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을 선도하다 !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에서는 2019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12월 10일 농업기술센터 3층강당에서 개최하였다.
2019년 농업기술 시범사업 추진농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하였던 시범사업 및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농업기술센터의 역할과 앞으로의 남원 농업 발전을 위한 미래를 제시하였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는 각 담당별로 체험 및 성과물을 전시하였는데, 농촌진흥과에서는 지대별 소득작목 발굴 현장공동 실증연구사업추진결과, 여성친화형·밭작물 일관화 기계, 소규모창업사업장의 가공품을 선보였다.
현장지원과에서는 조생종, 중만생종 벼 품종전시 및 쌀 식미테스트, 친환경 미생물 활용 교육, 미꾸리 무환수 양식기술 연구결과 평가 및 기술교육도 함께 추진되어 내실있는 종합평가회가 이루어졌다.
그 외에도 원예작물 분야에서 딸기신품종 전시, 남원에서 제일 맛있는 사과 품평회를 실시하였는데, 최우수상은 산동면에 김종기, 우수상은 운봉읍에 홍근성, 장호원, 장려상은 아영 김기진, 산내 김용일 농업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환주 시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농업기술을 실천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한 농업인 여러분의 도전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술혁신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남원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나상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0년도 농촌지도사업은 농업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농업 기술 확대보급을 통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남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시, 올해 쌀 산업 선제적으로 육성시켰다.
고품질쌀 생산·유통기반 획기적 탈바꿈
- 쌀산업 생산·유통기반 63.5억원, 농업·농촌 소득보전 197.6억원 지원-
남원시가 올해 농업·농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눈길을 끈다.
시는 먼저 올해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생산비 절감과 적기 영농을 위해 벼 육묘용 상토 지원에 7,514농가 13억8천7백만원을 지원해 사전 병해충 예방과 건묘 생산에 앞장섰다.
또, 시는 단계별 영농 지원을 위해 쌀 생산비 절감하는 농기계 지원사업을 통해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 육묘용파종기 등 14종 311농가에 10억원을 투자, 적기에 맞는 영농책으로 농가를 도왔다.
더불어 고품질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1억6천만원을 투자, 무인헬기 지원을 통해 적기에 맞는 병해충 공동방제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Rice-up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쌀 미곡종합처리장에 4억2천만원을 투입, 시설을 탈바꿈한 것은 올해 괄목할 만한 성과로 꼽힌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남원시는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공급 기반을 확대시켰다.
게다가 시는 올해 고품질쌀 생산 미곡종합처리장 시설 현대화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2017년 농식품부 공모 사업을 유치함으로 남원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 11억5천만원을 투입, 벼 건조시설 3기, 저장시설 3기 1,400톤 등의 신규 시설을 확보, 획기적으로 산물벼 매입기반을 확충했다.
농업·농촌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서는 소규모 육묘장 지원을 통해 27동 2억7천8백만원, 곡물건조기 30대 4억6천1백만원, 우량종자채종포 15㏊에 3천만원, 볏짚환원에 1,548㏊ 3억3백만원, 농업용 지게차 30대 9억원을 투자, 생산·유통기반을 획기적으로 확대시켰다.
시는 올해 고품질쌀 체계적 생산·유통기반 확대를 위한 노력도 서슴치 않았다.
들녘경영체 육성에 730㏊ 2억5천9백만원 투자해 생산농가와 지역농협과 계약재배 시켰고, 이를 통해 벼재배 일관체계를 확대시켰다.
이밖에 남원시는 올해 농업·농촌의 안정적 소득보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도 펼쳤다.
시는 올해 쌀소득보전 직불금 9,030여 농가에 177.5억원(국비 116.4, 도비 11.1, 시비 50), 밭농업직불금 20.1억원(국비 18.9, 도비 0.6, 시비 0.6) 지원해 농업·농촌 경쟁력을 육성을 도모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올해도 남원시는 고품질쌀 생산·유통 기반을 선제적으로 육성하는데 힘썼다”며 “향후에도 식량산업의 안정적인 생산 및 유통기반을 확대, 잘 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도통동 기관단체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기탁
- 작은 정성으로 큰 사랑을 나눕니다 -
12월 10일에 도통동 기관단체장협의회에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이웃들께 따뜻함을 나눠주시길 바란다.” 라고 한 목소리로 마음을 전했다.
도통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2014년부터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도통동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으로 매달 첫 주 목요일에 모임을 가지며 현재 도통동 관내 기관단체장으로 18명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도통동민의 날, 시민체육화합 행사 등 다양한 도통동 행사를 비롯하여 관내 기관 및 자생단체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관단체간 돈독한 우정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도통동기관단체협의회 회장(양완철 동장)은 “도통동 기관단체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이웃돕기 사랑나눔에 적극 동참하였으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도통동기관단체장협의회는 따뜻하고 열린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도통동 발전을 위해 헌신할 예정이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도통동, 발전협의회 따뜻한 선행
관내 경로당에 백미(20kg) 46포 기부
12월 9일 도통동 발전협의회에서 도통동 23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백미(20kg) 46포를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도통동 발전협의회에서는 도통동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도부터는 도통동 경로당에 백미(20kg) 46포씩을 기부하고 있어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발전협의회의 김희만 회장은 “추운 겨울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르 하시며 즐겁게 생활하시고, 편찮으신 데 없이 든든하게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으시면 참 기쁘겠다.” 고 어르신의 건강을 염원하였다.
백미를 받으신 경로당 어르신은 “요새 날씨가 춥고 쌀도 빨리 떨어져 어떻게 할까 걱정했는데 발전협의회에서 백미를 기부해 주어 정말 기쁘다.
경로당에 가지 않으면 혼자 쓸쓸하게 끼니를 때우게 되는데, 백미가 들어와 다같이 모여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게되어 좋다.”고 만족해 하였다.
양완철 도통동장은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기부해 주시는것과 도통동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도통동 발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통동과 발전협의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지역 내 종합적인 서비스를 이어갈것.”이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그룹 01 > 남원 0 페이지
조회 : 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