 및 가로등 확충,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지원, 여성친화형 도시 공원 정비 등 다양한 사업 전개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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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운영
- 배우고 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
남원시가 지난 1월 6일부터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있다. 금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성인문해교육을 비롯하여 리본. 한지. 규방공예, 바둑, 고전한문, 서예교실 등 11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인문해 교육은 수강생들의 학습수준에 따라 5개반으로 편성,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에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한편, 성인문해 거점 교육기관은 전국에서 18개가 선정되었으며, 그 중 지자체 성인문해 교육기관으로는 남원시, 강릉시, 곡성군 3곳이 선정되었다.
남원시는 성인문해교육 결과 그동안 7명의 중입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 2명, 장려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2명이 수상된 바 있다
남원시는 금번 평생학습센터 강좌에 모집된 200여명의 수강생 외에도 누구나 평생학습을 원하는 시민은 어느때나 센터의 문을 두드리기를 바라며 특히, 어르신들이 한글을 몰라 홍보물을 보고도 읽지 못해 알지 못하므로 자녀나 이웃들이 평생학습센터에서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음을 안내해 주고 권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학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생학습에 대한 문의사항은 남원시청 교육체육과 ☎063–620-6188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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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은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개인 위생관리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이 많은 이유는 일반세균과 달리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도 오래 생존 가능하며 적은 양으로도 발병이 가능한데다, 추운 날씨로 인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고 주로 실내에서 활동해 사람 간 감염이 쉽기 때문이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은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 외출 후 비누를 이용하여 깨끗이 손 씻기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 소독 ▲굴 등 어패류 익혀먹기▲음식물은 내부까지 충분히 익도록 가열 조리(85℃,1분 이상) 등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가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집단급식소에서는 ▲정기적인 수질 검사로 오염 여부 확인하기 ▲노로바이러스 감염된 종사자가 절대로 음식물 조리·취급하지 않기 ▲지하수는 살균‧소독된 것을 사용하기 등의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남원시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음식물은 속까지 충분히 익혀먹기, 물은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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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절면, 도로명주소 문패달아주기 사업 추진
- 보절면에서는 도로명 주소가 어렵지 않아요! -
보절면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새행하는 도로명주소를 생활에 용이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도로명주소가 기재된 문패 달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남원시 도로명주소 문패달기로 보절면이 선정되어 시행하게 되었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총 860가구 중 761가구에 도로명주소가 기재된 문패를 지난 14일부터 3일동안 가가호호 제작, 부착하여 내집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제작한 도로명주소 문패의 매력은 가로형식으로 가로 26㎝ x 세로 10㎝ 규격에 기존 도로명주소 표지판과 동일한 알루미늄 재질로 시각적 통일성을 기하고 세대주 또는 부부 등의 이름을 표기함으로써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인지 및 좀더 빠른 생활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단장한 내 집앞 도로명 주소 문패를 부착한 주민들은 도로명주소 전환에 맞추어 기존의 낡고 오래된 문패도 새단장을 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감사해 하였으며, 새주소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흐뭇해 했다.
보절면장(양정진)은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시정 목표실현을 위하여 면민 편익증진에 혼신의 힘을 다해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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