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천 수경 음악분수, 요천 벚꽃에 즐거움을 더하다 - 요천 둔치를 이용한 남원 최대의 음악분수 개장 - 4월부터 10월까지 19시, 20시 30분에 30분간 일 2회 운영 - 분수와 워터스크린, 조명의 화려한 연출쇼로 남원 즐거운 볼거리 제공
벚꽃이 더해져 아름다움이 절정인 남원 요천에 ‘요천 수경 음악분수’가 오는 4월부터 본격 개장한다.
요천 수경 음악분수는 요천 둔치에 지난 21년 설치되었으며, 지난 해 개장하여 아름다운 남원 요천 야간경관과 어우러져 남원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찬사를 받은바 있다.
남원 요천 수경음악분수는 남원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요천 둔치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설치됐으며, 폭 42m규모 수중펌프 34대를 이용하여 최대 30m까지 분수가 상승하는 남원최대 음악분수로 조성됐다.
특히 12종의 분수쇼와 동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워터스크린, 색색별로 화려한 조명쇼가 더해져 가족단위, 연인, 남녀노소 누구든지 남원을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요천 수경 음악분수를 통해 우리시는 앞으로도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더 특별한 남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천 수경 음악분수는 4월부터 10월까지 19시, 20시 30분에 30분간 일 2회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음악분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시설점검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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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새일, 가구업사이클링 창업과정 [새로운 家 ] 개강 2023년 미취업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국비 직업교육훈련 시작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월 4일(화) ‘가구업사이클링 창업과정 [새로운 家]’의 개강식을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203호 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20명의 교육생들은 전문 교육을 통해 새로운 공동체 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4.4.(화)~6.23.(금)까지 총 220시간 진행되며, 목공예에 필요한 전문 교육, 공동체 창업을 위한 소통 능력 향상 및 사업구상, 새활용센터 현장견학, 현장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업사이클링이란 필요 없는 물품을 재생·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에서 더 나아간 개념으로, 물품에 디자인 등의 가치를 더해 원래의 모습과는 다른 새 제품으로 생산하는 것을 말하며, 이번 과정을 통해 버려지는 가구 및 목재를 활용한 가구 리폼을 넘어 환경보호 실천에도 앞장서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5월 초부터는 △시니어케어 전문가과정(5.9.~7.12.) 개강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현재 추가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양근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들이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경력이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620-528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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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후계농 역대 최다 선발 2023년 청년후계농 57명, 후계농업경영인 18명 선발 및 지원 추진
남원시는 청년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57명, 일반 후계농업경영인 18명을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 확정했다.
올해 선정 인원은 지난 2018년 청년 후계농 17명을 선발한 이래 역대 가장 많은 숫자이며,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70명의 청년 후계농을 선발했다.
전년도에 비해 신청 자격 요건인 소득 기준(본인 세대) 및 농외 근로 제한은 완화되고, 후계농업경영자금(융자) 지원조건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전년도보다 25명 증가한 68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었다.
심사는 1차 서류 평가, 2차 면접 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영농의지와 목표, 영농계획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검증된 외부 심사위원을 통해 종합 평가했다.
선발된 청년 후계농을 영농경력별로 구분하면 농업경영 예정자 34명(60%), 독립경영 1년차 15명(26%), 2년차 6명(10%), 3년차 2명(4%)이며, 생산 품목별로는 원예(채소) 20명(35%), 과수 11명(19%), 축산(한우, 양계) 10명(18%), 식량(곡물) 9명(16%), 복합(축산+경종) 7명(12%) 순이다.
남원시는 선발된 청년 후계농에게 월 최대 110만 원의 생활 안정 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고, 후계농업경영자금(융자) 지원 조건을 대폭 완화하여 희망자에게 5억원 한도로 융자 지원한다.(5년 거치 20년 상환, 연리 1.5%)
또한 농지은행을 통한 비축농지 우선 임대, 영농 경영·투자 컨설팅 지원, 청년 농업인 교육 확대 운영, 지역 청년 농업인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등 안정적 영농 정착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청년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특히 예비 청년 농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선정된 청년농이 농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농촌에 정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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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공공심야약국 첫 지정·운영
남원시가 4월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를 심야 시간인 밤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월 1~2회를 제외하고는 토·일·공휴일에 상관없이 365일 심야시간대 운영되는 약국으로, 남원시는 ‘서남온누리약국(남원시 시청로 59)’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되었다.
