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관광에 창의를 더하다" 남원관광지 re-plus사업 설명회 개최 남원 관광브랜드 개발 등 8가지 핵심사업 발표
남원시와 남원시관광협의회는 지난 22일(수) 남원예촌에서 관광분야 관계자 등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관광지 re-plus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re-plus 사업은 남원의 새로운 지역 문화자산 발굴을 통한 관광지 조성 및 콘텐츠 활성화, 확산성 있는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목표로 오는 2024년까지 문체부에서 지원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류재현 추진단장은 남원관광의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해서는 남원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자연·문화·예술 자원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의 관광콘텐츠 개발 운영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기억되고, 재방문하고 싶은 특화된 관광명소 육성을 통한 남원관광의 정체성 확립이 re-plus 사업의 중요한 전략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관광브랜드 개발, 연계 관광코스 개발, 요천 스트리트 푸드, 주민참여형 일자리사업, 거버넌스 구축 등 핵심사업 8가지를 발표하였으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원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남원관광지 re-plus사업, 스마트관광 조성사업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소멸 위기인 시대에 re-plus 사업을 통해 지역의 관광경쟁력 강화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위촉식 및 워크숍 실시 "함께 논의하고, 합의에 이르는 공론의 장"
남원시가 22일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서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과 함께 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소통위원회를 운영하여 열린소통으로 화합하는 혁신행정을 추진하고자 제1기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30여명을 구성하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는 2022년 7월 1일 민선8기가 출범한 이래 시정의 주요쟁점 사항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및 건의, 시민의 불편 행정업무 및 제도에 대한 개선사항 건의, 각종 생활속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현안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주요정책 제안 및 자문을 통해 시민들의 바람이 시정에 잘 녹아 들수 있도록 공감․ 소통하는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소통위원회가 민선8기 역동적인 시정운영과 학계,기업대표,각계 전문가,직능단체 , 남원시 의회 의장이 추천한 시의원님 두분 등 시민단체 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로 구성이 되어 제안된 의견들에 대해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에 기반하여 계승 발전시키고 활용성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면밀한 검토로 보완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남원시정과 남원경제의 성장동력과 지역발전에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모멘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시민소통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소통위원회의 운영계획 및 절차등 설명, 위촉장수여, 시민참여 정책결정과정 등을 위한 워크숍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은주 시민소통실장은 제1기 시민소통위원회에 운영체계 및 역할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과, 시민소통위원회는 정기회의를 포함한 반기별로 1회 추진 연2회 개최하며,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소집하거나 위원회 위원의 4분의 1이상이 요구할 경우 개최 할수 있고, 아울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분과위원회를 설치 할수 있으며,
또한, 위원회․분과위원회 업무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경우 관계전문가, 또는 관계공무원등을 참석하여 의견을 듣거나 관계기관, 단체 등에 자료 및 의견제출 등의 필요한 협조을 요청할수 있으며, 분과별로 각 선정위원은 20명의 구성과 분야별로는 행정복지 분과, 경제농업분과, 안전건설분과, 문화․교육체육분과 4개분과와 80명 이내로 구성하여 분과모임활동을 분기별로 1회씩 4회정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를 설치하고 그 운영에 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가 “함께 논의하고, 합의에 이르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민주적의사결정방법을 통한 시민중심의 열린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 민생경제는 우리 손에! 남원시, 민선8기 민생경제돌봄협의체 구성 … 위촉식 개최, 본격운영돌입
남원시가 민선8기 민생경제돌봄협의체 위촉식을 지난 22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남원시 민생경제돌봄협의체는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8기 시민 공약사항으로 각분야 대표들을 협의체로 구성해서 사회현장 분위기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에대한 비젼을 제시하는 열린 소통행정을 위해 구성된 자문 협의체다
협의체는 경제분야 연구원, 시 의회, 금융기관, 시민단체, 소상공인 연협회, 청년대표 등을 포함 다양한 계층의 총 2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구성된 민생경제돌봄협의체는 앞으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일자리 창출, 인구출산, 청년, 문화관광 등 남원시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현안 사안들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연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순기능 역할을 맡게된다.
위촉장을 수여한 최경식 남원시장은 “민생경제돌봄협의체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협의체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경청해서 우리 남원시를 살찌우고, 남원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자양분으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 참석자는 "평상시 자신과 관련된 분야 사람들과만 주로 만나왔는데, 이렇게 광범위한 구성원들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 하니, 남원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고 책임감이 든다"며, "앞으로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원시 민생경제돌봄협의체는 분기별로 개최되면서, 시의 행정과 함께 남원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시 변화와 발전은 공직사회부터 기존 관행의 틀을 깬 성과 중심의 인사시스템 구축
남원시 공직사회가 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뼈를 깎는 쇄신을 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1월 대대적으로 23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였다.
