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특별교부세 16억7천만원 확보
현안사업, 재해예방사업 추진 탄력받아!!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현안사업과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위하여 안전
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6억7천만원을 확보하여 사업추진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현안사업으로 송기 백평간 도로 확포장공사와 재해예방사업으로 보절 신파지구, 이백 양가제 저수지정비, 대강 생암지구 재해예방사업을 지원해줄 것을 이환주시장이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강력 요구해왔다.
송기 백평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총사업비 26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2011년에 착공, 사업비부족으로 공사기간이 장기간될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에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여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전망이다.
또한, 보절 신파지구 재해예방사업은 6억7천만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착공하게 되었다. 이백 양가제 저수지 정비 2억원과 대강 생암지구 재해예방사업 3억원은 이환주시장과 강동원 국회의원이 협력하여 안전행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요청으로 반영되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역현안에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사업추진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사업을 잘 마무리해서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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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하수관거정비등 사업 추진에 박차~!
남원시(환경사업소)는 2013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 어느해 보다 많은 일을 추진해 왔다.
관련사업 중 하수관거 정비사업으로 죽항동을 비롯 14개 지구에 90억원을 투자하여 11.3㎞의 하수관거 정비 및 560여 가구의 배수설비를 완료하였으며, 1995년도에 준공된 남원 공공하수처리장에 대하여 그동안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왔으나 20여년이 되면서 노후된 건물 및 기계시설에 대하여 30억원을 투자하여 2014년까지 완료 목표로 정비를 하고있다.
또한 하수슬러지 소화조 효율개선을 통한 슬러지 발생량을 감소하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에너지 자립화사업을 금년부터 2015년까지 총 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한다.
이에 이환주 남원시장은 하수관거를 정비함에 따라 좁은 골목 등 시내권 통행에 불편함을 같이 해준 시민들과 타 지역의 생활하수를 통합 처리하는데 협조해 준 면지역 주민들께 감사함을 피력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하수도기본계획에 의거 1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2015년까지 123억원을 추가투자하여 13.7㎞를 정비하며, 하수관거 기술진단,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원격감시시스템설치, 하수관거 정기적인 준설 등 관련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환경과 하천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관련사업 추진으로 인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초래되는 불편에 대하여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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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결연 활성화 행정지원을 통한 -
도·농 상생 네트워크 구축
남원시는 귀농․귀촌 도시민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주 경기도 고양시 39개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초청하여 시의 농업현황과 정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남원시 서울사무소, 농정과, 도시민유치협의회는 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도․농 교류와 귀농․귀촌 도시민 유치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도시와 농촌의
네트워크 구축과 상생관계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서울 수도권 소재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병원등 78개소와 공공행정 19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서울사무소는 자매결연 기관과 기업체를 주1회 이상 방문하여 상호 협력방안을 추진하여 기업과 농민(촌)이 상생하는 연계사업으로 추진 하여왔다.
특히, 귀농․귀촌 시책 등 시 홍보를 위해 서울도시민 500여명을 초청 농촌․문화체험을 통하여 지리산 청정도시 남원으로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과 8월에는 경기도 고양시와 서울 마포구가 우리시 아영면과 이백요천권역마을과 자매결연을 맺는 성과로 나타났으며, 지역과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품 3천여만원을 구매하기도 하였다.
남원시 서울사무소(소장 유세환)는 우리시와 결연을 맺고 있는 기관과 단체와의 유대강화를 통하여 2014년도에는 도․농 교류와 귀농․귀촌의 성과를 나타나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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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전북권협력단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실시
한국관광공사 전북권협력단(단장 이종린)은 26일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남원시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 기부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3백만원 상당의 쌀이 남원시에 전달되었고 남원시에서는 관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전달 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전북권협력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 소재 어려운 이웃의 복지 관광 실시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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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국사 연말 따뜻한 후원선물 백미 180kg 기부
남원시 산곡동 선국사에서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관심부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후원의 선물로 백미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백미(10kg) 180포(시가3,600천원) 빈곤층에게 전달하고 위로 격려 하였다.