그간 시에는 야간 운영 약국이 없어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이용하거나 증상을 스스로 판단하여 편의점에 구비된 안전상비의약품을 찾을 수밖에 없는 불편을 겪어왔다.
‘서남온누리약국’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공공심야약국으로 선정됨으로 시민들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대에도 밤 9시부터 12시까지 약사의 적절한 복약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남원시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지역 주민의 야간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투약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 등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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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3 청명·한식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입산자 실화, 소각 산불 방지활동 추진
남원시는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및 등산객이 늘고 본격적인 영농철 돌입에 따른 논·밭두렁 소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청명·한식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남원시에서는 3건, 1.6ha의 산불이 발생하여 작년 대비 건수와 피해면적이 증가하였으며, 산불발생원인은 논‧밭두렁 소각이 2건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원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각 권역별로 분산 배치하여 산불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이며, 산불감시원은 오전에는 주요 입산로에 배치하여 산불예방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오후에는 소각 계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이 알아야 할 산불 예방 수칙으로 ▲등산 시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밭소각, 쓰레기 소각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척 금지 등을 당부했다.
남원시장은 “산불예방 홍보 및 단속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더 이상 남원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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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3년 지역안전지수 개선 T/F팀 회의 개최 안전 남원 만들기를 위해 유관기관 적극 공조 약속
남원시가 지난 3월 31일 남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특별 전담 조직(이하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순택 남원시 부시장 주재로 개의한 이번 회의에는 안전재난과 등 3개 부서와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하였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의 안전수준을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교통, 화재의 6개 분야에 대해 5등급으로 평가한 지수로,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남원시는 교통 분야와 화재 분야가 각각 5등급으로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2022년 지역안전지수에 대한 원인분석과 분야별 추진실적을 확인 및 공유하였다. 또한, 분야별 2023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유관기관 협조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개진하였으며, 부진 지표들의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하였다.
▲범죄분야 범죄 취약지 발굴 및 환경개선사업, ▲생활안전분야 남원시청 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자살분야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 ▲감염병분야 결핵 감염병 관리사업, ▲교통분야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화재분야 안전마을 만들기 등이 각 분야별 중점사업으로 제시되었으며, 소관 부서 및 기관에서는 연중 적극 시행을 다짐하였다.
이순택 남원시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남원시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이 효율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남원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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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3년 아동학대예방위원회 개최 ‘아동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 아동이 웃어야 남원이 웃는다’
남원시는 지난 31일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위원장(부시장 이순택)을 포함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아동학대 업무추진 결과보고 및 2023년 남원시 아동학대예방계획을 심의·자문했다.
남원시아동학대예방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남원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조례’에 의거 구성된 위원회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아동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 아동이 웃어야 남원이 웃는다’는 비전을 가지고 5개의 추진 전략 △남원시 아동학대 현장대응 강화 △가족특성에 맞는 통합사례관리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협력 강화 △아동친화사업 남원시 부모학교 △아동학대 조기발견을 위한 홍보에 따른 아동학대 예방계획안을 심의했다.
이에 남원시는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와 시민의 사회적 관심을 높여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해 지역의 아동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웃는 남원시를 만들겠다며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와 조기 발견을 핵심과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위원장인 부시장(이순택)은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위기아동·학대피해아동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빈틈없는 아동보호체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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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사회적경제 육성 지역특화사업 선정 박람회 참여 지원 및 공공구매 활성화로 적극 판로 개척
남원시가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2023년 전라북도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되어 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은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및 지역 내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원시는 지난 3년 동안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남원형 사회적기업 모델발굴과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남원-서울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적경제 50+팬슈머 사업을 시행해왔다.
특히 남원-서울 50+팬슈머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 투어와 경영 스토리 인터뷰, SNS 확산을 통한 新도농교류, 관계인구 증진으로 ‘2022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원시는 2023년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불경기를 타파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일반 시장 및 공공구매 판로 확대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세부 사업으로 ▲국내 박람회 참가비 및 판촉비 지원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추석명절 ‘공감 마켓’ ▲남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및 서비스 안내서 발간이 있다.