당초 남원시는 민선8기에 들어서면서 야심차게 준비한 각종 공약사업과 현안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획기적인 조직개편안을 내놓았으나, 남원시의회의 관련 조례 부결로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최 시장은 시의 권한인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민선 8기에 부합하는 직무 중심으로 직제를 정비하고, 이에 맞게 정기인사를 시행하면서 공무원사회에 강한 변혁을 주문하였다. 이번 인사는 이러한 기조를 반영한 행정수요와 시정 비전에 맞는 인력재배치를 통해 조직을 슬림화하여 효율적인 행정조직체계로 직제를 개편한 것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 정책 대응, 문화관광 컨텐츠 육성 및 인프라 구축, 항공산업, 곤충산업, 도시디자인 등 주요 업무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분야별 컨트롤 타워 및 직무 중심의 조직 기능 강화를 위해 11개 담당을 신설하고, 16개 민원담당 등 쇠퇴·감소하고 있는 사무와 중복적 사무를 통폐합하였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15명의 6급 담당직원이 보직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하였다.
이에 대해 공직사회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고, 공무원노조와 시의회에서는 객관성과 예측가능성, 절차적 정당성 등을 운운하면서 최시장의 파격적 인사에 유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만큼 최 시장이 공직사회에 강력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직렬을 혁파하여 직무중심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공무원들이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공무원 조직 내에서도 이제는 일 안하고는 버텨낼 재간이 없다는 게 중론이다.
공직사회 일각에서는 그동안 연공서열, 제 식구 감싸기, 부당한 압력이나 청탁 등의 잘못된 인사관행을 깨뜨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보상받는 올곧은 공직문화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는 점에 반색을 드러내기도 한다.
민선8기가 되기까지 그동안 남원시가 이뤄낸게 무엇이냐며 자조 섞인 푸념을 시민사회에서 흔히 들을 수 있다. 기회만 엿보며 줄서기를 시도하는 공무원 보다는 묵묵히 주어진 책임을 다하려 애쓰는 공무원들이 조직내에서 인정받고, 시민사회에서도 칭찬과 존중을 받는 공직사회가 형성되어야 남원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게 최시장을 비롯한 남원시 집행부의 입장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남원시가 분골쇄신의 노력 끝에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시, 전기차 충전방해 과태료 부과 홍보
남원시는 2022년 1월 28일 친환경자동차법이 개정 시행으로부터 1년간의 계도기간 경과 후 과태료 부과에 따른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충전방해 행위에 따라 10만원~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태료 대상은 △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하거나 △ 전기차나 플라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충전시간(완속 : 14시간이상, 급속 1시간이상)을 초과하여 계속 주차한 경우, △ 전기차 충전구역 진입로에 물건 등을 적치해 전기차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 충전시설을 고의로 구역 훼손 시에는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전용주차구역과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 시설의 기준에 대해서도 관내 100세대 이상의 33개 공동주택에 안내문 발송 및 충전구역 민원다발 지역에 대한 점검을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확대 보급에 따라 충전방해 행위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올바른 주차 문화를 위해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시, 2023년 민관협력형 자살예방사업 공모 선정
전북 남원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민관협력형 자살예방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남원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000만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특성과 인프라를 고려한 중점 관리대상의 자살예방사업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민관협력형으로 지자체와 민간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화된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으로 남원시 보건소,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3개 기관이 주체가 되어 진행된다.
우리시 공모사업명은 ‘생명愛찬 「이웃지킴이」’로 자살고위험지역의 중·장년 50-60대 남자를 대상으로 추진 예정이며, 마을 주민대상 생명지킴이 양성, ‘이웃지킴이’ 모니터링 활동 시행, ‘너나들이’ 자조모임, 중·장년 남성 동호회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지역맞춤형 공모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된 만큼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자살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메워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수지면-수지파출소-춘향골농협 수지지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원시 수지면민의 웃음과 재산 모두 지키기 위해 뭉쳤다"
날로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면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행정과 경찰, 지역농협이 협력키로 했다.
남원시 수지면(면장 방미자)은 지난 22일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방미자 수지면장, 김규주 남원경찰서 수지파출소장, 김영숙 춘향골농협 지점장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공조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먼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지면은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1일 1가구 방문』과 연계하여, 직접 주민을 찾아가 주요 사기수법을 안내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수지파출소는 관내 경로당 순회 및 유관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예방교육 진행하며, 춘향골농협 수지지점은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거나 대출받는 고객에 대해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우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도록 했다.
방미자 수지면장은 “최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을 악용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등장하는 등 날로 수법이 진화하고 있다”면서, “수지면민의 재산보호를 위해 각 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