후원품 전달은 불우독거노인50세대, 장애인20세대, 국민기초수급자35세대, 한부모가정15세대, 복지사각지대 60세대등 180세대에 전달되었으며
선국사 주지스님은 올해같이 유난이도 “어렵고 힘든 때에 작은 나눔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품을 전달받은 이씨 할머니는 “찾아오는 가족도, 챙겨주는 친척도 없는데 이렇게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향교동(동장 양성모)에서는 “앞으로도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가정을 수시로 살펴서 초아의 봉사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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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출맞이는 보절 천황봉에서
2014년은 60년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로 새해 첫맞이 시무식행사를 일출맞이로 특별하게 시행하는 곳이 있다
우리 도내에서도 일출보기가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장소로 보절면에 위치한 만행산 천황봉(해발909M)은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다워 운좋은 맑은 날에는 노고단에서 지리산 천왕봉 자락까지 병풍처럼 펼쳐진 풍광을 한자리에서 볼수도있는 전망좋은 명산으로서 전국의 등산객들이 철따라 찾아오는 이곳 천황봉 정상에서 갑오년의 희망찬 2014년 첫 일출보기 행사를 1월 1일 7시부터 8시까지 개최한다
아침 7시47분 일출시간에 맞추어 태평성대와 번영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소원돌쌓기, 소원돌던지기, 함성지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에 보절면(면장 양정진)과 발전협의회(회장 우창희)에서는 본행사에 참여차 방문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떡국과 막걸리 및 음료수를 무제한 무료 제공 할것이라 밝히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건강한 체력 연마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보절면 천황봉 정상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2014년 첫출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주문 하기도 하였다
초보자일 경우 정상까지 산행시 약2시간 정도 소요되며 월동 등산 장비를 갖춰야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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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효산콘도 영업취소 8년만에 회생의 빛이 !
- 공매 6년만에 매각결정으로 새주인을 찾을 것으로-
2005년 관광숙박업 등록이 취소된 이후 흉물로 방치되어 지역의 애물단지였던 효산콘도가 공매개시 6년 만에 매각 결정되어 새 주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효산콘도는 1991년 사용 승인되어 명실공히 남원을 대표하는 관광숙박업소였으나 IMF이후 경기침체로 2005년 9월에 영업이 취소되어 관리인 없이 폐건물로 방치되어 왔었다.
그동안 남원시에서는 자본력을 가진 새 주인을 찾고자 2008년부터 2013년6월까지 최저 낙찰가액 25%까지 27차에 걸쳐 공매를 진행하여 왔으나 응찰자가 없었고, 12월23일~12월24일까지 마지막 입찰에 희망을 걸고 공매를 진행한 결과 응찰자가 나타남으로써 회생의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매각결정된 법인은 제주도에서 관광업에 투자하고 있는 법인으로 알려져 남원시에서도 제주도와 연계한 관광발전을 크게 기대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내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져 춘향제 이전에 영업이 재개되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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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실천
-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온정의 손길 -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나눔으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며 온정과 나눔의 손길을 보내 온 기업이 있어 따뜻함을 더해 가고 있다.
사매면 (유)그린환경건설(대표 정봉수)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000원을 기탁하여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이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평소 불우이웃돕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잊지않는 기부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생활이 어려우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매면 (유)그린환경건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과 행복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싶다고 하였다.
조정희 사매면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통해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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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애향장학숙 건립기금 500만원 기탁
- 대산쓰레기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남원시 장학사업에 앞장서 -
남원시 대산면 쓰레기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진기호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과 주변영향지역 3개 마을(노산,상대,하대) 주민을 대표하여 남원시 인재양성을 위한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진기호 위원장은 12월30일 직접 애향운동본부를 방문하여 애향장학숙 건립 추진에 힘써 달라며 김상근 애향운동본부 이사장에게 기탁서와 함께 현금 500만원(5,017,031원)을 전달하였다. 대산쓰레기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2001년 매립장 설치와 함께 구성된 이후로 매년 대산면 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계속 펼치고 있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작년과 올해도 장학사업으로 각각 1,200만원과 1,000만원을 쾌척하는 등 미래 남원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주민지원협의체는 매립장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시 직원과 재활용선별인부들의 복지를 위하여 올해 컴퓨터, 냉장고, 텔레비전을 각각1대씩 후원하는 등 매립장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남원시 애향운동본부 김상근 이사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인재양성의 요람인 애향장학숙 건립을 위해 남원시민과 재외 향우가 함께 노력해 최대한 빠른시일내 장학숙을 건립하여 남원시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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