이번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우수한 남원 농특산물을 원재료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기름류, 한과류, 누룽지, 전통묵, 김부각, 추어탕, 수제 맥주 등이 국내 유수 박람회에 입점하여 판로 확대 및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
최경식 시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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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운봉읍,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 실시
남원시 운봉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거동 불편 노인과 장애인 중 이불 빨래가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세탁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무거운 이불을 세탁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는 걱정을 반영해 시작됐다. 이불세탁 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이 하기 어려운 이불 빨래와 겨울옷 등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수거하여, 운봉읍 작은 목욕탕 내에 있는 세탁기로 세탁 · 건조하고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생활에 큰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이날 깨끗해진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두꺼운 겨울 이불을 어떻게 세탁할까 고민하던 차에 이렇게 직접 세탁해주니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도 개운하게 세탁된 기분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운봉읍장 양재우는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해 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시기인만큼 이불세탁 서비스로 청결한 생활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살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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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회 정기회의 개최'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스마트 돌봄 복지 추진
남원시 이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해규)는 지난 3월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맞춤형복지를 위하여 제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백(200%) 사랑 나눔 계좌 모금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스마트 돌봄 복지 추진을 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적 안전망 역할수행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였다.
현재 이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추진된 2023년 사업으로는 깨끗하게 건강하게 「경로당 구충제」 지원, 폴짝폴짝 당당한 발걸음을 위한 「꿈드림 희망 운동화」 지원,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여기요! 여기!」 비상연락망 부착, 이백면 아동·청소년을 위한 「이백 자신만만 스터디북」 교재 지원, 「온정 가득 빵 나눔」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나은 자원발굴과 민관협력을 통한 신규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양해규)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서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 이백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대현 이백면장은 “이백면의 스마트 돌봄 복지 추진을 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백면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주고 계시는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진행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추진을 위하여 서로 힘을 모아, 나눔의 향기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이백면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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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체육회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력
민선 2기 남원시체육회가 출범한지 1개월이 지난 요즘 남원시체육회 사무국 정비에 이어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 운영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은 취임 후 새롭게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여 3월 2일 사무국을 3개의 팀으로 개편하였으며, 3월 16일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으로 각종 규정을 정비한데 이어, 새롭게 편집위원회를 구성하여 체육회 주요 활동 현황을 지역 주간지에 매월 2회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춘향골체육관에서, 전국 3쿠션 당구대회가 지역 7개 당구장에서 2개 대회 1,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다음주 4월 4일부터는 전국 실업 볼링대회가 8일간 2,500여명이, 4월 20일부터 26일까지는 16년차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가 15개국 1,500여명이 참가 예상되며, 이후에도 문체부장관배 초등 태권도대회 등 1,000여명이 넘게 참가하는 대회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지훈련 유치‧운영으로는 게이트볼이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춘향골실내전용구장에서 전국 각지에서 50여명이 접수하여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게이트볼은 2019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원에서만 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화되어 있는 종목으로 계속해서 유치할 계획이며, 꾸준하게 지역을 찾는 효자 종목으로 개대되고 있다.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자 남원시체육회에서는 관내 요식업, 숙박업, 광고업 대표자 간담회를 통하여 주말 식당 운영, 숙박업소 청결 문제 등 소통채널을 구성하여 함께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남원시체육회는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 3월 30일 춘향골체육관에서 인천미추홀구체육회와 자매결연을 통한 업무협약식을 갖기도 하였다. 대도시의 체육활동과 업무를 공유하면서 남원시 체육발전에도 새롭게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류 회장은 변화와 혁신으로 체육단체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하여 “행동으로 보답하고 실천하는 남원시체육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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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교육문화회관, 제1기 소셜미디어 홍보 서포터즈 공개 모집 모집기간 : 2023. 3. 20. ~ 4. 7. 모집인원 : 20명
남원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기)은 SNS,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회관의 소식을 알리고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제1기 소셜미디어 홍보 서포터즈’를 오는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홍보 서포터즈는 블로그 등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를 사용하고 있는 학생이나 일반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남원교육문화회관의 문화예술 공연, 도서관 프로그램 등의 소식을 전하고 체험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구성되는 제1기 소셜미디어 홍보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 지원, 활동 우수자 시상,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희망자는 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063-630-1221)하면 된다.
김형기 남원교육문화회관장은 “참신하고 활동적인 소셜미디어 홍보 서포터즈 공개모집을 통하여 우리 회관의 다양한 정보를 현장 취재하고 생생한 현장소식을 학생,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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