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 민원실 근무 직원 친절교육
- 2014년 청마처럼 힘찬 출발과 도약을 위해 -
남원시청 민원실 전 직원과 농협 남원시청지점 직원이 아침 일찍 출근하여 갑오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를 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를 가졌다.
남원시에 따르면 매월 2회씩 민원실 근무 직원에 대하여 자체 친절교육과 외부강사가 수시 교육을 하여 친절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민원인 응대요령, 민원담당공무원의 기본자세, 업무연찬등을 실시하여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로 시민을 섬기는 모범민원실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으로 매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환주 남원시장이 직접 민원실에 방문하여 민원실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새해 들어 처음 실시한 친절교육으로 민원실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편리한 민원처리를 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민원담당 직원들이 민원인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신속하게 고객만족 민원처리를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또한, 남원시장은 “1회성 친절이 아닌 몸에 베인 친절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는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지만 친절이 몸에 베이면 개인 스스로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며, 말의 기운으로 가득한 2014년에는 민원실 전직원이 청마와 같은 열정과 에너지를 갖고 시민을 위해 힘찬 출발과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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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1월 연납」신청하세요
「자동차세」는 현행 정기분으로 2회(6월․12월) 납부하고 있는데 연 세액을 일시에 신고 납부하면 자동차세액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가 있으며, 2,000CC급 신규 승용차의 경우 (연간세액 52만원) 약 5만2천 원정도의 세액을 절감할 수 있다.
1월중 연납하고자 하는 분은 1월중 남원시청 재정과(전화620-6273)나 읍면동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신청 할 수 있으며,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신청 및 실시간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방법은 은행의 CD/ATM이나 인터넷(위택스. 인터넷지로. 인터넷뱅킹)납부 등 온라인 납부가 가능하며 온라인 납부가 어려운 경우 고지서를 지참 은행창구에 2014년 1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지난해 연납신청 납부한 차량은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연납고지서가 주소지로 송부되며,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 정기분고지서로 납부하면 된다.
연납 후 자동차를 폐차․ 말소․ 이전을 하는 경우 세액을 날짜 계산해서 환급 해드리며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연납신청을 다시 해야 한다.
지난해 남원시 연납실적은 5,517건 10억8천9백만원으로 연납신청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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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별 육성 공모사업 2개교 선정
예체능 특기생을 발굴, 남원의 대표인재로...
남원시는 올해 도에서 공모하는 예체능 분야 『전북의 별 육성』공모사업에 중앙초(배구) 와 월락초(롤러) 2개 학교가 선정 되었다.
전북의 별 육성사업은 초·중학교 예능 및 체육분야의 특기생을 발굴하여 장래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전북도 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우리시에서는 2개학교가 선정 50,000천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 사업비는 예체능 특성화 프로그램 비용으로 실력있는 지도강사 채용에 따른 강사비와 기자재 및 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
특히 남원중앙초(배구)는 2011년부터 4년째 연속 선정, 월락초(롤러)도 2013년도에 이어 2년째 선정되었으며, 2013년 전북의 별 사업평가시 중앙초는 최우수학교로, 월락초는 우수학교로 각각 선정되기도 하였다.
남원시 김순기 교육체육과장은 전북의 별 육성사업을 통해 우리지역 예체능 특기생들이 장래 남원의 대표인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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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미꾸리 양식장 관리는 이렇게!”
- 농업기술센터, 동절기 양식장 관리 현장지도 실시 -
겨울철 혹한기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미꾸리 양식농가에 대해 동절기 양식장 관리요령 지도 및 시설물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여 폭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양식장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고 미꾸리가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꾸리 치어가 입식되어있는 양식장은 한파로 인한 양식장 동결에 대비하여 40cm이상 물을 채워주고 주기적으로 물을 대어주어 바닥까지 동결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하며 미꾸리 치어는 수온이 떨어지더라도 바닥을 깊게 파고들어 동면에 들어가거나 동절기를 견딜 정도로 먹이를 많이 저장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입식한 치어가 겨울을 버텨낼 수 있도록 관리요령에 따라 조치를 취해주어야 한다.
우선 어린 치어들이 차가운 물속에서 견딜 수 있는 쉼터 제공 및 한파로 인해 양식장 수면 동결 시 산소공급을 위한 볏단을 만들어 5m 정도의 간격으로 양식장 내에 세워 놓는다. 또한 수달, 오소리, 두더쥐, 쥐 등 동절기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천적에 대비하여 출입문, 도피 방지망, 배관 등 천적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보강하고 주기적으로 관찰해서 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장미경 전문지도사에 따르면 “폭설에 대비하여 지지파이프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여 폭설이 예상될 경우 양식장 조류방지망에 쌓인 눈을 털어주어 시설물이 붕괴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하며 시설물 관리 등 현장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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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비 10억원 확보
친환경 화장품 산업 메카로 발돋움
남원시에서는 2011년부터 1·3차에 치중되어 있는 양극화 산업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친환경 화장품 산업을 선정하고 총 3단계(2009~2018년)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 1시군 1프로젝트 사업으로 화장품 산업이 선정되어 2012년부터 매년 10억원의 예산을 이미 확보하였다.
