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기획실 직원들 이웃사랑 실천
연탄 300장 홀로사는 할머니 댁에 전달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은 역시 뿌듯하고 보람찼다.
남원시 기획실 직원 10여명은 지난 24일 오후 연말 바쁜 일과 속에서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획실 직원들은 이날 주천면에 홀로 거주하는 조 모(87) 할머니댁을 방문해 연탄 300장을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기획실 직원들은 뜻 깊은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의견을 모으던 중 겨울나기를 준비하지 못한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로 했다.
연탄은 기획실 직원들 모임인 청록회 기금으로 마련해 더욱 뜻 깊었다. 청록회 기금은 매달 직원들이 갹출해 뜻 깊은 일에 사용하고 있다.
나눔활동에 참여한 양규상 기획실장은 “직원들의 조그만 정성에도 기뻐하는 할머니를 보니 얼어붙은 손마저 녹는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연말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조 할머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외롭고 힘들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청소년을 보호합시다'
남원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실시
남원시가 지역 청소년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난 12월 24일 남원시는 패트롤맘 남원지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의 협조를 받아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통동 롯데수퍼사거리 일대 및 남원중고교 앞, 한빛중학교 앞에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아동학대,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포 및 1388 청소년상담전화 홍보 등을 내용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이맘때면 성탄절과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속에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쉽고, 자칫 탈선과 각종 비생사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보호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금번 캠페인을 계획하였다고 말했다.
학업부담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 불안정한 가정환경, 불건전한 친구관계 등으로 학교폭력, 가출, 인터넷 및 약물 중독, 학업중단 등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이 갈수록 늘어가는 심각한 상황에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때이다.
------------------------------------------------------------------------------------
따뜻한 사랑의 연탄 전달
주생면 자율방범대장(배판열)씨는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워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독거노인의 연락을 받고 2013년 12월24일 오전 10시경에 독거노인 1세대에게 연탄 300장(싯가165천원)을 전달하였다.
삼덕중기 및 삼덕 복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번 명절때와 불우이웃돕기 시기가 되면 빠짐없이 이웃돕기를 수년째 해오고 있어 보이지 않게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주생면장(노병열)은 꾸준히 이웃돕기를 해오고 있으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으며
배판열(주생면자율방범대장)씨도 사회취약계층이 있을 때 마다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치어 나아가겠다고 하였다.
------------------------------------------------------------------------------------
따뜻한 이웃사랑 솔~솔~
- 연말연시 맞아 따뜻한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
연말연시를 맞아 덕과면 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따뜻한 이웃사랑이 더해지고 있다.
남원시 덕과면 전 농업경영인회장 이남규씨는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해 달라며 쌀 400kg(시가 10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이에 덕과면장(소재춘)은 생활이 어려우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20세대를 선정하여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였다.
덕과면 이남규씨는 평소 덕과면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독거노인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덕과면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덕과면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수시로 파악하여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 이라고 말했다.
------------------------------------------------------------------------------------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마무리 공사 한창
트리하우스, 쉼터, 산책로 등 체험·휴양시설 갖춰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이 연내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 산 32-1번지 일원에 자리 잡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은 부지면적 210,545㎡에 관리동 (지하 1층, 지상 2층), 트리 하우스, 전망대, 솔뫼쉼터, 산책로 등 체험․휴양시설이 들어 선다
특히, 트리하우스(Tree House)는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만든 시설로 디자인, 실용성, 안정성, 건강측면에 초점을 맞춰 개장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큰 소나무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배치한 트리하우스는 모두 8개로 건축면적은 개소당 5평이며 건축 내․외벽과 천장은 편백나무로 시설했으며 지붕색깔은 친환경을 강조하기 위해 어두운 초록색으로 하였고 개소당 최대 6명이 이용할수 있다