남원시 소관부서에서는 중소화장품 기업경쟁력 강화사업(CGMP 생산시설)을 위해 2014년 예산편성을 수차례 방문 요구하였으나 타 지자체의 형평성과 예산부족으로 예산편성이 어렵다는 입장이였으나,
이환주 남원시장과 김성주 보건복지위원, 김윤덕 계수조정소위 위원을 비롯한 윤광석 의원(인천 남동구), 임내형 의원(광주 북구), 지역구 강동원 의원, 남공회원들(김장근 인천 보건복지국장 등)의 정치권의 공조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소관부처(복지부, 기재부)와 국회 상임위․예결위에 적극 설명하여 2014년 국비 1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1단계(2009~2013년) 사업은 40억원의 재원을 투자하여 노암제3농공단지에 1차 6만평 규모의 친환경 화장품 집적화단지를 조성하였고,
지리산에 생산되는 청정의 원료로 제조되는 이미지를 부각하여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전략으로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이미 4개업체(송죽화장품, 서정메디언스, 림포디아, 에이지락)와 단지 입주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올해 상반기 착공예정으로 본격적인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단계(2014~2015년)사업으로 이번에 확보한 중소화장품 기업경쟁력 강화사업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50억원(국비 10, 도비 20, 시비 20)으로 2014년에는 국비 10억원과 도비 10억원을 투자하여 건축물을 조성하고 그 다음해 2015년에는 도비 10억원, 시비 20억원으로 생산설비를 갖추어 화장품 집적화단지에 입주하는 업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화장품 기업경쟁력 강화사업(CGMP시설조성)은 식약처에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itce)”을 인증한 시설로 원료 투입부터 생산(포장된 완성품)까지 청정(공조)시설을 이용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품을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으로 친환경 화장품 집적화 단지에 입주 예정인 화장품 생산업체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통해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3단계(2016~2018년) 사업은 화장품 산업을 6차산업화로 허브밸리에 세우고 있는 허브복합토피아관과 연계하여 공동 전시․체험 판매장과 유통․물류시스템을 갖추어 생산과 소비를 통해 명실상부 남원시가 친환경 화장품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원시의 친환경 화장품 산업은 제조업에 신규진출을 관심 갖고 있는 메이저급 제약업체들의 접촉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사업추진에 연이은 청신호가 켜져 남원시 경제발전 활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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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개발행위관련 민원 신속처리
남원시는 2012년도부터 복합민원의 개발행위관련 인․허가민원의 처리기간 단축을 위하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제도를 개선하여 개발행위로 위한 민원인의 불편 해소와 행정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복합민원의 개발행위허가 신청건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2011년 11회(98건), 2012년 18회(141건), 2013년 23회(131건)로 매년 위원회 개최 횟수를 늘려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였다.
또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도 2011년~2012년 전체 심의안건 중 유보(부결)가 각각 22%를 차지하여 민원인으로부터 행정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었던 위원회결과가 2013년도에는 98%의 원안(조건부)의결로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게 처리기간을 단축하여 사업지연으로 인한 민원인들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시키려는 남원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남원시에서는 “2014년도에도 모든 복합민원의 처리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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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행복생활권 추진을 위한 -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업무협약 체결
남원시․임실군․순창군은 1. 8(수)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지역행복생활권 공동 추진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전략인 ‘지역행복생활권’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남원․임실․순창권역은 인구 15만명 규모로 섬진강을 비롯한 천혜의자연자원을 공유하고 역사 문화 등 지역 동질성이 높아, 농식품 산업․힐링 관광 등의 전후방 연계가 가능한 지역으로 지역행복생활권 공동추진 및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행복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연계협력사업 발굴과 생활권협의회 구성 운영 등 전반적인 정책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중복투자 예방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등 그동안 행정구역이 달라 발생했던 불필요한 예산과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원시․임실군․순창군은 2012년 기초생활권 연계협력사업에서 남원 소리마을 등 섬진강 주변 마을간 연계루트를 구축하는 섬진강 A+A 타운벨트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35억원을 확보한바 있다.
앞으로, 남원시․임실군․순창군은 공동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에 국가지원을 이끌어내는데 공동노력하고 생활권행정협의회 발족, 생활권 발전계획(5개년)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행복생활권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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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
시민불편 최소화에 전직원 혼연일체!
남원시는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따라 시행초기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전면시행을 대비해 지난해 12월 관내 전 세대에 전면시행 안내문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홍보 및 사용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의 운전면허증 등 휴대용 신분증 이면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일괄제작 부착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년초 전면시행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생활화 조기정착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실과소 및 읍면동에 통보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7일(화) 시청 회의실에서 실과소및 읍면동 민원담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전 직원을 도로명주소 홍보요원화 하고 있다.
더불어 본청과 읍면동에는 전면시행에 따른 불편사항 신고접수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시민들께서 도로명주소 관련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시청 및 읍면동으로 전화주시면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조치한다고전하며,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시민생활 속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민들도 민원서류 작성, 택배 및 우편물을 주고받을 때는 반드시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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