트리하우스는 수면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는 해발 600~700m 사이에 위치해 숙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주변에는 수령 70년 이상의 소나무가 우거져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하며, 옆쪽으로는 계곡물이 사시사철 흐르고 있고 밤에는 트리하우스에서 아름다운 별을 볼 수 있어 힐링 ․ 명상 ․ 산림욕의 최적 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남원시 담당자는 “트리하우스에는 TV도 없고 취사나 음주를 할 수 없으며 오직 힐링․명상․독서를 위한 공간으로 산사에서 심신을 수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이용객이 많을 경우 지역특색에 맞는 자연 친화적 형태의 하우스를 추가로 건립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은 내년 4월 중 개장할 예정이다
------------------------------------------------------------------------------------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는 '춘향테니스클럽'
애향장학숙 건립 기금 기탁
(사)남원시애향운동본부(이사장 김상근)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애향 장학숙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장학숙 건립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12월 24일 생활체육인 테니스를 통하여 건강한 시민생활과 건전한 여가문화의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춘향테니스클럽(회장 박건식)이 미래의 남원을 이끌어 갈 애향장학숙 건립기금 운동에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박건식 회장은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대회 출전 등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회비중에서 회원들이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미력하나마 장학숙 건립에 힘이 되고 싶다며 3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근 이사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인재양성의 요람인 애향장학숙 건립을 위해 남원시민과 재외 향우가 함께 노력하여 장학숙 건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자활사업 평가 및 활성화를 위한
자활기관협의체 심의회 개최
남원시는 12월 20일 시청 회의실(2층)에서 2013년 자활사업 추진실적 평가 및 2014년 자활사업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자활기관협의체 심의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심의회는 2013년 민간위탁사업으로 추진한 4개 기관의 11개 사업에 대한 주요성과와 문제점을 평가하고, 사업단별 사업추진실적 보고와 사업실시 기관의 사업설명 등을 중심으로 사업전반에 대한 평가를 받았으며, 2014년 자활사업 계획에 대하여 자활기업 전환 가능성, 사업의 생산성 및 매출액 증대, 예산편성의 적정성등을 심사하여, 사업 선정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였다.
2013년 자활사업 주요성과는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개 기관에서 11개 사업단을 운영하였으며, 자활사업, 취업성공패키지사업,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 등 324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자활참여자 및 희망키움통장사업 가입자 등 72세대가 탈수급하여 자립하였다.
한편 이환주 남원시장은 “자활사업에 대한 성과분석을 철저히 하고 미흡한 점을 수정․보완하여, 2014년에는 특화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전북재정포럼 남원에서 열려
- 재정전문가 남원에서 지방재정 발전 방안 논의 -
남원시는 스위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국세·지방세 조정이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전북재정포럼을 12월26일 개최했다.
전북재정포럼에는 각계 재정전문가, 도 및 시군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와 지방세의 조정에 따른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과 정부간 재정관계의 문제점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지방이 직면한 다양한 재정 현안들에 대해 지방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김영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우리도의 효율적인 대응과 추진방향을 설정하는데 좋은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논의된 의견이 국가정책과 지역발전에 적극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분권교부세의 변화와 전라북도 사회복지 정책방향과 세제개편을 통한 자체세입 확충방안 등 정부의 재정운영 방향에 대한 대책이 2008년도부터 시작된 전북재정포럼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
남원시보건소,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주민 만족도 최고!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관리와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만족도조사를 2013. 12. 3일부터 13일까지 방문건강관리 등록대상자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95%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만족도 조사 내용으로는 방문 간호사의 친절도와 질환별 설명에 대한 이해 정도에서는 98%, 질병관리에 대한 도움 정도와 방문서비스 만족도는 97%, 방문시간의 편리성에서는 95%가 만족한다고 하였으며, 다음 해에도 지속적인 방문을 희망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참여자 전원이 지속적인 방문서비스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이란 의료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다문화가정, 북한 이탈주민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하여 가구별 맞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방문건강관리 전담간호사와 통합보건사업담당자가 건강위험 요인을 보유한 기초생활수급가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4,324가구에 33,278회의 질환별 맞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질 높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새해에도 남원에 꼭 오고 싶네요”
남원시, 중국 현지 여행사 대표 초청 팸투어 성황
남원시는 2014년에도 보다 많은 중국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12월 초·중순 2회에 걸쳐 중국 심양, 청도지역 현지여행사 대표 및 관광상품개발 담당자 50여명을 초청해 중국단체 관광객 유치 마케팅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중국현지여행사 대표 초청 팸투어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중국 청소년, 노인 문화관광교류단 유치를 위해 심양지역과 청도지역 여행사를 상대로 펼쳤다.
특히, 청도지역 여행사는 군산항~석도항 훼리 근거리를 이용한 대규모 중국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군산~전주~남원~무주 주요 관광지 및 체험상품을 통한 관광프로모션의 시작이다.
남원시는 올해에도 국제관광박람회 및 중국현지 여행사 상대로 관광설명회·세일즈 콜을 실시하여, 청소년·노인단체 문화교류단 800여명, 숙박관광객 10,000여명 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실제로 이번 팸투어에서는 중국내 아웃바운드 50여개의 여행사대표와 상품개발 실무 담당자가 참여해 향후 남원관광홍보는 물론 중국관광객 유치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관광과 장주호 과장은 “2014년에도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여행관련 단체와 우리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방면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와 관광객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2013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대상 수상!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가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1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전라북도 14개시군 중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업기술센터는 2013년도 농업기술보급사업의 목표를 “작지만 강한농업 꿈과 희망이 있는 농업에 두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새로운 농업기술보급, 명품농업대학운영, 고품질 농산물생산에 심혈을 기울여 지도사업을 펼쳐왔다.
이와함께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최고품질 과채생산단지 육성사업, 농업인교육 우수기관, 탑푸르트 단지 우수상 수상,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우수단지로 선정되는 등 중앙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남원시의 농업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도사업을 펼쳐 활기차고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한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으뜸 농산물생산을 위하여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남원 문화예술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예가람길”
남원시는 하늘중학교 주변을 예가람길(문화예술이 강처럼 흐르는 길/문화예술의 거리)로 지정하여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조성사업 추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주요 행사로 남원시립도서관 앞에서 매주 토요일에 총24회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시장과 시민, 전문예술인들이 꾸미는 거리공연, 노래경연대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체험과 공연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고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다.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과 공연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여 문화예술 업종이 입주시 점포 리모델링 사업비, 월 임대료, 간판 정비를 위한 정비비 등을 지원을 하여 예전에 공동화 현상으로 빈 점포가 많은 거리에 시설비 및 월임대료를 40개소 지원하여 현재는 다양한 문화예술업종의 입주 빈점포가 없는 거리로 활기를 되찾았다.
또한 거리 내에 창작연습공간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3층 건물을 매입하여 문화예술인, 시민, 청소년 대상으로 공연연습실, 댄스연습실 등 창작 스튜디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환경개선공사 중이며 예가람길 내방객들의 정보제공 및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문자센터 또한 새로이 단장 중이다.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야외 휴계 공원조성과 포토죤, 공공조형물 제작으로 거리의 미적기반을 다지는 중이며,
예가람길에 타 연계사업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시범사업으로 상. 하수도 및 전기 통신 지중화 사업이 내년에 완공되어지면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거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년 계획으로는 기존 지원사업에 더불어 예가람길 입주한 문화예술업체의 경제적 자생력을 위한 남원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상품개발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상시거리공연, 예술시장, 다문화 가정을 통하여 이색 축제개발, 혼례도시를 대표하는 혼례행차 이벤트, 주민·예술인·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아카데미 운영, 지리산소극장을 이용한 여성극단, 청소년밴드육성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창작공간에 작은 미술관이 조성되어 시내권에서 전시문화를 향유 할 수 있게 되어 미술작가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남원 문화예술의거리인 예가람길이 남원지역을 넘어서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게 되는 희망을 갖는다.
------------------------------------------------------------------------------------
남원시 2014년 농업생산기반조성사업 시동
- 용배수로현대화, 농로확포장,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
남원시는 2014년 농업생산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내년 영농기 이전 용배수로 현대화 사업과 농로확포장사업 완료를 위해 사업대상지 현장 점검과 설계용역에 착수하여 농업기반 주요사업을 조기 완료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용·배수로 현대화사업에 30억원, 농로확포장사업에 40억원, 주요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에 1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주민의 요구가 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론 수렴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하여 수리시설 현대화 사업 및 농업기반시설의 개선사업에도 투자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가 재해위험이 없는 영농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업이 남원 발전을 위한 미래산업의 주축임을 인식하고 농업인이 소득 확대와 생산성 증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룹 01 > 남원 0 페이지
조회 : 2,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